권외라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비슷한 내용으로 보내서 (+글섭 가입한 한국 유저들이 급증해서)
내용의 일관성을 보고 본사 차원에서 확인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해결이 어떤 방향으로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결론이 나면 추후 연락을 다시 주겠다고 하네요.
메갈과 디씨, 유언비어와 여론, 편파와 평등, 미숙 운영과 애매한 공지... 머리 터지겠네요.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은 아니고, 제가 뭐씩이나 되려는 마음도 없지만...
그냥 이곳의 내 집과 에오르제아 모든 장소의 추억이 너무 소중해서
꺼져버린 희망의 행복회로등불 붙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꽤 필사적으로 굴고 있는데....
요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내가 게임을 하는 걸까 일을 하는 걸까 ㅋㅋㅋㅋ....
집 가서 오르슈팡 보고 싶어요... 오르슈팡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아래는 해당 메일 전문입니다.
한섭 일로 귀찮게 해드려서 제가 더 죄송한데 계속 죄송하다고 하셔서 너무 죄송하네요.. 죄셉션.
ご連絡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연락 감사 드립니다.
インフォメーションセンター 藤井です。
인포메이션 센터의 후지이 입니다.
お困りのところ、大変申し訳ございませんが、
お問い合わせの内容について、確認を取らせていただきます。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문의 주신 점에 대해 확인을 거치며 진행하겠습니다.
お時間をいただくこととなり、まことに恐れ入りますが、
確認ができましたら速やかにご案内を差し上げますので、
今しばらくお待ちくださいますようお願いいたします。
시간이 걸릴 수 있어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확인이 되면 신속하게 안내를 해드리고 있으므로
잠시만 기다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ご不便をおかけいたしますが、弊社からのご連絡を
お待ちいただければと思います。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만, 폐사로부터의 연락을 기다려 주셨으면 합니다.
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