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에 "<span style="font-size:9pt;">남경필 지사가 매일 저녁 아들에게 면회 가서 하는 말"</span> <div>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div> <div><br></div> <div>본인의 발언에 따르면,</div> <div><div>22일 SBS라디오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와의 전화 연결에서 남 지사는 '아드님 문제로 마음고생이 크겠다'는 질문에 </div> <div>"19일 이후 매일 저녁 면회를 가고 있다"고 답했다. <br><br>문제는 !</div> <div>우리나라 구치소의 면회시간은</div> <div>평일 <strong style="font-size:9pt;">오전 08:30 ~ 오후 04:00  입니다.</strong></div> <div>(교정본부 홈페이지 참조 <a target="_blank" href="http://corrections.go.kr/HP/TCOR/cor_07/cor_7020.jsp">http://corrections.go.kr/HP/TCOR/cor_07/cor_7020.jsp</a>)</div> <div><br>즉, 저녁시간에는 면회가 불가능합니다.</div></div> <div><br></div> <div>결론은 둘중의 하나입니다.</div> <div><br></div> <div>1. 도지사 근무 시간에 업무를 하지 않고 아들 면회나 다니고 있거나!</div> <div><br></div> <div>2. 도지사인 점을 악용하여, 저녁 면회라는 특권을 사용하는 것이지요.</div> <div><br></div> <div>남경필은 이 의혹에 대해서 설명하고.</div> <div>만약 적법한 행동을 하고 있지 않다면 그자리에서 물러나야 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