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왕국 - 영국, 서유럽
모양이 대강 브리튼 섬과 유사. 주류 민족인 안달족은 앵글로 색슨에서 따옴.
왕국을 건립한 정복왕 아에곤은 정복왕 윌리엄에서 따옴.
과거 잉글랜드에도 칠왕국이 있었음.
북부 - 스코틀랜드 웨스테로스(브리튼 섬)의 추운 북쪽에 위치하는 지방. 최초인은 켈트족에 해당됨.
남부에 맞서는 저항의 역사. 안달족에 해당되는 앵글로 색슨족에게 정복되지 않았으나, 후에 잉글랜드(칠왕국)에 편입.
장벽은 로마시대에 브리튼 북부에 야만인들이 세운 하드리아누스 성벽을 연상.
오스트리아 - 베일
지형이 험난하고 산지로 가득함.
아린 가문은 칠왕국에서 여러가지 결혼 동맹을 통해 입지를 다졌는데, 합스부르크 가문의 정책과 비슷함.
또한 아린 가문의 성 이어리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에서 따옴.
리버랜드 - 저지대 국가들
땅 자체는 강을 껴서 비옥하지만 딱히 지형적으로 주변 강대국들 사이에 끼어 있어 옛날부터 전란에 시달려옴.
또한 이곳을 다스리는 세력들 또한 저마다 갈라져서 다투고 있음.
특히 리버랜드라는 이름 자체도 라인란트에서 따온것으로 보임.
강철 군도 - 스칸디나비아
딱봐도 바이킹. 땅이 척박하여 해안 약탈에 의존함.
또한 다른 종교(익사한 신/게르만 신화)를 믿고 있음
다만 결국에는 개종한 북유럽과 달리 달리 개종하지 않은채 남아있음.
웨스터랜드 - 잉글랜드, 독일 (남부)
잉글랜드와의 공통점은 서부에 위치해 있다는 것과 사자가 상징이라는 점.
독일 남부와의 공통점은 산지에서 금을 포함한 광물이 많이 나와 부유함.
리치 - 프랑스
땅이 비옥하여 인구가 많음.
기사도를 포함해 문화가 발전되어 있음.
주변국들과 사이가 좋지만은 않음
스톰랜드 - 독일 (중부)
숲이 다른 지역보다 많음
무예를 중시함.
과거에는 상당한 영토를 자랑했으나(듀랜든 왕조 시절/신성 로마 제국) 후에 많이 잃은 편.
도른 - 스페인
더운 기후, 복장, 음식 등 문화가 스페인을 연상
정확히는 알안달루스, 즉 무슬림들이 다스리던 시절의 스페인을 연상시킴. 마르텔 가문과 연합해서 도른을 통일한 로인족을 스페인을 정복한 무어족에 연관시키면 어느정도 해당됨
붉은 산맥 지대에 사는 바위 도른인들은 다른 도른 사람들보다 체모색이 옅은데, 피레네 산맥과 바스크 지역에 해당. 해안에 사는 소금 도른인들은 포르투갈과 카탈루냐인들에, 사막에 사는 모래 도른인들은 안달루시아인들에 해당.
역사적으로는 그밖에 영국의 웨일즈, 콘웰 지방과 팔레스타인 지역과도 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