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humorbest_1485895
    작성자 : 암바시술소
    추천 : 70
    조회수 : 3705
    IP : 218.144.***.14
    댓글 : 11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8/25 07:15:44
    원글작성시간 : 2017/08/24 18:04:06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85895 모바일
    일본 여행의 틀을 잡아보자 (기초편)
    옵션
    • 창작글
    <div><font size="2"><strong>안녕하세요. 오랜 세월 동안 오유와 함께 울고 웃으며 빠른 속도로 나이를 먹어가는 암바시술소라고 합니다.</strong></font></div> <div><font color="#366092" size="2"><strong>(세상의 나쁜놈들에게 암바시술을 하고싶은 마음으로 지었..)</strong></font></div> <div><font color="#366092" size="2"><strong>오유에서는 글을 많이 올려보지는 않았는데요,</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오늘 일본 여행에 대한 팁글을 읽고 괜시리 또 여행 욕구가 요동치는 지라..</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다녀왔던 곳들의 추억도 되새겨 보고 조금이나마 일본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용기를 내 봅니다.</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strong></font> </div> <div><font size="2"><strong>오유의 특성상 일본 여행에 대한 팁글이나 여행기가 많은 추천을 받고, 반면에 방사능에 대한 우려나 욕 글도 많은 추천을 받는 아이러니함이 공존하지만,</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방사능의 문제는 객관적인 수치를 확인해 가면서 본인이 판단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strong></font></div> <div><strong><font size="2">가려면 너나 가라는 마음을 가지신 분은 이쯤에서 바로 뒤로가기 눌러 주시구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일본 여행에 대해 환상을 심어줘서 선동하는 글이 아니고, 어차피 가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되고 싶을 따름입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이제부터 적는 내용은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어 보겠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1. 일본은 어떤 곳인가</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에 대한 내용은 인터넷에 정보도 많고, 교과서에도 있는 내용이므로 순전히 여행 입장에서만 평가해 보겠습니다.</font></strong></div> <div> </div> <div><font color="#366092" size="2"><strong>① 우리나라와의 거리 ★★★★</strong><strong>★</strong></font></div> <div><font color="#366092" size="2"><strong>-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해외여행지죠.</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 하지만 지역에 따라서 2시간 40~50분을 가야 하는 홋카이도, 오키나와 같은 곳도 있습니다.</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strong></font> </div> <div><font size="2"><strong>② 치안 ★★★★☆</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 <font>치안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수준으로 안심하고 여행을 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나라이지 않나 생각합니다.</font></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 최근 뉴스에 종종 등장하는 극우단체들이 과거 보다 많아진 건 사실이므로 별 반 개를 깠습니다. 사실 걔네들 만나는 것도 쉽진 않아요.</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strong></font> </div> <div><font size="2"><strong>③ 음식 ★★★★</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 <font>시골 어디를 가더라도 이 사람들은 먹는 걸로 장난치지 않습니다.</font></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 어딜 가더라도 기본적으로 믿고 먹을 수 있어요.</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 자기 지역에서 나는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걸 자부심으로 느끼는 마인드도 있고, 확실히 세계 어느 나라보다 음식에 대한 정성은 최상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 대체적으로 한국사람들 입맛에도 맞고, 음식 종류도 굉장히 많아요. 한국사람들에게 친숙한 음식도 많구요.</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 다만, 더운 나라인데다가 주요 도시가 대부분 바닷가에 있어서인지 간이 대체로 셉니다. 우리하고 비교하면 단 음식은 더 달고, 짠 음식은 더 짜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아요.</strong></font></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font color="#366092" size="2"><strong>④ 교통 ★★★</strong><strong>★</strong></font></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철도로만 치면 세계 최고의 교통망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일본이죠.</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어딜 가려고 해도 어지간하면 철도로 다 가능합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다만, 시내의 지하철은 대부분 민영화 돼서 요금이 비싼 편이고, 같은 이름을 가진 역이라도 노선에 따라서 역을 나왔다가 근처에 있는 같은 이름의 역으로 다시 들어가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요금도 따로 끊어야죠.</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font>지하철과 시내버스에 대해서는 전 감히 대한민국의 시스템이 세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font> 일본 지하철은 민영화 때문에 불편한 감이 많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하지만 지역간 철도와 버스 체계는 상당히 좋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여행자를 위한 버스 패스나 레일 패스가 잘 갖춰져 있어서 저렴한 금액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렌터카를 이용할 때도 상당히 유리한 게, 렌트비 자체가 별로 비싸지 않은 데다가 유류대는 우리보다 쌉니다;;;;;; 아, 톨비는 비싸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font color="#366092" size="2"><strong>⑤ 물가 ★★</strong><strong>★</strong></font></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부담없이 다닐 수 있는 동남아 등과 비교할 순 없죠. 하지만 우리나라보다 결코 비싸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음식은 조금 더 비싸다고 느낄 수 있네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이건 농수산물이나 공산품처럼 대량으로 생산되는 재화에 대해서는 싸지만 사람의 서비스가 들어가면 여지없이 가격이 올라가는 유럽의 상황과 조금은 비슷하지 않나 생각합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하지만 다소 비싼 느낌의 일본 음식을 먹더라도 절대 후회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 가격에 그 정도 퀄리티의 음식 먹으려면 어차피 비슷한 금액이거나 해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물론 요시노야, 텐야, 마츠야, 스기야, 최근에 우리나라에도 들어온 호또모또처럼 아주 저렴한 가격에 밥을 먹을 수 있는 체인점도 많이 있습니다. (소고기덮밥을 무려 3천원에 먹을 수 있기도..)</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마트를 가 보면 한우보다 세계적으로 더 잘 알려진 와규(호주산 와규와 급이 다른 본토 와규)도, 식품도, 농산물도 우리보다 싸면 쌌지 비싸지 않아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font color="#366092" size="2"><strong>⑥ 경관 ★★★</strong><strong>★☆</strong></font></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특이한 자연경관이 많이 있습니다. 가령 활화산이라던지, 습지라던지, 유빙이라던지..</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사찰이나 온천같은 곳들은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지게 잘 자리하고 있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우리나라의 사찰이 자연 속에 있는 듯 없는 듯 여백을 살려서 심플하게 자리하고 있다면, 일본은 다소 화려한 느낌은 있지만 거기에서 더 나아가진 않아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가령, 우리나라는 예쁘게 지어진 사찰 주변으로 이런저런 간판들과 현대식 건물들이 즐비하다면,</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일본은 간판도 최소화하고 그냥 있던 모습 그대로를 잘 살려놓으려는 느낌이 강합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과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우리나라의 주요 관광지를 보면 어디든지 상품화시키려고 번쩍번쩍 하는 것과 느낌이 다릅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font>일본사람들은 상품화를 시키려고 해도 기본적인 틀은 건들지 않습니다.</font></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하지만 이런 저런 것들을 떠나서 경관에서 별 네 개 반을 준 이유는 <font>다름아닌 홋카이도 때문</font>입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font color="#366092" size="2"><strong>⑦ 온천 ★★★★</strong><strong>★</strong></font></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어느 지역을 가든 좋은 온천들이 있습니다. <font>수질은 설명이 필요 없겠네요.</font></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우리나라에서도 개인적으로 온천은 많이 가 봤습니다만, 일본 온천에 명함 정도 내밀 수 있겠다 싶은 수질의 온천은 울진의 덕구온천과 제주도의 산방산 탄산온천 정도가 생각나네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font color="#366092" size="2"><strong>⑧ 쇼핑 ★★★</strong><strong>★</strong></font></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여러 가지로 구경하고 살 만한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대표적으로는 클렌징폼인 퍼펙트 휩이나 동전파스, 곤약젤리 등을 많이 사 오시지만, 이 밖에도 맥주나 국수 면, 와사비 과자 같은 것들도 많이 사 오더라구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가격도 싸고, 종류도 많고.. 기념품 같은 것들도 살 수 있는 곳이 많고, 1~2천원 정도 밖에 안 하는 작은 기념품도 깔끔하게 포장해서 줍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font>전 무슨 일이 있어도 맥주 만큼은 반드시 사 옵니다. 개인적으로는 벨기에, 체코 맥주를 최고로 치고, 일본과 독일 맥주를 그 다음으로 칩니다.</font></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font color="#366092" size="2"><strong>⑨ 숙소 ★★★</strong><strong>★</strong></font></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종류도 많고 가격도 어지간합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한국인 여행객들은 주로 비즈니스 호텔 타입의 저렴한 호텔을 선호합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일본의 비즈니스 호텔들은 방 넓이가 한국보다 많이 작아서 처음 가시는 분들은 당황할 수도 있지만,</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작은 방 안에 옹기종기 필요한 것들이 딱 들어가 있어서 지내는 데에 불편함은 없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대체적으로 관리상태와 청결상태는 상당히 양호하며, 스텝들의 친절함도 일본스럽게 아주 우수합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font>다만,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영어가 잘 안 통하는 경우가 있어요. 평균적으로 일본사람들은 한국사람들 보다 영어 수준은 많이 낮다고 생각합니다.</font></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비즈니스 호텔 이외에도 퓨전 료칸, 오리지날 료칸, 민숙 등 전통적이거나 저렴한 숙소들도 있고, 한국사람들은 별로 이용하지 않지만 캡슐호텔도 도심에는 몇몇 있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font color="#366092" size="2"><strong>⑩ 질서, 청결, 시민의식 ★★★</strong><strong>★☆</strong></font></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font>일본스럽다는 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질서, 청결, 시민의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font></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남에게 폐 끼치는 것을 아주 싫어해서 지하철에서 통화하는 사람을 찾아보기도 힘들고, 거리도 상당히 청결합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font>지도를 펴놓고 두리번거리면 대부분의 경우 길 찾는 걸 도와주는 누군가를 만나게 되며, 남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미덕이라고 여기는 좋은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font></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초반에 일본 여행 다닐 때는 고마운 사람들을 꽤나 만났던 터라, 여행을 갈 때 한국에서 전통 탈 배지 같은 걸 몇 개씩 준비해서 가기도 했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고마운 사람을 만날 때 하나씩 나눠주면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이 밖에도 평가할 수 있는 항목들이 더 있겠지만, 슬슬 지루해지는 감이 있어서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2. 목적지를 정하자</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일본은 지역별로 어떻다라고 말할 수 있는 특색이 있는 편이라서 취향에 따라 지역을 골라서 갈 수 있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지역별로 테마를 나눠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편이죠.</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현실적으로 정하게 되는 목적지의 패턴은 지역별 항공권의 가격에 큰 영향이 있기 때문에 그 쪽으로 먼저 초점을 맞춰 보겠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요즘 많이 운항하는 LCC는 얼리버드 제도라는 게 있어서 오픈되는 항공편의 최초 소수의 구매자들에게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항공권을 판매합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통상 항공사에서는 비행편을 오픈하기 전에 어느 정도의 좌석을 여행사에 할당을 주고, 그 후에 얼리버드 염가, 저가, 원가격 순으로 잔여 좌석에 따라서 가격을 차등 적용합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우리는 얼리버드를 노려야 하는데, 모든 LCC들은 특정 시간에 얼리버드를 오픈하겠다고 공지를 해 주기 때문에 타이밍은 잡을 수 있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하지만 우리처럼 모든 여행자들은 얼리버드를 노리기 때문에 항공사 사이트에 접속해서 티켓을 끊는 건 사실상 어려워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접속 자체도 어렵지만, 여러 단계를 거쳐서 결제까지 진행하는 과정에서 튕기거나 티켓이 소진돼 버립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따라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스카이스캐너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는 방법입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일별 검색 말고, 월별 검색을 하게 되면 각 날짜마다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 나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이 방법은 특정 날짜를 타겟으로 해서 가기엔 난감한 상황이 있기도 하지만, 지역을 먼저 선택해서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생각하는 가격보다 의외로 저렴한 티켓들이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모든 항공사의 운임을 대상으로 필터링을 하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목적지를 먼저 정하고 가는 경우에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① 일본이 처음이신 분들은 간사이지역을 추천</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도심 오사카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즐비한 사찰들이 모여있는 특별관리 도시인 교토, 교토 주변의 아라시야마, 고베, 고베 주변의 아리마온천, 사슴이 돌아다니는 나라, 조금 더 넓혀서 히메지까지 갈 수 있는 곳이 어마어마합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2">가장 일본다운 지역에서 일본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에 일본 첫 여행지로는 간사이지역을 추천합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② 도쿄를 중심으로 한 간토지역은 비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도쿄를 중심으로 여행할 수 있는 곳은 진짜 엄청 많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닛코와 기누가와온천, 온천으로 유명한 하코네, 일본사람들도 첫손에 꼽는 천하명탕 쿠사츠, 요코하마, 슬램덩크의 배경인 에노시마와 가마쿠라 등등 진짜 다닐 곳이 엄청 많아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하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여긴 방사능 직접 오염지역이기 때문에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물론 판단은 각자가 하는 것이겠습니다만..</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③ 저렴하고 일본스러움을 골고루 느낄 수 있는 큐슈</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부산과 맞닿아 있는 가장 가까운 지역인 큐슈는 기본적으로 위치상 가장 가깝기 때문에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고,</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레일패스와 버스패스가 잘 되어 있어서 체류 중에 느끼는 교통비 부담도 적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후쿠오카를 기점으로 유후인 - 벳푸 - 아소 - 구마모토 - 다시 후쿠오카 동선으로 아기자기한 쇼핑거리와 온천, 활화산, 일본 전통 성 등을 두루두루 볼 수 있는 코스가 있고, 여기에서 취향에 따라 료칸으로만 이루어진 온천마을 구로카와나, 공부의 신을 모시는 신사인 다자이후, 인공 수로를 따라 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나가와 등을 추가해서 여정을 짤 수도 있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테마파크인 하우스텐보스(호불호가 갈리는..) - 나가사키 - 운젠 - 우레시노 - 다시 후쿠오카로 연결되는 서큐슈 지역도 다닐 만하고,</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조금 더 욕심을 내서 전큐슈패스로 갈 수 있는 남큐슈에는 프로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많이 가는 미야자키를 비롯해서 지금도 가장 활발한 활화산인 사쿠라지마가 있는 가고시마, 모래찜질로 유명한 온천도시 이브스키 등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가고시마나 미야자키에 직항으로 갈 수 있는 항공편이 있긴 합니다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만 운항하기 때문에 가격이 좀 됩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아무튼 <font>큐슈는 항공권과 패스가 저렴한 지역이라 가장 저렴하게 다닐 수 있으면서도 일본의 여러 느낌을 둘러 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font></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④ 나고야를 중심으로 한 츄부지역</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나고야는 딱히 이거다! 라고 할 만한 특징은 없지만, 유명한 몇 가지의 음식이 있고(미소카츠, 테바사키, 히츠마부시), 열차로 약간을 이동하면 유명한 온천인 게로까지 갈 수 있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연말에는 루미나리에도 꽤 볼 만합니다. </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font>이곳은 다른 지역에 비해 교통패스가 좋지 않고, 특징이 명확한 편은 아니라서 어느 정도 일본을 둘러본 중급자 이상에게만 추천합니다.</font></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⑤ 오키오키~ 오키나와~</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font>오키나와는 쉽게 말해 미국, 일본, 동남아, 제주도의 느낌이 혼합된 곳으로, 이 곳 역시 딱히 어떤 특징이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다채로움은 확실합니다.</font></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font>기본적으로 렌터카를 이용해야 여행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특히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의 여행으로 추천합니다.</font> 어차피 렌터카라 이동이 굉장히 편해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전반적인 음식맛은 본토에 비해서 낫다고 할 수는 없으나, 역사에 관련된 유적지가 많아서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 지역 중의 하나이지만, 최근에는 LCC를 중심으로 항공권 가격이 말도 못하게 저렴해졌어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예전에 국적기만 운항했을 때는 왕복으로 60만원이 훌쩍 넘는 지역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시기에 따라 20만원이 안 하는 항공권도 돌아다녀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font>오키나와 본섬에서 또 항공을 이용하면 이시가키라는 곳을 갈 수 있는데, 와규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치는 이시가키규의 특산지이기도 하며, 이리오모테섬을 갈 수 있는 경유지이기도 합니다.</font></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2"> 일본여행의 최상급자가 갈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⑥ 홋카이도</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font>일본의 여러 지역 중에서 딱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꼽는 곳이 홋카이도입니다.</font></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7월 중하순에 후라노에 라벤더가 만개했을 때와 1월말~2월초(해마다 날짜가 다름)에 진행되는 세계 3대 축제의 하나인 삿포로 유키마츠리 때가 최성수기입니다. (나머지 2개의 축제는 뮌헨의 옥토버페스트, 브라질의 삼바축제)</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이 때는 항공권과 호텔의 가격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이 때를 살짝 피하는 7월초나 12월초, 유키마츠리 이후를 노려본다면 저렴한 항공권을 득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LCC도 비싸서 30만원 이하로 구할 수 있다면 잘 건지신 거에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무엇보다도 홋카이도는 언제 어느 때에 가더라도 정말 멋진 곳이라 시기 때문에 후회하실 일은 없으니 저렴한 항공권이 눈에 보인다면 고민없이 질러야 합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삿포로 - 노보리베츠 - 도야 - 하코다테, 여기에 오타루 정도를 넣은 가장 기본이 되는 코스가 있고,</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홋카이도 중심부의 아사히카와지역엔 <font>어마어마하게 예쁜 경치로 홋카이도의 단연 넘버원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비에이지역과 </font>후라노가 있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font>배틀트립에서 짧은 일정으로 홋카이도를 가면 반드시! 들르고야 마는 지역으로 </font>비에이에서 20분 거리인 시로가네온천으로 가면 TV에 나왔던 히로시게노타키(흰수염폭포)와 아오이케(청의호수)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홋카이도 동남부 지역으로 가면 스위츠가 유명한 오비히로와 더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엄청난 자연습지인 쿠시로 지역으로 여정을 짤 수도 있고,</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동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유빙을 볼 수 있는 아바시리와 시레토코로 테마를 잡고 여정을 짤 수도 있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북쪽의 리시리, 레분섬은 꽃과 나비가 깔려있는 아주 예쁜 섬이죠.</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적어도 홋카이도는 최소한 5번 정도는 가야 아, 내가 홋카이도를 좀 둘러봤구나.. 싶은 느낌이 들 겁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⑦ 기타 지역</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 돗토리나 알펜루트 등의 특색있는 여행지도 있습니다........만, 계획만 무성하게 잡아놓고 아직 발을 들여놓지 않은 곳이라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3. 여행 준비하기</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를 적어보려 했으나, 퇴근시간이 다 되어 나중에 짬이 나면 써 보도록 할게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366092" size="2">반응이 별로면 안 쓸래요. 저는 소심한 A형이니까요. ㅋㅋㅋㅋ</font></strong></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8/24 18:15:57  173.245.***.94  동네의피  112180
    [2] 2017/08/24 18:56:21  223.39.***.34  우중낭만  613444
    [3] 2017/08/24 19:00:41  117.111.***.4  리시안  158100
    [4] 2017/08/24 19:21:57  182.226.***.6  츄춥  523378
    [5] 2017/08/24 20:24:14  121.164.***.51  arra  152443
    [6] 2017/08/25 00:01:42  113.131.***.220  논리왕김논리  602665
    [7] 2017/08/25 00:57:00  218.110.***.240  자라나라  674570
    [8] 2017/08/25 01:26:18  121.142.***.140  밀리좋아  251208
    [9] 2017/08/25 05:55:26  27.35.***.16  뽀룹뽀룹  546772
    [10] 2017/08/25 07:15:44  211.36.***.184  금가루소년  7012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현재 게시판의 베스트게시물입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96290
    비행기에서 찍은 구름 사진이 유행이라길래 [42] 외부펌금지 밀레느 17/09/19 17:51 2767 52
    1496289
    나홀로 처음 떠난 일본해외여행 3박4일이 끝났습니다. [3] 창작글 시기식이시기 17/09/19 17:51 2234 20
    1496125
    비행기 창가에서 찍은 사진 자랑이 트렌드인가요? [172] 우중낭만 17/09/19 07:15 8136 58
    1495717
    일본 여행기. 그리고 일본인에대한 분노(약간스압? 사진 데이터주의) [78] 猫子猫 17/09/18 02:38 5624 57
    1493631
    제주는 언제나 좋네요 (사진많음 주의) [23] 마루와마당 17/09/12 19:19 2933 30
    1493003
    그동안 배낭여행 다니면서 잘 찍었다고 생각되는 사진들 올려봅니다! [28] 페노메노. 17/09/11 03:05 3191 52
    1491923
    서울시내 10만원 이하 호텔 3선. [83] Limesis 17/09/08 11:14 9389 150
    1491294
    히말라야 산 중의 티벳불교사원(곰파)을 가 보았다. 2(스압,데이터주의) [204] 얼음고래 17/09/06 22:21 1545 51
    1491093
    히말라야 산 중의 티벳불교사원(곰파)을 가 보았다. (스압,데이터주의) [220] 창작글 얼음고래 17/09/06 12:16 2406 86
    1489778
    뻘글.. 들어오지 마세요.. [11] 오버마인드 17/09/03 10:12 2047 43
    1488852
    간사이지역(오사카 교토 와카야마 고베 히메지) 패스에 관련하여 끝판 조언 [48] 중갑장창병 17/09/01 02:08 2713 57
    1487212
    일본 여행의 틀을 잡아보자 (기초편-3) [16] 창작글 암바시술소 17/08/28 10:14 1992 35
    1486379
    일본 여행의 틀을 잡아보자 (기초편-2) [63] 창작글 암바시술소 17/08/26 08:19 2767 57
    일본 여행의 틀을 잡아보자 (기초편) [117] 창작글 암바시술소 17/08/25 07:15 3705 70
    1485429
    (정보) 일본여행을 가기 전 꿀팁 아닌 꿀팁들 [187] 창작글외부펌금지 연애시대은호 17/08/24 07:07 9226 90
    1485236
    시내버스로 대전에서 서울가기 [48] 창작글본인삭제금지 반스는빨강 17/08/23 21:05 3851 55
    1484129
    죽으려고 아프리카로 떠난 여자 [83] 펌글 착한궁디Lv6 17/08/21 10:41 10163 88
    1483851
    땅콩항공 방콕행 프레스티지석 탑승기+먹방위주 [85] 고양이♥ 17/08/20 17:49 7081 56
    1483602
    나홀로 짐바브웨 - 잠비아 여행 짧은 후기 (사진 有) [30] 창작글 Storyteller 17/08/19 23:30 3264 53
    1483561
    해외여행을 갈 때 꼭 알아둬야 할 그나라 말 세가지 [33] 초월차원 17/08/19 21:39 6698 56
    1483434
    (정보) 유럽여행 가기 전 꿀팁 아닌 꿀팁들 [133] 창작글외부펌금지 연애시대은호 17/08/19 13:20 4672 109
    1483337
    저예산 고품질 대전 가족나들이 다녀왔어요. [38] 창작글 국방타마마 17/08/19 06:46 4441 58
    1482466
    일본여행자들을 위한 일본어 꿀팁 [73] 공극어 17/08/17 09:06 8851 82
    1482360
    여행후기 올리실때 사람 얼굴 나오는거 모자이크 좀... [13] 류린 17/08/16 23:29 5106 56
    1482273
    제주도 휴가 후기 (용량 주의) [11] 창작글외부펌금지 뱅갈로장금이 17/08/16 20:00 3872 29
    1482021
    제가요!!!!!!태어나서!!!!!!처음!!!!!!22년만에!!!!!!!! [93] 개념없는만두 17/08/16 07:39 5130 52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