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건가.
버스에서 내려서 하면 될 일을.
내리기 직전이랍시고.
목과 손목에 뿌리고 비빈다.
두정거장 지나는 동안 내리지 않았다.
향기보다 휘발성 강한 알콜향에 비위가 상해서 자리를 옮겼는데,
여기까지 비릿한 향이 난다.
향수를 집에서 뿌리고 나와서 잔향을 남기면 될덴테
왜 지금 패쇄된 m6***버스 안에서 뿌리고 바르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상식을 채우고 다니는 사람들 좀 보고 싶다.
향수 향에 민감한 나는 토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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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6/20 11:49:00 125.133.***.137 잘먹고잘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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