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선거철마다 매년 민주당 병크때마다 느끼는게 있습니다.

지지자들이 죽자고 욕하고 비판 비난을 합니다. 10개중에 7개가 맘에들지만 3개가 맘에 안들면요.

 이번에 문재인의 양성평등이 문제가 되었죠.

군게의 입장에서는 맘에 안드는게 이해가됩니다. 솔직히  정책이 여성쪽으로 기울어져있거든요.

시게입장에서는 두려운겁니다.
문재인의 지지자의 핵심층이 2030인데 그중 2030남자들이 무효표를 던진다고 하니깐 무서운거에요 혹시나 이번에 대선에서 지게 될까봐요.

다른 후보들보다 그나마 차악이라서 밀어주는게 문재인입니다.

문재인 "부엌일 아내몫이라 생각...그간 '여성의 눈' 갖지 못했다"(여성정책 이야기할때 말한겁니다)
문재인은 젊은사람이 볼때는 남녀평등의 주제로 볼때는 가부장제도에 갇혀있는 꼰대입니다. 그런데 여자들과 소통해보니깐 자기가 틀렸다고 인정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2030남자들도 소통해봐야죠. 문재인한테 남여를 구분시키지 없애는 사람평등의 눈을 소통해서 가지게 해야죠.

아직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게 아닙니다. 핵심지지층인 2030군게 유저들이 무효표 던지면 최악에 상황이 올거같아서 두렵네요.

제대로된 남녀평등을 말하는 정치인이 나올때까지 무효표 던지실건가요?

아니면 그래도 지금은 마음에 안들어도 소통이 가능한 사람이랑 5년간 소통해서 차차 바꿔 보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