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저희 누나가 이번에 전국중고등학생 일본어학력경시대회에서 금상을 탔습니다.
근데 저의 돈의 지출이 매우 불규칙한지라..(-_-;;)
누나한테 별다른 선물은 못하겄고...
2주후에 기숙사에서 돌아오는데요....
누나와 저와 약 3~4년간 몸담고 있는 오유에(누구맘대로=_=...)
글을 한번 올려볼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래는 기사 (이름은 적절히 수정)
김해외고 개교 6개월만에 '전국명성'
개교한지 6개월이 채 안되는 김해외고 1학년생들이 전국의 2. 3학년 학생들과 겨뤄 금상과 은상을 차지. 원어민 교사와의 많은 대화를 통한 학교교육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일본에 체류한 적이 전혀 없는 순수 ‘토종’(?)으로 이번 수상의 의의를 더하고 있다.
지난 3월 개교한 김해외국어고등학교(교장 김영철) 일본어과 1학년 폴치양과 이--양이 전국 274개교 총 488명이 참가한 2006년도 전국중고등학생 일본어학력경시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일협회가 주최하고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후원으로 열렸으며. 지난 7월29일 1차 필기시험에 이어 23일 스피치콘테스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일본어 분야의 최고 학생을 선발했다.
이 대회에서 폴치. 이-- 학생은 필기시험과 스피치 대회 등 1. 2차 시험과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금상과 은상을 차지했다.
특히 서양은 지난 6월 재부산일본총영사관 및 부산한일교류협회 주최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고등부 수상자 가운데 상위 7명은 내년 2월 4박5일간 일본연수와 한·일청소년 교류사업에 초청받아 활동하게 된다.
한편 김해외고는 학교장을 공립학교 최초로 전국 단위 공개모집해 한국해양대학교 국제대학 영문학과 김영철(55) 교수를 초빙하는 등 경남도교육청과 김해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개교했다.
하지만 김해교육연대는 ‘김해시민들의 혈세로 교장과 교사에 대해 지나치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특혜를 주고 있다’며 주민청구 등 반발도 거셌다. 정오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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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글좀 적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