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이는 생각보다 SNS가 익숙하지 않은가 봅니다.
게시물이 드문드문 올라옵니다.
역시나 최연장자라 그런가....ㄷㄷㄷㄷ
어쨋든 유정이 소식도 많이많이 즉각적으로 보고 싶네요.
라붐은 소연이 때문이 입덕했습니다.
지금도 최애캐는 소연입니다.
근데 저 금발과 길게 뺀 아이라인은 여전히 제 취향은 아닙니다.
조만간 컴백에선 흑발에 순딩이 이미지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예의 실제 성격이 어떤줄은 모르겠습니다만, 전 진예 성격이 무조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라붐의 자체제작 리얼리티 였던 라붐시 컨텐츠에서 헬스장에 간 라붐 멤버들을 보여준적이 있는데,
그때 진예의 옷차림은... 헬스장에서 기본으로 나눠주는 반팔과 반바지를 입더군요.
보통 연예인이면 그것도 걸그룹이면 예쁜 레깅스에 테크핏 같은거 입을법도 한데(뭐, 다른 멤버들도 딱히 그런 차림은 아니었지만)
별 까탈스럽지 않게, 예쁜것과는 거리가 먼 펑퍼짐은 체육복을 별 저항없이 편하게 입고 다니는걸 보니,
전 분명 진예의 성격이 둥실둥실 좋을거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더군요.
이 사진만 봐도, 저 머리 묶은 고무줄을 보세요. 문방구에서 500원 주고 사면 100개씩 들어있는 노란 고무줄이잖아요.
해인이는 참 볼수록 요상한 매력이 있어요.
전체적인 생김새는 동글동글인데, 은근 날카롭게 앙칼진 느낌도 있는데다.
목소리도 허스키함 속에 하이톤의 느낌이고.
성격도 분명 깍쟁이 같을거 같은데, 은근 빙구미도 있어요.
그래서 해인은 자꾸 관찰하고 싶어져요.
사실상 라붐을 하드캐리하며 먹여 살리고 있는 소녀가장 솔빈. ㅜ.ㅜ
마치 데뷔 초기의 한승연이나 전효성 같은 느낌이라, 한편으론 좀 짠해요.
조금만 더 고생하면 분명 찬란한 내일이 있을거라 말해주고 싶어요.
율구율구 우리 셀기꾼 율희.
근데 이젠 셀카뿐 아니라 실제 영상에서도 점점 볼살 말라가고 예뻐지는걸 보니,
확실히 컴백이 코앞인거 같아요.
율희가 살빠지면 컴백이라고...ㄷㄷㄷ
근데 이번엔 살빠진것도 빠진거지만 율희 미모가 역대급을 갱신중인거 같아 기대가 되네요.
아~ 빨리 라붐 활동하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ㄷ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