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TBS기사...

▶ 김종배 : 바로 어제였던 건가요? 더불어민주당이 경선룰을 확정을 했어요. 그리고 내일부터 후보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는데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하고 그 다음에 1위가 과반 투표에 실패하면 1위와 2위를 결선 투표를 하기로 하지 않았습니까? 자신 있으세요? 

▷ 이재명 : 저한테 조금 불리하겠지만 문재인 대표께서 당권을 가지고 계신데 그 정도 어드벤티지야 다 인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어차피 여론조사 상으로 제가 절반 또는 3분의 1에 불과하긴 한데 이건 여론조사일 뿐이고 1000만 명을 대신해서 표본 1000명이 이야기 해 준 것 아니겠습니까? 거기는 누가 될 것 같으냐? 일반적인 예측 판단이 주요 작동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경선은 5천 만이 아니라 최대 해봐야 100만 정도가 투표하게 되요, 실제 투표자는. 이건 결국 적극적 지지자들의 행동이거든요. 전에도 63만 명이 투표 해 가지고 문재인 대표가 56%, 35만 정도 투표를 했는데 이번에도 기껏해야 100만 명 이내일 것 같고 

그러면 한50만 명에서 60만 명 정도 하면 이기는 것이라서 적극적 지지자 투표 선거인 등록하고 실제로 투표하고 이렇게 행동할 수 있는 적극적 지지가가 몇 명 이냐, 얼마나 되느냐로 결판이 나기 때문에 대개는 경선이라고 하는 게 보통의 여론조사하고 다른 게 많은 겁니다. 저는 적극적 지지자로 치면 저희가 더 셀 거라고 믿고 있죠. 

아니 이읍읍 씨... 헛소리도 정도껏... 

명왕님이 무슨 당권을 가져요? 명왕님 백수인 거 온국민이 다 아는 사실인데 당권은 얼어죽을...

아, 가지긴 하셨죠. 당권 대신 다자간 30% 육박하는 쩌는 지지율을 가지긴 하셨죠.

어드밴티지는 또 뭐야 사방에서 물어뜯고 지랄 중인데... 혹시 그것도 친문패권 돌려 말하는 건 아니겠죠?

저한텐 조금 불리하겠지만? 이건 또 뭐래... 

요구 들어달라는 대로 다 들어줬는데 얼마나 유리하게 더 해줘야 합니까? 내부총질 쩌는 것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