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61112_142838.mp4_20161114_135052.47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0991596cb99f45efe244f885bb4d0f60ffd0da__mn410698__w1920__h1080__f399814__Ym201611.jpg" filesize="399814"></div>12일 러블리즈 2주년 후기를 이제야 적어봅니다 ㅋㅋㅋ 생각나는대로 숫자를 통해 적어볼께요 ㅎ 순서는 뒤죽박죽 입니다 ㅎ <p></p> <p>1. 지인들과 대화역에서 만나 택시타고 봉사활동장에 도착했습니다.</p> <p>2. 들어가는데 뒤에 훈석찡이! 훈석찡과의 셀카 찍고싶었는데 ㅠㅠㅠ 멍청했네요 ㅎ</p> <p>3. 모인인원에 비해 장비가 부족...ㅠㅠ</p> <p>4. 훈석찡과 봉사활동 관계인(?)과의 대화를 어쩌다 관음했는데... 관계자 쪽에서는 장비 부족하니 망치등 장비좀 지참해달라 요청했다는데 울림쪽에서 공지가 안된거 같더라구요</p> <p>5. 매니저님들이 장갑과 마스크를 지급해 주셨음돠.</p> <p>6. 주요 업무로는 합판분리, 못제거, 땅파기(파기, 다지기, 돌제거), 수로(?)파기, 잡초뽑기, 밀링, 니스칠, 사포질등이 있었습니다.</p> <p>7. 개인적 궁예로는 맴버들이 안오거나 오더라도 마지막 미팬식으로 올줄알았습니다.</p> <p>8. 저는 합판분리를 빙자한 합판 파괴를 하다 못제거, 잡일, 못제거, 사포질, 못제거 순으로 작업했습니다.</p> <p>9. 11시 즈음? 정확한 시간이 기억이 안나지만 맴버들이 등장했습니다.</p> <p>10. 지수는 언제나 아름 다웠....</p> <p>11. 님들 아이돌이 밥먹여 준적 있나요? 전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을 준거지만..)</p> <p>12. 밥주는 순서가 저는 미주 예인이 케이 지애 수정이 명은이 소울이 지수였습니다.</p> <p>13. 미주에게 올출 영상 잘받았다고 말했는데... 미주가..잘 이해 못한듯한 눈치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p> <p>14. 예인이 에게는 지인 영업을 했습니다 ㅋ, 영업전 예인이가 절 기억해 줬습니다!!!! 예인아 ㅠㅠㅠ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p> <p>15. 지애+케이 명은이+수정이 가 같이 맨드 했는데...기억이...... 죄송합니다...전 악개인가 봅니다.....</p> <p>16. 차애인 지애한테는 항상 미안하네요 ㅠㅠ 제이름 말해주면서 인사 해줬는데.... 최애비중이 너무 커져서 최근 편지도 잘못주고 챙겨주질 못해서 ㅠㅠㅠ</p> <p>17. 소울이와는 수줍게 서로 목례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울이 ♡♡♡♡♡♡♡♡ 너무 예뻐요 ㅠㅠㅠ 같이 간 저와 같은 지수 악개형도 소울이에게서 눈을 못때셧.....</p> <p>18. 지수가 오랜만에 오셨네요 하네요 ㅠㅠㅠ 청주이후로 오프를 못가서 항상 힘들었는데 ㅠㅠ 으어 ㅠㅠ 지수야 ㅠㅠ </p> <p>19. 지수에게 어버버대면서 오빠는 지수뿐? 오빠는 지수만 바라본다? 뉘양스로 말했는데.... 지수의 스턴은 강력했습니다.</p> <p>20. 자리에 앉아 밥을 먹는데 밥한번 먹고 지수 보고 반찬한번 먹고 지수 보고 ㅠㅠ 지수보느라 맛도 못느끼면서 식사를..ㅠㅠㅠ</p> <p>21. 식사후 맴버들도 작업에 동참헀는데 저는 지수악개들과 같이 못을 뽑고있었는데 지수가 어디갔는디 안보여서 ㅠㅠㅠ 으헝 ㅠㅠ</p> <p>22. 예인이가 못뽑기를 성공할 때 마다 예인이쪽에서 환호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23. 명은이 소울이는 초반에 견사안 돌고르기와 잡초뽑기를 했습니다.</p> <p>24. 케이와 수정이는 니스칠을 ㅋㅋㅋㅋㅋㅋㅋ 수정이는 팔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전문 인력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ㅎ</p> <p>25. 케여사도 열심히 하는데 쪼끄매서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p> <p>26. 봉사장 밖에서 흡연을 하고 다시 일하러 들어가는데 미주가 개를 끌어안고 흙놀이를 하는것을 목격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일하다 잠시 쉬면서 ㅋㅋㅋ)</p> <p>27. 지애 악개 형들은 지애한테 일을 시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는 미션(?)을 완수하고 뿌듯해 했다합니다 ㅋㅋㅋㅋㅋ</p> <p>28. 못뽑기 하다 저도 최애와 함께 일하고 싶은 맘에 지수 찾아 다녔는데 뒤에서 사포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p> <p>29. 하....지수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져서.... 지수와 같이 대화하며 일을 하는 더쿠들 주변을 맴돌며 소심히..사포질을...ㅠㅠ</p> <p>30. 지수주면 더쿠들은 최소 20팬사 최대 100팬사 급으로 대화를 한거로 추정됩니다 ..ㅠㅠ 저는.... 주변을 맴돌며 관음을..ㅠㅠㅠ</p> <p>31. 조금 사포질을 하다...도저히 이건 제 적성과는 안맞아서 다시 못뽑기를 하러갔는데 갑자기 뒤에서 명은이가....ㄷㄷㄷㄷㄷ;</p> <p>32. 명은이사 제가 들고 있던 펜치를 강탈해서 못뽑아보고 싶다고 ㅋㅋㅋㅋㅋㅋ</p> <p>33. 생각보다 못이 안뽑히자 펜치를 두고 도망을 ㅋㅋㅋㅋㅋㅋㅋㅋ</p> <p>34. 미주가 망치로 못을 뽑는데 다칠까 괜사리 걱정이 ㅠㅠㅠ</p> <p>35.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하고 맴버들이 떠나기전 마지막 멘트를 하는데 다들 너무 이쁘고 귀여웠어요 ㅠㅠㅠ</p> <p>36. 니스칠할때 지수코에 빨간 무언가가 있던데... 트위터를 통해 본결과 마스크때문에 립스틱이 코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37. 러블리너스사란해 한단어씩 해줄때 예인이가 '리'라고 해야하는데 '러'라고 해서 ㅋㅋㅋㅋㅋㅋ</p> <p>38. 더쿠들끼리 신매라라고 부르는 매너지가 엄청 열심히 일했던걸로 ㅋㅋㅋㅋ(훈석찡도 ㅋㅋㅋㅋ)</p> <p>39. 밥 줄때...지수가 많이 추워 보였어요 ㅠㅠㅠ 지수야 ㅠㅠㅠ</p> <p>40. 맴버들이 차에 타기전에 아는 동생이 이수정 사랑한다 외치는것에 자극을 받아 저도 서지수 사랑한다를 외쳤...ㅋㅋㅋㅋㅋㅋ</p> <p>41. 대답으로 지수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려주며 사랑해 라고 해줬음돠.....하......행복</p> <p>42. 지애는 결막염(?)때문에 쟤후돈이 ㅋㅋㅋㅋㅋ</p> <p>43. v앱중에 러블리너스사랑해 부분 짤렸다고 다시하는데 한팬이 너부터 짤렸어요 라고 하자 케이 특유의 귀욤가득한 목소리로 '너부터요?' 라고 하는데 너무 귀엽네요 ㅠㅠㅠㅠㅠ</p> <p>마지막으로 맴버들 마지막 멘트 정리입니다( 영상들리는데로 적어봅니당)</p> <p>케이 : 날씨 너무 추운데 고생 너무 많았고요 오늘 끝나고 다들 따듯한 물로 목욕하고 xxx xxxx 밥꼭 챙겨 먹어요! </p> <p>미주 : 네! 저는 어 오늘 이렇게 2주년 기념으로 너무 많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다음 3주년에는 이렇게 오늘 이거 지었자나여 다음 3주년에는 (팬들 : 숙소! 숙소!) xxxxxxxxxx(웅성거림으로인해 ㅠㅠ) 여러분 오늘 감사하고 케이 말대로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목욕하고 xx 조심히가세요 오늘 많이 고생하셨습니다.</p> <p>예인 : 이훈석(선창) 이렇게 건설현장이라고 할까요? 이런곳에 처음나와서 봉사도 이런곳에서 처음 해봤는데 알게모르게 저희끼리도(이부분이 잘안들리네요 ㄷㄷㄷ;) 이렇게 열심히 봉사해주시고 일하시는 분들이 많구나라고 느겼고요. 2주년을 통해서 이렇게 다 같이 좋은일 한것 같아서 너무 뿌듯한 날이야(?) 그쵸? 다들 너무 고생했고 우리 앞으로 3주년 4주년 5주년 평생 쭉 볼꺼니까 그때까지 오래오래 봐요!</p> <p>지애 : 네 오늘 이렇게 아침부터 오셔가지고 고샐해 주셔서서 너무 감사 드리고요 네 그렇습니다 반응?환성?좀 해주세요 (오!!! 등의 환호성) 반응좀 해주지 어 여러분 이렇게 (이때부터 웅성거림과 팬들과의 대화로 5~6초는 해석이 ㅠㅠ) 남은 우리 오늘 12일 즐깁시다 함께 .(환호) 내년에도 같이 해주실꺼죠 이런고? (네!) 짱이에여 리너스 ㅎ</p> <p>지수 : xxx다들 고생했고요. (지애의 반응멘트때문인지 다들 환호 ㅋㅋㅋ) 가서 아이스크림 먹어...라! (하트등 주부애 폭격)</p> <p>명은 : 어 여러분 정말로 고생하셨고요 이렇게 강아지 집짓는거 xxx 좋았거든요 그리고 팬분이랑 같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팬분들 있기에 저희가 있으니까... 너무너무 사랑해요!</p> <p>수정 : 여러분 있잖아요 봉사를 하는게 실천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이렇게 2주년 기념해주셔서 같이 해주셔서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이제 2주년까지 함께 했으니까 앞으로 좀 더 많은 날 함께해요 감사합니다!</p> <p>소울 : 나 말할께요 이제 ( 멘트전 이수정연호와 함성 ㅋㅋ)........조용조용한 소울이 목소리가...주변 소리와 바람소리등에 묻혀....들리지가 안사옵니다 ㅠㅠㅠㅠ 으어 ㅠㅠㅠㅠㅠ 소울아 미안해 ㅠㅠㅠ 입모양으로 구분하고 싶은데....하필 소울이 앞에 매니저때문에 가려서 보이지도 ㅠㅠㅠ 으엉 ㅠㅠ</p> <p><br></p> <p><br></p> <p>하... 정말 너무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p> <p>끝나고 지인들과 사진전 가서 지수 액자 충동구매를 ㅠㅠㅠ</p> <p>다음날 사진전 또가서 좀더 큰 지수 액자를 하나더 ㅠㅠㅠ 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p> <p>하....진짜 2주년 봉사는 제기준 역대급이었던걸로....하....행복....</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