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렇게 콘크리트 바끄네 지지하고 새누리 지지했던 분들 겸연쩍어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절대로 고소해하거나 비아냥 거리거나 말싸움 해서는 안됩니다. 왜냐면 대화를 통해 슬쩍 끌어올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마음에 없는 소리 좀 해야합니다 ㅠㅜ )
본인: 믿고 찍어줬는데 나쁜 짓하는 하는 것들이 잘못한거죠. 표 준 사람들 뒷통수 쳐도 유분수지.....( 피해자 포지녀닝을 시켜줘야 합니다)
사장님: 바끄네도 나쁘지만 최순시리가 더 나뻐. 바끄네 같이 외로운 사람한테 접근해서 다 해쳐먹고 말이야. 옆에 간신들도 바글바글하고.
본인: 최순시리도 최순시리지만 새누리당 간신배들이 원래 저렇잖아요. ( 새누리당 어택 ㅋㅋㅋㅋㅋ) 이명바기때부터 보세요. 같이 붙어서 다 해쳐먹어서 바끄네 뽑아줬더니 똑같은 짓 계속하잖아요. 쟤들은 영원히 안변할꺼 같아요.
사장님: 바끄네는 아무래도 계속하기 힘들겠지?
본인: 저렇게 사이비한테 휘둘리고, 간신배들한테 휘둘리는 사람이 있으면 안되죠 .
사장님: 바끄네도 알고보면 불쌍한데 쯧쯧.
( 바끄네 불쌍하다는 분들에게 욱 하시면 안됩니다 ㅋㅋ)
본인: 한 인간으로서 보면 20대때 부모 둘 모두 총에 맞아 죽었으니 멘탈이 정상이 아니었을꺼고, 사람들을 절대 못믿는 이유가 되었겠지만..그게 대통령으로서 면죄부를 줄순 없다고 봐요. 능력없는 사람이 한 나라의 대표가 되면 국민들한테 너무 피해를 많이 주잖아요. 개인사는 개인사고 공인으로서의 자격은 그거대로 다른거니까요.
사장님: 그렇긴해. 차라리 대통령 선거에 나오지 말고 조용히 있지. 근데 주위사람이 최순시리 몰랐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아?
(은근슬쩍 반말로 바뀌었는데 연세가 있으신 분이라 뭐 그냥 ^^)
본인: 말이 않되죠. 그리고 이명바기도 알았대요.
사장님: 정말?
본인: 예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때 이명바기가 그랬대요. 바끄네가 되면 최순시리 비선에 있는 사람들이 실세가 될꺼라면서.... 이명바기도 알고 있었으면서 자기가 대텅령 되고난 뒤 암소리 안하는거 보세요. 이미 온갖 비리가 많았는데. 사실 이지경이 된 이유중 하나가 이명바기랑 새누리당 탓도 크죠 .
사장님: 에휴....다음에는 뽑을 사람이 없네....
(이쪽 골수 지지자들 상당수가 이럽니다 새누리당 지지 않해도 그 표가 다른 야권으로 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