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 "소리아 발언, 잘해보자는 의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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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320311

작성자 : 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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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등록시간 : 2016/10/12 19:57:22

원글작성시간 : 2016/10/12 16:50:45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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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소리아 발언, 잘해보자는 의미였다"

"내 자신에게 가장 화가 났다, 어제 경기로는 앞으로 험난"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좋은 스트라이커 부재'로 이란에 패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12일 테헤란 에스테그랄 호텔에서 귀국길에 오르기 전 취재진과 만나 "세바스티안 소리아에 대한 특징을 분석해 잘해보자는 의미였는데, 그게 잘못 전달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1일 이란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서 0-1로 진 뒤 "세바스티안 소리아 같은 스트라이커가 없어 패했다"고 말했다. 이는 곧 거센 비판으로 이어졌다.

이어 "경기장 안에서는 적어도 선수들이 동료들끼리도 서로를 자극하고 치열하게 해야 하는데, 서양과 달리 한국은 상호 존중 문화가 있어 경기장 안에서도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며 치열한 플레이를 주문했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8748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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