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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293815
    작성자 : 노이탕
    추천 : 30
    조회수 : 10922
    IP : 211.210.***.138
    댓글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8/14 19:42:59
    원글작성시간 : 2016/08/14 14:52:33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93815 모바일
    (이작소,19) 위험하고 미친 라이트노벨
    <div align="center"><br><font size="2" face="Verdana">※이 작품은 일부 선정성과 폭력성, <u>작품 내 사상의 위험함</u>때문에 19세 미만 구독 불가 판정을 받은 작품입니다.※<br></font></div><br><br><br><font size="2" face="Verdana">칼은 용도에만 맞게 쓴다면 아주 편리합니다. 사과도 깎아먹을 수 있고 택배를 뜯을 수도 있죠. 그렇지만 살인자나 아기 손에 들려있다면 그것만큼 위험한 것도 없습니다.<br>뜬 금없이 칼 얘기를 꺼낸 이유는 제가 소개할 작품이 그야말로 칼같은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작품엔 위험한 사상이 가득하고 등장인물은 모두 살인자에 사이코패스죠. 중2병에 걸린 사람이 이걸 읽는다면 트위터에서 히틀러를 찬양할지도 모릅니다.<br>그렇지만 여러분이 올바르게 즐기기만 한다면 더없이 신선할 이 작품을 소개합니다!<br>출판당시 라이트노벨로서 유일하게 19금 딱지를 받은 미친 녀석, 세계제일의 여동생님입니다. </font><font size="2" face="Verdana"><font size="2" face="Verdana"><font size="2" face="Verdana"><br><br><br></font></font></fon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267" height="396" style="border:medium none;" alt="c0148807_520b90ab21a7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115434470ddb62e508743b783b096ee89ed01aa__w428__h634__f64863__Ym201608.jpg"></div><br><font size="2" face="Verdana"><br>잠깐! 잠깐! 제목이랑 표지가 싼티나긴 하지만 나가지는 말아주세요! 저도 여동생 나와서 엉겨붙는 건 취향상 정말 싫어하는데도 거부감 없이 봤다고요! 사쿠라장의 애완그녀를 생각해보세요! 이녀석도 사쿠라장 만큼이나 제목때문에 피본 녀석입니다.<br>거기에 이 작품은 4권짜리 라이트노벨로 아주 짧습니다. 그리고 이를 소개하기 위한 글은 더욱 짧겠죠. 이 글을 위한 짧은 시간, 잠깐 내주셔도 손해보진 않을겁니다.<br></font><font size="2" face="Verdana"><br><br><br>접근성도 낮은 라이트노벨을 <strike>이작소 같은데서 귀찮게</strike> 소개할 마음을 갖게 한 건 신선한 주제 때문입니다.<br>이 작품의 신선한 주제는 바로! 사랑입니다. 서브컬쳐 작품에서 반드시 나오는 그 사랑이요. 네? 흔하기만 한데 뭐가 신선하냐고요?<br><br>잠 깐 기억을 떠올려보시죠. 연애물은 말할 것도 없고 평범한 작품에까지 ~데레 같은 모에요소로 사랑이 만연한 지금, 왜 등장인물이 사랑에 빠지는지 궁금했던 적은 없나요? 푹 빠진 누군가를 위해 목숨까지 내던지는 모습이 이해되지 않을 땐 없었나요?<br></font><font size="2" face="Verdana"><font size="2" face="Verdana">단순히 첫눈에 반했다거나 한 번 도움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데 말이죠.<br><br>대 부분의 작품에선 이 부분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체로 푹 빠진 등장인물의 모습을 귀엽게 보여주는데 주력하죠. 아니면 주인공에게 도움을 받았다거나 구세주라는 등 적당한 이유를 대고 넘어갑니다. 사실 작품 진행상 크게 중요한 부분도 아니니 이게 현명한 선택이죠.</font><br><br>그런데 이 작품은 작가가 처음부터 이 주제를 노리고 쓴 라이트노벨입니다. 왜 애니메이션 등장인물은 맹목적인 사랑에 빠지는가? 왜 그들은 사랑하는 사람한테 모든걸 바치는가? 이 라이트노벨에선 어떤 소녀의 맹목적인 사랑을 받는 소년이 이와같은 물음을 가지면서 그 답을 알려줍니다.<br><br><br></fon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500" height="281"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1135701250a52e5c6a94033a20ed20d8ed61c0d__w500__h281__f31962__Ym201608.jpg" alt="45#wd4ss55.jp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31962"></div><br><br><br><font size="5"><br><b><font face="Arial"><font face="Times New Roman">∝줄거리</font></font></b></font><br><font size="2" face="Verdana"><br>주 인공은 혈육 하나 없는 고아로 아르바이트를 해 간신히 연명하는 고등학생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에게 금발 미소녀가 찾아옵니다. 소녀의 이름은 마리아. 세계 최대 군사기업의 총수, IQ 200의 천재, 냉혹한 전략전술의 귀재, 천사의 탈을 쓴 학살 전범, 칠흑의 공주. 가난한 고등학생 주인공과는 다리를 여섯번이 아니라 백 번쯤 넘어가야 관계될 법한 구름 위의 사람입니다.<br>그런 마리아가 주인공 품으로 달려듭니다. 그리고 말합니다.<br><br></font> <div align="center"><font size="2" face="Verdana">"소녀, 마리아 루나레이디 블랙헤이젤. 다시 한번 오라버니께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font><font size="2" face="Verdana"><br>-어서오세요, 오직 당신만을 위해 준비한 소녀의 제국에."<br></font></div><font size="2" face="Verdana"><br><br></fon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451" height="31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1134625a6ab0b5ff2334928967dd0e878284408__w451__h317__f26509__Ym201608.jpg" alt="2013-02-25 22;03;06.jp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26509"></div><br><font size="2" face="Verdana"><br>네, 지금 여러분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예상됩니다. 저도 처음 이걸 봤을 땐 같은 생각이었죠.<br><br></font> <div align="center"><font size="2" face="Verdana">'돈주고 읽어달라 해도 안읽을만한 스토리, 3류 설정 가득한 하렘물에 실없는 개그랑 근친상간 드립 밖에 없는 쓰레기겠군!'</font><font size="2" face="Verdana"><br></font></div><font size="2" face="Verdana"><br>일단 이쯤에서 책을 덮어주세요. 30페이지도 넘어가지 못했지만 잠깐 시간이 필요합니다. 제가 변명을 해야하거든요. <br>위와 같은 하렘 내용이 글 요소요소에 들어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내용은 부차적인 요소일 뿐 대부분의 지면을 블랙코미디와 사회비판, 의아스러울 정도로 싸이코패스같은 등장인물의 묘사에 할애하고 있습니다.<br>그 주축은 마리아이며, </font><font size="2" face="Verdana">마리아가 한 나라의 왕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는다는 막장에 가까운 설정이 이 작품을 이끌어나갑니다.<br><br></font><br><div align="center"><font size="2" face="Verdana"><font size="2" face="Verdana">"ㅡ47분입니다."</font></font><br><font size="2" face="Verdana"><font size="2" face="Verdana">"47분?"</font></font><br><font size="2" face="Verdana"><font size="2" face="Verdana">이번에는 뜬금없이 시간 단위 이야기다.</font></font><br><font size="2" face="Verdana"><font size="2" face="Verdana">"저희들의 제안이 성립된 순간, 각국의 통치자들과 UN을 비롯한 모든 정치적 권력 집단이</font></font><br><font size="2" face="Verdana"><font size="2" face="Verdana">아옌데 장군의 정권에 대한 적극적 지지 의사를 표명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font></font><br></div><font size="2" face="Verdana"><font size="2" face="Verdana"><br><br></font>그렇습니다. 진실로 세상을 뒤집을 수 있는 권력자와 그 권력자의 사랑을 온 몸으로 받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이 작품의 줄거리입니다.<br>옷 한벌 사러 백화점을 전세내고, 가벼운 외식은 가게를 인수하는 것으로 결제하며, 정적을 없애기 위해 워싱턴에 핵을 날리는 이야기.<br>자기 주머니 속에 동전 하나를 더 채우기 위해 사람을 죽이고, 지폐 한 장을 위해 학살을 저지르는 여동생과<br>정상적인 사람으로서 여동생을 이해하지 못하고 대립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br></font><font size="2" face="Verdana"><br><br></font> <div align="center"><font size="2" face="Verdana">"중국 소수민족 분쟁의 계기인 중국 공안의 오발로 인한 달라이 라마의 사살 사건.<br>그것은 정말 오발이었을까요? 아니, 애당초 그걸 쏜 사람은 정말 중국 공안이기는 했던 걸까요?"</font><br><font size="2" face="Verdana">"너, 무슨 말을...."</font><br><font size="2" face="Verdana">" 지난 미국 대선에서는 공화당 내 네오콘을 필두로 한 급진파 세력의 정권 재창출이 이루어졌지요.<br>이 과정에서 가장 결정적으로 기여를 했던 것은 시기적절하게 터진 아랍계 테러범들의 지하철 총기 난사 사건이였죠."</font><br><font size="2" face="Verdana">"..."</font><br><font size="2" face="Verdana">" 그렇다면 과연, 그들은 구태여 반이슬람 정서가 팽배해져 가는 가운데 테러라는 무리수를 뒀어야만 했을까요?"</font><br><font size="2" face="Verdana">담담하게, 그리고 1 더하기 1이 2라는 단순한 사실을 설명하는 것처럼 태연히.</font><br><font size="2" face="Verdana">"그들은 정말 자신들의 테러 행위가 불러올 그 결과를 모르고 있었을까요. 아니, 그 이전에 그들이 정말로 서방 세력과의 성전을 원하는 이슬람 원리주의 전사들이 맞기는했나요?"<br>웃고 있는 마리아를 보며 나는 그 질문의 답을 알 것 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br></font></div> <div align="center"><font size="2" face="Verdana">"대체 얼마나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자들이기에 서방과 이슬람 세력의 전면전을 이끌어 내고,<br>소수민족 분쟁의 화약고를 터뜨려 중국 대륙을 전화에 휩싸이게 만드는 얼토당토않는 계획을 꾸몄을까요?"</font><br></div><font size="2" face="Verdana"><br><br>등장인물의 행동을 더욱 소름 끼치는 게 만드는 점은 이 책의 사이코패스 누구도 자신의 행동을 전혀 합리화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br>많은 작품을 보면 악역을 두고 옛날 얘기를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악당이 되었다'는 설정이 나옵니다. 만약 이런 설정에 염증이 나셨다면 여기서 묘한 해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br><br><br></font> <div align="left"><font size="2" face="Verdana">     </font><font size="2" face="Verdana">     어린 시절 아버지의 곁에서 울며불며 사람을 죽이지 말아 달라고 애원했지만<br></font><font size="2" face="Verdana">     </font><font size="2" face="Verdana">     아버지는 냉정하게 권총을 뽑아 죽어 가는 남자의 머리를 쐈다.</font><font size="2" face="Verdana"><br>          그러면서 엄하게 자신을 꾸짖었다.<br>          하지만 사람을 죽이면서 자신의 학살을 정당화하는 아버지의 이론은 이제 기억도 나지 않는다.<br>          그는 미숙한 남자였다.<br>          사람을 죽이는 데 이유 같은 건 필요하지 않다. 학살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그럴 생각도 없다.<br>          다만 유린할 뿐이다.<br></font></div><br><br><font size="2" face="Verdana">자, 이제 여러분이 이 작품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해봅시다. 마리아가 아무리 예쁘다고 한들, 내게 아무리 많은 돈과 사랑을 준다 한들 마리아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이 소녀를 이해라도 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이 작품을 몇 번이나 읽은 저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br><br>그러나 작품 속을 읽다보면 어느새 그렇다고 대답하는 주인공과 그런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여러분을 볼 수 있을겁니다.<br>평범한 고등학생에서 싸이코패스이자, 살인자이자, 동생을 사랑하는 미친 녀석이 되는 매력적인 이야기를 읽어보세요!<br><br><br></font> <div align="left"><font size="2" face="Verdana">  </font><font size="2" face="Verdana">        이제는 내가 지켜줄 차례니까.</font><font size="2" face="Verdana"><br>          선한 인간이 될 생각은 없다.<br>          단지 나는 심연의 짐승이다. 타인의 부조리다. 자신의 권력을 지키는 데 급급한 알기 쉬운 삼류 악당이다.<br>          나약한 자들의 행복을 짓밟고 약탈하는 부조리의 화신이다.<br>          그렇게 해서 이 아이의 모든 것을 지킬 것이다.<br>          나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더 나은 세상을 보여줄 것이다.<br>          모든 백성의 불행과 맞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이 아이의 손에 행복을 쥐어줄 것이다.<br>          "마리아는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공주님이니까."<br></font></div><font size="2" face="Verdana"><br><br><br></font><font size="2" face="Verdana"><font size="5"><b><font size="5"><b><font face="Arial"><font face="Times New Roman">∝자잘한 특징</font></font></b></font></b></font><br><br>*야함<br><br>*문체가 좋습니다. 물론 이는 개인 취향이라서 단언할 수는 없지만 제게 라이트노벨치고 상당히 좋은 문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칠맛 나고 중의적인 문장이 많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죠. 게다가 작가 특유의 문체는 </font><font size="2" face="Verdana"><font face="Verdana">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font><br><br>*작가 본인이 단편 라이트노벨로 결말까지 구상하고 집필해 글의 구성과 문장 배치가 예술적입니다. </font><font size="2" face="Verdana"><font face="Verdana">대부분의 책이 주제에 차근차근 다가가는 재미가 있다면 이 작품에선 아무렇게나 던진 퍼즐이 어느순간 완성된 것 같은 재미를 주죠. 4권만으로 깔끔히 완결돼 사서 보기 부담스럽지 않은건 덤입니다.</font><br><br>*다만 내용 분배가 완벽히 된 건 아니라 1~4권의 분위기가 모두 다릅니다. 마지막 4권에서 클라이맥스로서 작품성이 가장 잘 드러납니다. 어느 작품이나 그렇지만 이 라이트노벨은 그 정도가 더 심하더군요. 반면 1, 2권은 사람을 끌어모으기 위해선지 '라이트노벨스러운' 느낌이 강합니다. 3권은 스토리상 전혀 관계없고 섹스어필로 가득차 있으니 1, 2, 4권만 읽어도 무방합니다.<br><br>*가장 추천하는 바는 마지막의 마지막에 나타나는 반전입니다. 소개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앞으로 읽을 사람의 재미를 위해 남겨두도록하죠!</font><br><br><br><font size="2"><font face="Verdana"><br></font></font> <div align="center"><font size="2"><font face="Verdana">아! 그리고 중요한 점은 이 작품 말고 많은...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databox_65653" target="_blank">더보기</a></font></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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