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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18_Hellcat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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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280461
    작성자 : R18
    추천 : 25
    조회수 : 2056
    IP : 121.164.***.181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7/19 00:14:25
    원글작성시간 : 2016/07/18 05:00:52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80461 모바일
    [고오급팬픽] The dragon within.(2)
    1편

    문을 열자마자 내리 쬐는 강한 햇살에, 겐지는 눈살을 찌푸렸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 아래 자리한 소박한 마을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제법 그럴 듯한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저 멀리로 고개를 돌린 겐지는 놀라움에 한 순간 숨을 삼켜야만 했다.
    화장기 없는 집들을 무채색에 비유할 수 있다면, 장엄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거대한 건물들의 모습은 총천연색에 비유할 수 있었다.
    분명 그곳이 샴발리 수도원이라 불리는 곳이리라.
    황금색으로 빛나는 기둥과 지붕, 그리고 가부좌를 튼 옴닉 수도승의 형상을 한 조각상들이 줄지어 있었다.
    그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만든 것이 없는 듯 했다. 그 모든 것이 짙푸른 하늘과 만년설을 배경으로 거대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었다.
    세상 모든 것을 등지겠다고 마음먹은 그였지만, 압도적인 웅장함에서 오는 감상을 억누를 수는 없었다.

    겐지는 다시 고개를 마을 쪽으로 돌렸다. 그곳에는 젠야타와 비슷한 모습의 옴닉 수도승 몇 명과 마을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사람들은 법의(法衣)를 입은 수도승들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듯 모여 있었다. 그들은 수도승을 바라보며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들의 얼굴에는 강한 신뢰와 유대감이 감돌고 있었다.
    겐지는 그 모습에서 묘한 위화감을 느꼈다.
    옴닉 사태 이후, 자신들에 대한 공포를 불식시키고 인간들과 연대하려는 옴닉들의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인간들이 옴닉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불신과 분노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어서, 겐지가 아는 한 공공장소에서 그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겐지는 실은 자신이 이미 죽었으며, 실존할 수 없는 세상에 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했다.

    “잃어버리신 부분을 빼고 움직이는 데에는 문제가 없으신가보군요.”

    겐지의 등 뒤에서 억양없는 말소리가 들려왔다. 젠야타였다.
    겐지는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죄지은 사람처럼 고개를 숙였다.

    “고개를 드십시오. 이 곳에서는 그 누구도 고개를 숙일 필요가 없습니다.”
    “저들은 괜찮은 겁니까? 옴닉과 이야기를 나누는 인간들은 좋은 꼴을 못 볼 텐데요.”

    젠야타는 겐지의 어깨 너머로 여전히 대화를 나누고 있는 수도승들과 인간들을 바라보았다.

    “그것은 속세의 법도이지요. 샴발리 수도원에서는 원한다면 그 누구와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일이로군요.”

    겐지는 더 이상 그들에 대해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어차피 타인이다. 적어도 겐지 자신이 저들 틈바구니에서 이야기를 할 일은 없을 터였다.
    상관없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니 그들에 대해서 걱정했던 것이 부질없이 느껴졌다.

    “저는 이제 무엇을 하면 되겠습니까?”

    젠야타는 겐지의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듯 했다. 한동안 말없이 겐지의 얼굴을 바라보던 젠야타는 제법 시간이 지난 후에야 그 의미를 깨달은 것 같았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허나 또 다시 자신을 해하려 드는 것은 용납되지 않을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는 것은 개의치 마시고, 몸과 마음을 추스르십시오.”

    겐지는 자신에 대해 꿰뚫고 있다는 듯한 젠야타의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허나 무어라 대꾸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열과 성을 다해 누군가와 논쟁을 벌일 만큼의 기력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었다.
    겐지가 더 이상 입을 열 기미를 보이지 않자, 젠야타가 먼저 말했다.

    “솜씨 좋은 기사(技師)가 있습니다. 수도원에 비치된 예비물자가 있으니, 빠른 시일 안에 오른팔과 왼쪽 다리를 고쳐드릴 수 있을 겁니다. 오체가 부자유한 것보다 더 답답한 게 있을까요.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오체가 부자유스런 것보다 답답한 것이 없다니, 겐지는 젠야타가 겉만 번지르르한 파계승이라고 생각했다.
    수도승이라면 알 것이 아닌가. 몸의 부자유보다 마음의 부자유가 더 괴롭다는 것을.
    쓸데없이 참견하길 좋아하는 파계승의 눈을 피해 당장 달아날까 싶었지만 자신의 몸이 그럴 만한 상태가 아니라는 걸 겐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었다.

    ‘팔다리가 돌아올 때까지다.’

    겐지는 그렇게 마음먹고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곧 날이 저물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경치 좋은 곳에 가서 바람을 쐬는 것은 내일 하시지요.”

    젠야타는 만족스러운 듯, 합장을 한 후 어디론가 사라졌다.
    겐지는 아직도 대화를 나누고 있는 수도승과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마음이 더욱 답답해지는 것을 느꼈다.
    불편한 기분을 떨쳐내려면 이 부자연스러운 마을에서 떠나가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았다. 겐지는 될 수 있는 한 빨리 마을을 떠나겠다고 마음먹으며 자신이 묵을 집의 문을 열었다.

    -

    겐지는 젠야타와 벙어리 기사(技師)의 도움으로 팔과 다리를 되찾았다.
    원래 것처럼 고성능 전자 근육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었으나, 보통 사람 수준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겐지는 며칠에 걸쳐 자신의 몸을 고쳐준 벙어리 기사를 지켜보면서 많은 상념에 잠겼다.
    그는 히말라야 산맥의 추운 날씨에도 몇 시간 씩 자리를 지키고 앉아 땀을 흘려가며 겐지의 몸을 고치기 위해 애썼다.
    ‘당신은 어째서 그리 열심히 내 몸을 고치는 겁니까?’라고 물었지만, 그때마다 기사는 사람좋은 웃음을 지으며 이마에 맺힌 땀을 닦을 뿐이었다.
    겐지는 한 번 죽은 자신을 되살려 준 금발 벽안의 여의사를 떠올렸다.
    그녀 역시 대답 대신 초췌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웃음지어 보였다.

    신체의 수복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쯤에야, 그 벙어리 기사가 리따라는 계집아이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벙어리 기사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은 겐지는 마음을 조금 고쳐먹었다.
    그들이 사랑스러워졌기 때문이 아니었다. 받은 것은 돌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겐지의 마음속에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결국 겐지는 그들에게 빚을 남기지 않고 떠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그가 팔다리를 되찾은 것으로부터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겐지는 나무를 하거나 무너진 돌담을 쌓고 이따금 찾아오는 순례객들이 묵을 집을 청소했다. 
    그 동안 그는 이유 없이 자신을 따르는 리따나 젠야타 이외의 다른 사람들과 거의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누구도 겐지를 경멸스러운 시선으로 보거나 뒤에서 험담하지 않았다.
    겐지는 그들이 자신을 평범한 사람으로 대한다는 것에 당혹스러움과 불쾌함을 동시에 느꼈다.
    자신이 그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리라 여긴 까닭이었다.
    그들은 그 무엇도 요구하지 않았고, 그 무엇도 간섭하지 않았다.
    겐지가 보기에 그들은 하나하나가 따로 떨어진 섬이자 하나의 실에 꿰인 구슬과도 같았다.
    겐지는 그들이 가진 독특한 유대의 방식을 쉽게 이해할 수 없었다.

    평범한 어느 봄날, 마을 아래의 숲에서 나무를 하던 겐지는 적당한 길이와 굵기의 나뭇가지가 떨어져 나온 것을 보았다.
    어릴 적, 형제와 곧잘 하던 칼싸움에서는 길고 튼튼한 나무를 찾는 사람이 승자였다.
    나뭇가지를 주워든 겐지는 한동안 잊었던 감각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꼈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칼날 앞에 스러진 모든 자들의 눈빛을 생생하게 떠올렸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베어 넘겼던가.
    그의 칼 앞에 목숨을 잃은 자들 중에는 시마다가(家)의 일원으로 한때 면식이 있던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나뭇가지를 쥔 오른손에 힘이 들어갔다.
    겐지는 무의식적으로 자세를 취했다. 순식간에 적의 품 안으로 파고들기 위한 자세였다.
    이제 겐지의 몸을 움직이는 것은 겐지 자신이 아니었다.
    손에 쥔 나뭇가지에 붉게 일렁이는 투기(鬪氣)가 어리자, 그는 재빠르게 앞으로 몸을 튕겼다.
    그가 지나간 자리에 있던 잡풀과 낙엽 따위가 어지러이 튀어 올랐다.
    눈앞의 커다란 나무를 베고, 그것이 잘려 떨어지기 전에 밟고 허공으로 도약했다.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와 부근에 있는 나무를 열 십자로 그었다.
    이번에는 몸을 뒤로 쓰러트려 두어 바퀴 구른 후, 바닥에 떨어져 있던 나뭇가지를 주워 투기를 실어 날렸다.
    그것에 맞은 나무줄기가 겐지의 투기를 이기지 못하고 터져 나갔다.

    겐지는 끔찍한 기억과 자신의 몸에 밴 살인기술을 모두 쏟아내려 했지만, 오히려 그가 몸을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모든 것이 더 생생해졌다.
    우뚝 멈춰선 겐지의 손 안에서 검을 대신하던 나뭇가지가 잘게 쪼개지며 터졌다.
    그의 주변은 그야말로 쑥대밭이 되어 있었다.
    겐지는 망연한 표정으로 자신이 망가트린 숲의 모습을 둘러보았다.
    이윽고 그는 무너지듯 무릎을 꿇었다.

    “싸움은... 끝나지 않는가...”

    그는 무릎을 꿇은 채로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허나 푸른 하늘은 샴발리 수도원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겐지를 책망하거나 꾸짖지 않았다.
    그는 땅에 이마를 묻고 오열했다.
    그 모든 기억은 새하얀 천에 밴 핏방울처럼 절대 사라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오히려 언젠가는 겐지의 마음을 모두 좀먹고 그를 강철 껍데기만 남은 살인귀로 만들지도 모를 일이었다.
    겐지는 다치면 피가 흐르고 아픔을 느낄 수 있었던 그 시절을 떠올렸다.

    만약 아픔을 느낄 수 있는 몸이었다면, 그리 쉽게 누군가를 벨 수 있었을까...
    그저 살육을 위한 기계가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
    겐지는 지금 자신의 자아가 단지 전자회로 위를 떠도는 허상은 아닐까 의심했다. 진짜 자신은 과거에 죽었으며, 그저 복수심이라는 방아쇠로 움직이는 무기가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 하고.

    이제는 다시 인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이 가슴에 사무쳤다.
    더 이상 피에 발을 담그지 않으려면 목숨을 끊는 수밖에 없었다.
    이미 구르기 시작한 수레바퀴를 막을 수는 없었다.
    겐지는 곁에 떨어진 나뭇가지를 주워 있는 힘껏 투기를 불어넣었다.

    “이 몸은 버릴지언정... 명예는 버리지 않으리...!”

    그는 나뭇가지를 거꾸로 쥐고 심장을 겨냥했다. 제아무리 강철로 만들어진 몸뚱이라도 심장이 멈추면 죽을 것이다.

    ‘형, 나는 사람인 채로 죽소. 저 세상에서 봅시다.’

    그는 눈을 똑바로 뜨고 날선 투기가 자신의 가슴을 꿰뚫으려는 것을 내려다보았다.
    망설이는 법은 오래 전에 잊었다. 그는 각오를 굳히고 손을 몸쪽으로 당겼다.
    그의 몸이 뻣뻣하게 굳으며 옆으로 고꾸라졌다.

    ‘드디어 원없이 가는구나...’

    그러나 사그라드는 붉은 투기에 휩싸인 나뭇가지는 여전히 그의 손에 들려있었다.
    그는 정신이 몽롱해지는 와중에도 나뭇가지에 자신의 피가 묻어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천천히 눈을 움직이자, 저 멀리서 가부좌를 튼 채 허공에 뜬 기계 수도승의 모습이 보였다.
    그의 손바닥 위에는 각기 검은색과 황금색 기운으로 휩싸인 구슬이 떠 있었다.
    겐지는 그가 자신에게 완전히 다가오는 것을 미처 다 보지 못하고, 온몸을 휘감는 나른함에 눈을 감았다.
    출처 원래는 고급팬픽이라는 제목으로 쓰던 건데, 왠지 우쭐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바꿨습니다.
    글의 내용이 진지해서 고오급이라고 쓰고 싶지는 않았는데 ;ㅅ;
    R18의 꼬릿말입니다
    장르소설가
    '이력서의 경력란에 마왕이라고 적을 수 있게 되었다.' 연재 중.

    북큐브 : http://www.bookcube.com/storycube/premium/serial_split_list.asp?serial_num=se1914
    문피아 : http://novel.munpia.com/53480
    조아라 : http://www.joara.com/literature/view/book_intro.html?book_code=108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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