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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27416
    작성자 : 김치맛우유
    추천 : 68
    조회수 : 5008
    IP : 220.79.***.224
    댓글 : 1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3/30 23:05:01
    원글작성시간 : 2006/03/30 22:23:31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7416 모바일
    강풀이 돌아왔다~
    강풀 ‘5·18 광주민주화운동’ 이야기로 돌아온다

    “더는 미룰 수 없어..충분히 준비한 만큼 재미있는 만화로 찾아뵐 터”






    강풀(본명 강도영, 33), 그가 돌아온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작품 ‘26년’을 들고서다. 이번 장편만화는 4월 10일부터 미디어다음 ‘만화속세상’을 통해 총 30회 분량으로 연재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10월 말 장편 ‘타이밍’을 마치고 “2년 정도 쉬겠다”고 했다. 마음만큼 몸이 따라주질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 자신도 지쳤다고 했다. 하지만 휴식이 오히려 그를 지치게 했다. 펜을 놓은 지 두달 정도 지나자 “이대로는 못 살겠다” 싶었다. 그는 “몸이 근질거려 참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의 명함에도 단정히 적혀 있는 문구, ‘지치지 않을 물음표’가 다시 발동한 것이다.

    그는 “더 늙기 전에 꼭 해야 할 작품이 있고 이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렇게 휴식기를 멈추고 두달 반 여 정도 새로운 작품의 스토리보드를 짰다. 5·18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다뤄야 하기에 대부분 취재 활동으로 시간을 보냈다. 피상적인 지식을 뛰어넘어야 했다. 광주에 가서 시민군에 가담했던 사람들을 만났고,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를 찾았다. 한마디로 종횡무진 뛰어다녔다. ‘쉬겠다’던 자신의 말을 번복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다.

    그의 만화는 탄탄한 스토리를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이 같은 장점 때문인지 그의 인터넷 장편 ‘순정만화’와 ‘아파트’ ‘바보’ ‘타이밍’ 4편 모두가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다.

    그는 “이번에도 스토리 구성과 캐릭터 설정까지 모두 끝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는 ‘일 중독’ 증세 뒤로 그는 은근한 미소도 내비쳤다. 자신의 삶도, 작품도 항상 의미 있는 ‘재미’를 추구하기 까닭일 것이다.

    2년 같은 약 5개월을 보낸 강풀을 30일 그의 서울 천호동 작업실에서 만났다. 다음은 그와 일문일답.


    "5·18 광주민주화운동 이야기 정말 해보고 싶어 복귀"
    "무거운 주제지만 재미있게 그려내겠다"



    20일 서울 천호동 작업실에서 만난 강풀(강도영).
    - 지난해 10월 말 4번째 장편 ‘타이밍’을 마치면서 2년 동안 휴식에 들어간다고 했다. 갑작스레 복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쉬는 동안 못 살겠다 싶었다. 한 두달 쉬고 나니 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했다. 장편 만화를 연재하면 몇 날 며칠 밤을 새우고 피 말리는 생활을 하게 된다. 연재하는 서너 달 동안은 입 안이 항상 헐어 있을 정도였다. 그게 너무 힘에 부쳐서 쉬겠다고 했었다.
    하지만 쉬는 것이 대안이 아니었다. 더 늙기 전에 꼭 해야 할 작품을 더 미뤄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펜을 잠시 놓기 전에 말씀드렸듯이 복귀작이 '순정만화 시즌3 - 통증'이었다면 고민을 좀 더 했을 수도 있다.

    - 복귀를 번복하는 것에 대해 독자들에게 민망하지는 않은가.
    (웃음)민망하기보다 해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그것을 할 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 꼭 해야하는 작품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이야기다. 정확히 말하면 당시 민주화운동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다. 제목은 ‘26년’이다. 올해가 광주민주화운동 이후 26년 째이기 때문이다.

    - 작품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이번에는 평소 제 장편 작품보다 두 배 많은 20명가량의 인물이 등장한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그릴 것이다. 여기에 당시 진압을 맡았던 계엄군과 피해자 아이들의 현재 살고 있는 모습을 이야기할 것이다. 미디어다음을 통해 2번, 5월18일에 내보냈던 만화와 달리 색다르고 깊이 있는 내용이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작품을 통해서 봐달라.

    -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문화콘텐츠는 간혹 있지 않았나. 지금까지 작품과 달리 너무 무거운 주제를 택한 것 아닌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앞으로도 계속 알려져야 하는 가슴 아픈 근현대사다. 지금 10대들은 당시 사건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판단해 더욱 이 작품을 하려는 것이다. 물론 너무 무겁고 딱딱하면 재미가 없기에 긴장감 넘치도록 스토리를 구성했다. 무거운 주제를 재미있게 그려보겠다는 것이다.







    -‘26년’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원래 작품 이름은 ‘23년’이었다. 3년 전부터 구상했다는 말이다. 그게 미루고 미뤄져 ‘26년’이 됐다. 그동안 미뤘던 아쉬움에 쉬는 동안 박차를 가했다. 두달 반 정도 직접 취재를 하고 스토리보드를 짰다. 광주에 닷새 동안 내려가 당시 시민군을 만났고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도 찾아가봤다. 망월동 묘지도 당연히 둘러봤다. 국가대표 출신 사격선수도 만나봤다. 세세한 부분까지 치밀하게 준비했다.

    - 혹시 자신을 운동권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93~94학번이 운동권이라고 불릴 수 있겠는가. 사실 대학 다닐 때 데모를 좀 하긴 했다. 신문 만평을 보고 자극을 받아 학생회에서 대자보를 그렸다. 당시엔 그게 옳았다. 지금도 단지 해야 한다 또는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뿐이다. 내게 운동권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스토리가 탄탄하다?..대하역사소설 좋아했기 때문이 아닐까"
    "그림 너무 못 그려서..스토리로 승부해야"

    - 지금까지 연재했던 작품 ‘순정만화’와 ‘아파트’ ‘바보’ ‘타이밍’ 등의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주변에서 받아왔다. 재기 발랄, 독특한 설정이 돋보이는데 스토리 구상은 주로 어떻게 하는가.
    일상에서 작품의 주제와 동기를 찾는다. 순정만화는 내 또래의 남자 주인공과 인근에 유난히 많은 여고생을 융합한 것이다. 아파트는 조망권 때문에 1년 동안 짓다만 맞은 편의 불 꺼진 아파트를 보다가 문득 생각한 것이고 바보는 실제 옛날 동네에서 살던 바보 형이 모티브였다. 타이밍도 조금 전까지 여기 있던 지우개를 찾지 못해 그 이유에 대해 공상하다가 시작했다.

    잘 알려졌듯이 난 그림에 재주가 없다. 손도 느리다. 스토리가 내 작품의 승부처인 이유다. 그만큼 스토리는 신경 써서 구상하고 구성한다. 이 작업은 지금까지 혼자 해왔다.





    강풀이 '26년'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해 간단한 작업을 하고 있다.

    - 혼자 해도 탄탄한 스토리 구성을 할 수 있는 비결이 있다면 무엇인가?
    특별한 것은 없다. 어릴 때부터 짜임새 있는 장편 소설을 많이 읽었을 뿐이다. 중학교 때부터는 중국 작가 김용의 ‘영웅문’에 빠져 살았다. 그 소설을 대학 가서도 읽었다. 30번이 넘을 것이다. 남들이 그것을 무협지라고 헐뜯으면 화가 난다. 그 소설은 다양한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대하역사소설’이다. 아, 삼국지도 많이 좋아했다.

    더불어 공상 즐기기가 만화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학생 시절에는 공상하면서 걷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천호동에서 마천동까지 가 있었던 적도 있었다. 공상하기는 내 경쟁력이기도 한 것 같다.(웃음)

    - 여느 인기있는 TV 드라마들처럼 연재 중에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애초 스토리를 바꿀 생각은 해본 적이 없는가?
    TV드라마에서 대본 바꾸기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TV드라마는 시청률이 중요하지 않은가. 하지만 내 작품에서 스토리 수정은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다. ‘바보’를 연재하는 동안 독자들이 바보를 죽이지 말아달라고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전체 스토리의 짜임새가 깨질 수 있기때문이다.



    "영화와 만화는 각각 '쟁이'가 만드는 별개 콘텐츠"
    "만화천국 일본에 도전하고파..우리 문화 담은 순정만화 스타일이 될 것"

    - 장편 네 작품이 현재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원작자는 원작자일 뿐이다. 어설프게 만화가가 영화에 끼어들 수는 없다. 만화와 영화는 각 분야별로 다른 ‘쟁이’들이 만드는 것이다. 영화는 전적으로 감독과 배우에게 맡긴다는 생각이다. 다만 시나리오 작업을 할 때에는 서로 많은 논의를 하기도 한다.

    간혹 주변에서 만화가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것에 대해 ‘성공했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건 아니라고 본다. 만화는 영화의 하위 개념이 아니다. 만화가 성공했다는 것은 그 만화가 많이 읽혔다는 것이 기준이 돼야 한다.

    - 영화 개봉일 일정은 언제쯤인가.
    ‘아파트’가 8월, ‘바보’가 10월, ‘순정만화’가 크리스마스 때쯤으로 알고 있다. 타이밍은 아마 내년 여름 무렵이 될 것 같다.

    - 만화가로서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들었다. 자세히 말해달라.
    일본의 유력 만화출판사인 ‘소학관’에서 섭외가 들어왔다. ‘순정만화’ 부류의 만화를 오프라인 잡지로 연재해 달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연재를 시도해 볼 생각이다. 만화에서도 우리 문화와 우리 정서를 담은 이야기가 일본 대중에게 먹힐 수 있을지 도전해보고 싶다. 연재 일정은 확정된 게 없다.





    강풀 작업실 화장실에 있는 동료 만화가들의 낙서 아닌 낙서.
    - 해외진출 대상으로 꼭 일본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일본은 만화 천국이다. 그들의 만화가 우리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오프라인 시장은 일본이 한국보다 훨씬 크다. 마침 일본에서 접촉해왔고 그래서 더욱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다.

    - 온라인 만화가 우리나라 만화계에서 차지하는 위치에 대한 생각을 말해달라.
    어릴 적에는 만화방이 대유행이었다. 또 한때 젊은이들은 당구를 즐겨 쳤다. 하지만 만화방 대신 온라인으로 만화를 보고 당구장 대신 PC방을 찾는 것이 요즘 대세다. 더 나은 재미를 찾아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인터넷 만화는 무조건 ‘공짜’처럼 비쳐 걱정이다.

    아직 온라인 만화는 태동기다. 대선배를 비롯해 많은 후배들이 온라인으로 넘어오고 있다. 앞으로 더 풍성해질 것으로 본다. 하지만 오프라인 만화도 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풍성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위한 만화가들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부터도 더 노력하겠다.

    - 평소 존경하는 선배 만화가가 있다면 누구인가.
    이현세 선생님과 김동화, 이두호 선생님 등을 존경한다. 온라인 출신 후배라고 터부시하지 않고 잘 챙겨주신다. 한번은 공부하게 만화책 좀 사달라고 선배들에게 이야기 했더니 “너 만화 보지 마, 안 보는 게 네 스타일대로 만화가 나오는 데 도움되는 거 같아”라고 충고도 해주셨다. 따지고 보면 만화가치고 만화를 너무 못 봐서 내 자신도 민망할 지경이다.

    - 연재 시작이 4월10일부터다. 혹시 ‘연재 악몽’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가.
    연재를 시작한다는 것은 내리막길에서 멈춤 없이 아래로 내달리다가 어느 순간 바닥에 엎어지는 것과 같다. 산에 오를 때는 힘들지만 정상에서 느끼는 상쾌함과도 같다. 밤잠 설치고 작업에 몰두할 작정은 이미 하고 있다.

    - 독자들에게 남기고픈 말이 있다면 해 달라.
    많은 고민 끝에 연재를 시작한다. 일주일에 2번, 월요일과 목요일에 독자분들과 만날 예정이다. 다만 만화 업데이트가 조금씩 늦을 수도 있으니 그 부분은 미리 양해를 부탁드린다. 그만큼 한편한편마다 재미있는 만화를 자신있게 그려서 보여드리겠다. 만화가 마음에 든다면 많이 퍼가셔도 좋을 것 같다. 이 부분은 미디어다음에 미리 협조를 부탁드린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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