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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252355
    작성자 : 펀치킹
    추천 : 18
    조회수 : 2166
    IP : 61.102.***.40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5/15 18:45:13
    원글작성시간 : 2016/05/15 09:33:28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52355 모바일
    유저들아, 사이퍼즈의 미래는 그랜드체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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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20대들아, 우리나라 미래는 필리핀이다.' 를 기본 베이스로 패러디 해봤습니다. 반말체 주의!)


    유저들아, 사이퍼즈의 미래는 그랜드체이스다.

    지금이 딱 과도기다.

    지금처럼 아무리 돈을 투자해서 코스튬과 사행성 키트들을 사도 본전을 못뽑는게 불가능이란 걸 알면서도,
    미친듯이 과금하는 시기는 앞으로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사이퍼즈와 그랜드체이스는 전혀 다른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공통점이 많다고 느껴왔고,
    요즘에는 소름끼치게도 그 미래마저도 동일할 것 같다는 예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더라.

    언제나 그렇듯이 두 게임 모두 시작과 초창기는 정말이지 찬란한 게임이었어.
    '혁신'

    아마 이 말 외에는 그 게임들을 설명할 단어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 어울리는 찬사였지.

    오래된 게임이고, 나중엔 쳐망겜이 되버려서 모르는 이들이 많겠지만,
    처음에 그랜드체이스가 나왔을 당시에만 하더라도 그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였어. 접속자 수 같은 경우도 지금같이
    '롤,서든,피파 3강' 같이 기형적인 체제도 없었기 때문에
    나름 메이저한 게임이었지.

    이는 사이퍼즈도 마찬가지야. 처음 나왔을 때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지.

    유저들이 하는 말 또한 비슷해.
    그랜드체이스의 유저들은 항상 옛 시즌들을 돌이켜보면서 '그 시절이 좋았다.' 라면서 얘기하고,
    현 사이퍼즈의 세태도 이와 별반 다를 바가 없어보이지. 오픈베타 시절, 시즌 1~2 시절이 재밌었다. 와 같은 감상들이 나오고 있잖아?

    비단 게임성 뿐만은 아니었지.

    동인계에서도 그랜드체이스의 인기는 한때나마였지만, 꽤나 인기있었고, 지금의 사이퍼즈는 말할 필요도 없지



    자 그럼 이제 어째서 사이퍼즈의 미래가 그랜드체이스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그랜드체이스가 거쳐간 행보들을 한 번 되짚어 볼까 해.


    초창기도 물론 말이 많았지,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버그 악용자들도 있었고,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소리를 들었었어.
    밸런스가 맞는다는 소리도 있었지만, 지나간 유저들의 추억보정이 좀 강한 편이고, 사실은 캐릭터 수가 적었고, 유저들의
    활용법이 그만큼 더 나왔던 시기가 아니었기에 할 수 있던 소리였던게지.

    그리고... 시즌 2 중반기를 기점으로 게임의 밸런스를 하나 둘 저해하는 요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어.

    조작도 쉬우면서, 대전과 던전에서 밸런스 깡패라고 불렸던 신캐릭터가 등장했지. 거기에다가 아르메 같은 캐릭터를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
    편애하는 그 빌어먹을 놈의 특정 캐릭터 편애는 결코 사라지질 않았지.

    아마 이 시기에 첫 번째 대규모 유저이탈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
    대규모 유저 이탈이 있었지만, 워낙에 유저들이 많았던 게임이었고, 아직도 건재했어.

    남아있는 유저들은 이렇게 생각했지.
    '아직 괜찮아! 부족한 부분이야 개선해나갈꺼고, 유저 수도 아직 이렇게나 많은걸!'

    거기에다가 그랜드체이스는 브라질, 북미, 중국, 대만 등등의 서버에서도 서버를 내어서 잘나가고 있었거든.
    훗날 멸망의 불씨를 품에 안은 채 시간은 그렇게 흐르고 또 흘렀지.


    카오스 시즌. 당시 게임 내 밸런스를 뿌리 째 뽑아서 뒤흔드는 녀석들이 나왔어. AP 캐릭터
    그동안 나왔던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메커니즘으로, 구 캐릭터들과 밸런스 경쟁에서 압살을 했어. 도저히 대전이든 던전이든
    구 캐릭터들이 이 신규 캐릭인 AP 캐릭터를 이기기엔 너무나도 힘들었지.
    구 캐릭터들 리뉴얼이나 스킬 개편도 몇 번 해줬어도, AP 캐릭터의 밸런스를 따라잡기 까지는 정말 오랜 세월이 걸리게 돼.
    음 .. 한 6년 정도 걸렸던 것 같네. (이 부분은 기억이 확실치 않아)

    던전에서는 슬슬 게임 내 스펙차이와 템에 의한 빈부격차가 생겨나게 되서, 템귀가 평타 한두방 때리면
    보스몬스터가 픽 하고 쓰러져서 죽게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지.

    그나마 던전에 대해선 지속적으로(어디까지나 대전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거지 그리 지속적이지도 않음)  관리가 들어갔지만,
    PvP 유저들은 방치되어졌어.
    건의사항에서 PvP 유저들의 요구사항은 깔끔하게 무시 되었고, 게임 내에 산재하는 잔렉이나 버그는 계속 픽스되질 않았지.
    대전 게임에서 가장 중요하다시피한 밸런스 패치는 너무 들쭉날쭉 하고 유저들이 도저히 납득 못할 기준으로 늘 진행되었다.

    대표적으로 정말 어이없었던 게임버그 몇 개를 알려줄게.
    게임 대전 맵으로 가장 인기가 있었던 '맹세의 계곡' 이라는 맵이 있었어. 이 맵의 특정 위치에서 특정 직업군이 잡기를 사용하면
    잡기에 당한 유저가 멀쩡한 땅을 뚫고 추락사 하는 황당한 버그가 있었는데, 내 기억으론 게임 서비스 종료할때까지 이 버그가 픽스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해

    또 다른 황당한 버그는, 그 맹세의 계곡이라는 맵에서 떨어져 죽어서 잔여 라이프가 0 이 되었는데도 게임이 끝나지 않는 버그 또한
    몇년넘게 존재했었지.

    위에 말한 버그같은 경우는, 자기 라이프가 0이 되어서 게임에서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나가지 않는 트롤러들이 성행하게 만들어줬었지.

    이런 개뼉다귀만도 못한 운영이었음에도, 거의 매 년마다 그랜드체이스 대회가 계최되었었고,
    심지어 후반기에는 각 세계서버의 유저들을 불러모아서 세계 대회까지 열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다 ^^

    수많은 잔렉 버그들과, 개판 오분전 밸런스를 고칠 의향이 없어보이는 운영진의 모습에 실망한 유저들은 
    두 번째 대규모 이탈을 하게 돼.

    대전을 즐겼던 실력파 코어 유저층들이 60% 가량 떠나게 되고,
    남은 유저들은 게임과, 세계관 그리고 캐릭터를 격하게 애정하는 동인 유저층들이 그나마 많았고
    나머지 잔존하는 실력파 유저들도 기존 유저들에 비하면 어중이 떠중이에 불과했었지.

    이 시기쯤 되니까 좆망겜, 초딩겜 소리를 듣는게 아니라 그냥 그 게임에 대한 평가가 없어지게 돼.
    그냥 언급 자체가 안되는거야. 어쩌다 언급 되면 '어? 그 겜 아직도 살아있었음?' 이정도가 되는거지.


    사실상 너덜너덜한 걸레짝과도 같았던 그랜드체이스에게
    운영진은 마지막으로 거하게 똥덩이를 투척한 뒤 불을 싸질러버리는데.....

    인게임 내에 능력치를 주는 가챠형(사행성 키트) 코디 아이템들의 대거 추가,
    대전이나 던전 내에서 가지고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서 난이도가 달라질 만큼의 사기적인 아이템 (특정 펫) 추가, 
    시즌 변경 후 통보도 안하고 아이템 세팅 방식을 180도 다르게 바꿔버림, 
    유저들이 그렇게도 반대를 했으나 각 캐릭터별 인벤토리 나눠버리기 강행, 
    정작 해야하는 컨텐츠 추가는 계속 차일피일 미루며 진행하지도 않음,
    기존에 있던 떡밥들을 풀 생각도 안하고 무분별하게 전직이나 신규 캐릭터들을 잔뜩 양산함,
    당연히 밸런스는 개판,

    소리소문 없이 그나마도 얼마 없던 유저들이 점차점차 줄어갔고.....

    위와같은 패치가 서비스 종료되기 2년 전까지 계속되었어.

    그리고..?  점점 업데이트의 내용이 없다시피하게 되더니, 서비스 종료 1년 전 부터는
    모든 업데이트를 중단하고 서버점검으로만 1년을 끌었고, 결국 작년 12월 31일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지

    나의 어린 시절을 함께해왔던 게임이 사라지는 것에 물론 가슴아프긴 했지만, 한 편으로는
    '자업자득이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라.
    내게 즐거운 추억을 주었던 게임을 운영진 당신들의 손으로 박살낸 것이나 진배 다를 바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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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내용을 읽다보면 현 사이퍼즈의 세태와 겹쳐져보이지 않니?

    줄어드는 유저 수, 잔렉과 버그는 몇년 째 방치, 신규캐릭과 특정 캐릭터의 밸런스 편애, 이로 인한 유저들이 대거 이탈함,
    이탈하는 유저는 주로 코어 유저층들이 많고 그나마 남은 유저층들은 캐릭과 세계관을 애정해서 남아있는 유저층들
    게임 내 사행성을 부추기는 아이템들을 판매함 등 ....


    본문에선 다루지 못한 수많은 공통점들이 두 게임 사이에는 존재해. 일일이 설명하기에는
    시간과 여백이 모자랄 만큼 말이지.

    그리고 나는 이번 사이퍼즈 페스티벌을 보면서 심증으로만 가지고 있던 이 가설을 확신하게 되었어.

    사이퍼즈의 미래는 그랜드체이스다.

    아마 그러한 테크트리가 현실로 다가오게 된다면, 너희들은 식은땀을 흘리면서 섭종의 두려움을
    지금보다 더더욱 현실적으로 실감하게 되겠지.

    결국 지금보다 사행성은 더더욱 심해질 것이고, 밸런스의 골은 점점 깊어지게 될 것이며,
    이에 따른 지속적인 유저이탈은 막을 수 없어.


    지금은 과도기라는거.. 변화는 서서히.. 하지만 냉혹하게.. 다가올거다..

    우리들은 지금 변화의 중심 한가운데 서있는거야.. 깝깝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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