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슨 선거하기 전전전전부터 불현듯 들었던 생각인데
투표라는 것으로 크게 달라진 상황에 
기쁜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사진은 핸드폰에 저장된 분위기가 좋아서 저장했던 화보로
저는 연예인을 가볍게 두루두루 좋아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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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수들을 위해 불철주야 인기투표하고 음방투표하고
음원듣고듣고 계속듣고 앨범사고 공방가고 콘서트가고 
싸인회가고 광고상품 열심히 사고 홍보하고 응원하고
아니다 싶으면 보이콧도 하고(!)
  
내가 지지하는 이의 상승을 바라기만 하지 않고
적극적인 행동으로 일궈내는 

각종 투표와 순위 올려주기에 달인인 
수 많은 아이돌 덕후와 수니와(비하아님) 삼촌팬이 있어서
우리나라의 앞날은 밝다고 봅니다 :)

특히 불특정다수가 모이는 게시판 같은곳에 상주하는 팬들은
각종 분탕러와 시비걸러오는 벌레들과 팬코하는 안티들을
상대하느라 정치적인 흐름과 걸러내기에도 능할 것이니
더욱 희망이 가득하네요~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세대들의 성장이 오늘 선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젊은 층이 투표에 적극적인 이 현상!
  
이거슨 마치 어느 오디션프로그램에서 남가수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이유가 
 
여: 우리오빠 1등 해야해!!!!!!!(가족 친구 동원 문자투표)
남: 오~ 쟤 잘하네~ (파던 코를 마저 판다)
 
 라던 어느 우스갯소리를 듣다가 웃으면서도
그럴듯한데??? 하던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성차별발언 아님. 내가 만든말 아님. 우스갯소리임.) 

결론은 덕질은 매우 이롭습니다. 

여러분 건강하게 덕/팬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