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1. "실례합니다 선생님, 죄송해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에요."</span></div> <div>-마리 앙트와네트. 기요틴에서 사형 당하러 가는 중에 사형 집행관의 발을 밟은 뒤</div> <div><br></div> <div>2. 오, 영광스러운 7월 4일입니다. 위대한 날이에요. 좋은 날이에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여러분께도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절) 토마스 제퍼슨....</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존 아담스. 7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이다. 토마스 제퍼슨은 같은 날 몇 시간 전에 숨을 거뒀는데, 아담스는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span></div> <div><br></div> <div>3. 6월 3일. 항구가 추웠다. 나는 죽었다.</div> <div>-남북전쟁 당시 북군 병사의 일기장에 적힌 내용. 일기장과 병사는 1864년 6월 3일 발견되었다.</div> <div><br></div> <div>4. 동성애자들이 비겁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div> <div>-빌렘 아론데우스, 네덜란드의 반나치 게릴라 반군</div> <div><br></div> <div>5.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평화롭게 죽는지 봐라.</div> <div>-조세프 애디슨, 워익 백작</div> <div><br></div> <div>6. "제일 강한 자에게!"</div> <div>-알렉산더 대왕, <span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font-size:9pt;">신하들이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죽어가는 알렉산더 대왕에게 누가 그를 이어 왕좌가 가야하는지지를 묻자</span></div> <div><br></div> <div>7. "내가 원하는 것은 죽음 뿐."</div> <div>-제인 오스틴, 누이가 원하는 것이 있느냐고 묻자</div> <div><br></div> <div>8. "오늘 매디슨 스퀘어 가든 매출은 얼마나 나왔지?"</div> <div>-P.T 바넘, 미국 최고의 서커스 사업가</div> <div><br></div> <div>9. "죽다니, 그럴리가. 배리모어 집안 사람이 그런 평범한 일이 자신에게 일어나게 둘 수 있나."</div> <div>-존 배리모어, 미국의 배우</div> <div><br></div> <div>10. "아니"</div> <div>-존 그래함 벨(전화기의 발명가), 청각 장애가 있는 그의 아내가 "날 떠나지 마요"라고 했더니 수화로 한 대답</div> <div><br></div> <div>11. "집"</div> <div>-오토 폰 비스마르크(독일을 통일한 장군 및 정치인), 종이에 쓴 글</div> <div><br></div> <div>12. "스카치에서 마티니로 바꾸지 말았어야 했어."</div> <div>-험프리 보가트, 미국의 배우</div> <div><br></div> <div>13. "나 존 브라운은 이 죄스러운 나라의 범죄는 피로 씻지 않으면 깨끗해 질 수 없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조금의 피로도 씻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이는 틀린 생각이었다."</div> <div>-존 브라운, 흑인 노예 해방 단체의 리더. 노예 제도 찬성론자 5명을 암살했다</div> <div><br></div> <div>14. "이제 좀 자야겠소. 좋은 밤이 되길."</div> <div>- 바이런 백작</div> <div><br></div> <div>15. "연극은 끝났다. 박수를!"<br></div> <div>-아우구스투스 (로마의 초대 황제)</div> <div><br></div> <div>16. "이게 죽음이군. 자!"</div> <div>-토마스 칼라일 (영국의 역사학자, 평론가)</div> <div><br></div> <div>17. "내 인디언들을 버리지 말아요!"</div> <div>-펠리페 카리요 푸에르토(멕시코의 정치인), 원주민과 백인들의 공존과 평화를 위해 힘썼다.</div> <div><br></div> <div>18. "베개들을 가져가요. 이제는 필요가 없을 듯 하니."</div> <div>-루이스 캐롤(영국의 작가)</div> <div><br></div> <div>19. "그래야겠죠? 어차피 나는 그의 것이니까."</div> <div>-찰리 채플린, 신부가 "주여, 그의 영혼을 받아주소서"라고 하자</div> <div><br></div> <div>20. "제군들, 한 걸음 더 가까이 오게. 그러면 좀 쉽지 않겠나."</div> <div>- 로버트 칠더스, 아일랜드의 작가, 아일랜드 내전 중에 처형장에서 총살형 집행관들에게</div> <div><br></div> <div>21. "나를 추억하며 모차르트를 연주해 줘요. 그럼 내가 들을테니까."</div> <div>-프레데릭 쇼팽, 폴란드의 작곡가</div> <div><br></div> <div>22. "모든 게 무료하고 재미없단 말이지."</div> <div>-윈스턴 처칠, 영국의 정치인. 이 말을 하고 바로 코마에 빠진 후 9일 뒤 사망했다</div> <div><br></div> <div>23. "자네가 하고 있는 행동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잘못되었어. 하지만 날 죽이려면 좀 잘 해보게나."</div> <div>-키케로, 로마의 정치인. 정치적 숙적인 마크 안토니가 보낸 자객에게</div> <div><br></div> <div>24. "인생이 무엇인가? 인생은 밤에 비추는 반딧불의 불빛이다. 겨울에 물소가 내뿜은 입김이다. 인생은 잔디위에 뛰어 가다 일몰에 사라지는 작은 그림자다."</div> <div>-크로우풋, 캐나다의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장</div> <div><br></div> <div>25. "난 살든 죽든 신경 안써. 죽여버리든가."</div> <div>- 제프리 다머(미국의 연쇄살인범), 감옥에서 다른 죄수에게 맞아 죽었다</div> <div><br></div> <div>26. "한잔 더."</div> <div>- 잭 대니얼(잭 대니얼 위스키 창업자)</div> <div><br></div> <div>27. "이제 매릴린을 보겠군."</div> <div>-조 디마지오(미국의 야구선수), 먼저 죽은 아내 매릴린 먼로를 지칭</div> <div><br></div> <div>28. "비가 오는 소리 들려요? 빗소리 들리냐구요?"</div> <div>- 제시카 두브로프(미국의 7살짜리 비행기 조종자), 최연소 조종사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진 부모와 비행기 라디오로 통화하며. 이 말을 마지막으로 비행기는 추락했고 제시카는 사망했으며, 미국 국회는 16살 미만인 사람이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했다</div> <div><br></div> <div>29. "안녕, 친구들. 나는 사랑하러 간다!"</div> <div>-이사도라 덩칸, 미국의 무용가, 남자친구가 모는 오픈 카에 타기 직전에 친구들에게. 그녀가 하고 있넌 스카프가 바퀴에 끼어서 차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며 목이 부러져 즉사했다</div> <div><br></div> <div>30. "안돼, 안돼, 안돼! 누군가 다칠지도 몰라!"</div> <div>-버드 드와이어, 미국의 정치인,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상태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들은 그가 자신의 죄 없음을 주장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는 의외로 서류봉투에서 권총을 꺼냈다. 마지막 말을 남기고는 입에 권총을 넣고는 격발했고, 즉사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어느 게시판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나름 소름 돋는 내용이 많아서 다른 게시판에서는 쫓겨날까봐 여기 올립니다.</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