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드디어 쌀국수집이 생겼다!
순댓국에 이은 쌀국수집!
젊은 부부가 운영하시는듯 한데 점심시간쯤 갔는데 손님이 나밖에 없다. ㅡㅡ;;
새로 생기고 이층이라서 아직 조용한듯.
덕분에 햇살 비추는 창가자리 겟.
거품없는 가격에 순간 라지 사이즈를 먹을까 고민했지만 처음오는 집이라 자제하고 기본적인 뽀(모든 고기 포함)으로 주문.
나오는 순간, 다른곳들과는 다른 깊은 육수 색과 정성들어간 플레이팅에 감탄.
맛을 보는데 역시 예상대로 육수가 맛이 깊었다.
레몬 스퀴저에서 센스 한 번 돋보이고 고수 달라고 하니 풀밭에서 갓 뜯은듯한 신선한 고수를 준비해주심.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하마터면 힘들뻔 했지만 완뽀 성공!
변하지 않으면 좋겠는 뽀집 발견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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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게시글 쓰는데 안올라가서 불안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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