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쓴 글입니다, 과학적 근거나 뭐 이런건 전무하니 가볍게 오홍~ 이런 마음으로 봐 주시길 바랍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활용하는데 있어서 크게 구분해 보자면</div> <div><br></div> <div>읽기/듣기/쓰기/말하기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 중 말하기 관련해서 소소한 팁이 있는데, 바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책이나 문서를 크게 소리내어 읽는 방법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소위 말하는 표현으로 입에 붙을때까지 반복하는 방법인데요...</div> <div><br></div> <div><br></div> <div>말하기를 어려워 하시는 분들을 보면 자신감이 떨어진다던가,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라던가, 익숙치 않아서라던가 여러 이유가 있는데 이 방법은 제일 마지막의 익숙치 않아서 말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방법중에 하나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일단 크게 (적어도 일반 대화 소리 이상, 속삭이듯이 하는건 소용이 없습니다) 소리내어 문서를 읽다 보면 말을 하는것 자체에 익숙해집니다.</div> <div><br></div> <div>문서의 내용을 머리속으로만 생각하는것과 직접 소리를 내어서 발음하는 것에는 꽤 큰 차이가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게 특정 단어나 표현일 경우 반복해서 말하는것 만으로도 그 단어를 발음하고 입 밖으로 꺼내는 행위 자체에 익숙해집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책이나 문서를 토대로 연습 하실 경우 평소에 잘 쓰지 않는 어휘나 단어들을 접할수가 있고, 티비나 영화등을 토대로 (대사를 반복한다든지 등) 연습하실 경우 구어체를 연습하실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문서로 새로운 단어를 접하신 경우 인터넷을 통해서 발음 확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영어의 경우 글자 그대로 발음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예: Wednesday, restaurant, queue, archive, plunger, quay 등등)</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단점은 혼자 사는 상황이 아닌 경우 미친 사람 소리 듣기 딱 좋다는 정도...</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