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font size="4">안녕하세요 ! 문열고본국정원이라고 합니다 ! </font></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제가 왜 안보였나면........</div> <div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width:226px;height:245px;" alt="%B9ٴ%E5%BC%D3_%B0%F8%B1%E2%B9%E6%BF%EF[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4590971Ov2gxQULMHXJAoYVEFIg.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align="center"><strike><strong><font face="바탕">읍 ! 읍 ! 숨막햐양 ! 잠수는 힘들다 헠헠</font></strong></strike></div> <div align="center"><br>네 뭐 보이는데로 그냥 잠수좀 타봤슴다 헤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자 그러면 본론으로 시작하죠 !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제가 오늘 소개할 지도는 고려 10도 라고 불리는 고려 초기의 행정구역입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width:363px;height:621px;" alt="고려_10도[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4591178qg4pRl6bCOI.png"></div></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strike>킁킁킁 이게 무슨냄새냐? 킁킁 이거 완전 중국냄새 아니냐?</strike><br></div> <table width="100%" style="border-style:solid;border-collapse:collapse;"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3"><tbody><tr><td> <div align="center">관내도 </div></td> <td> <div align="center">양주(서울), 광주, 황주, 해주(海州) 등 지금의 경기도와 황해도 일대. 예종 원년(1106년)에 양주, 광주 등은 양광충청주도에 합병되었고, 황주, 해주 등은 서해도가 되었다. </div></td></tr><tr><td> <div align="center">중원도</div></td> <td> <div align="center">충주, 청주등 지금의 충청북도 및 경기도 남부 일대. 예종 원년(1106년)에 양광충청주도에 합병되었다.</div></td></tr><tr><td> <div align="center">하남도</div></td> <td> <div align="center">공주, 운주(홍성) 등 지금의 충청남도 일대. 예종 원년(1106년)에 양광충청주도에 합병되었다.</div></td></tr><tr><td> <div align="center">영남도</div></td> <td> <div align="center">상주 등 지금의 경상북도 북부 및 충청북도 일부. 예종 원년(1106년)에 경상진주도에 합병되었다.</div></td></tr><tr><td> <div align="center">영동도</div></td> <td> <div align="center">경주, 김주(김해)가 관할하던 지금의 경상북도 남동부 및 경상남도 동부. 예종 원년(1106년)에 경상진주도에 합병되었다.</div></td></tr><tr><td> <div align="center">산남도</div></td> <td> <div align="center">진주가 관할하던 지금의 경상남도 대부분. 예종 원년(1106년)에 경상진주도에 합병되었다.</div></td></tr><tr><td> <div align="center">해양도</div></td> <td> <div align="center">전주, 영주(고부), 순주(순창), 마주(익산)등 지금의 전라북도 일대 및 충청남도 일부. 현종 9년(1018년)에 전라주도에 합병되었다.</div></td></tr><tr><td> <div align="center">삭방도</div></td> <td> <div align="center">춘주, 화주, 명주 등 지금의 강원도와 함경남도 일대. 정종 2년(1036년)에 동계가 되었다. 명종 8년(1178년)에 춘주(춘천), 동주(철원), 교주(회양) 등이 춘주도가 되었다가, 동주도, 원종 4년(1263년)에 교주도가 되었다.</div></td></tr><tr><td>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패서도      </div></td> <td> <div align="center">서경(평양) 등 지금의 평안남도, 평안북도, 자강도 일대. 후에 북계로 개칭되었다.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다.</div></td></tr></tbody></table><font size="4"></font>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font> </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고려의 10는 중국 당나라의 10도를 본받고 만들어진걸로 알려져있습니다 !</font></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font> </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지방관제의 최고단위로서의 도제는 995년 9월 10도의 제정에서 비롯된다는 역사적 의의를 가집니다만.... 10도제의 많은 문제점은 그 성격에 대한 학설상의 논란을 가져오게 됩니다.</font></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font> </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즉, 지방관제의 최고단위였으나 행정구획이 아닌 순찰 또는 감찰구획에 불과해 상주하는 장관은 없고 필요한 경우 수시로 중앙관을 파견해 그 구역을 순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font></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font> </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한편, 10도의 경우, 북방의 진을 제외하면 도 밑에는 주,  현 만이 설치된 셈인데, 그것은 중앙에서 지방관이 파견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을 구분해 주는 기준으로, 128개의 주는 북방의 진과 함께 지방관이 파견된 곳이고, 현은 우리가 배워서 잘알듯이 속현과 주현으로 놔뉘어져 있었다네요.</font></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font> </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또한 도의 장관을 관찰사(<span class="word_dic hj">觀</span><span class="word_dic hj">察</span><span class="word_dic hj">使</span>)로 보고 관할지역을 관찰사가 순찰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1005년(목종 8) 도단련사·단련사·자사 등과 함께 관찰사가 없어짐으로써 10도라는 행정구획은 무의미한 것이 되고, 5도호부와 12군절도사만이 남아 이것이 방백(<span class="word_dic hj">方</span><span class="word_dic hj">伯</span>)과 같은 성격을 띠게 되었다고 합니다.</font></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font> </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이에 반해 당나라 말기의 관찰사는 절도사와 단련사 사이의 외관으로서 당나라의 절도사 체제를 채용한 고려에서 관찰사를 10도의 장관으로 보는 것은 부당하며, 전운사(<span class="word_dic hj">轉</span><span class="word_dic hj">運</span><span class="word_dic hj">使</span>)를 10도의 장관으로 보고 전운사가 없어지는 1029년(현종 20)까지 10도제가 존속했을 것이라는 견해도 제시되었다네요</font></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font> </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아울러 10도가 전국적인 지리적 구획이며, 장관인 전운사가 행정적으로 조부(<span class="word_dic hj">租</span><span class="word_dic hj">賦</span>)를 전운하고, 백성의 소송을 청리(<span class="word_dic hj">聽</span><span class="word_dic hj">理</span>)했지만, 10도는 중앙정부와 주군 사이의 행정구획이 아니라 단지 조부 전운의 방면을 표시하고, 지방순찰의 구획일 뿐, 지방행정의 중심이 된 것은 어디까지나 주현의 외관들이었다고 합니다.</font></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font> </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더구나 1018년에 4도호·8목·56지주군사·28진장·20현령의 외관제가 성립된 뒤에는 주군과 유리된 10도의 의의는 더욱 감소되고, 마침내 현종 말년에 가서는 폐치되고 말았다고 하였다.</font></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font> </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하지만, 도제의 실시 이후에도 지방행정은 당나라의 생소한 도제보다 한국사회에 익숙해온 중요한 12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면서, 10도제가 오랫동안 존속하지 못한 이유를 여기에서 찾는 견해도 있다고 전해집니다....</font></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font> </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어떤가요 ? 저는 교과서에서 이 행정제도를 보지를 못한지라... </font></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font> </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10도제 자체는  소멸했지만 지방관제의 최고단위로서 일단 수용된 도제는 종래의 주 중심의 지방관제와 절충하면서 새로운 모습의 도제로 전환되어간다고 알고있습니다... 뭐랄까 처음이라서 미숙하고 중국 냄새가 많이나지만 이땐 모두가 처음이였으니깐요 헤헤 </font></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font> </div> <div align="center" class="txt"><font size="2"></font> </div> <div align="center"><font size="2"></font> </div> <div><strong><font size="4"></font></strong> </div> <div> </div> <div align="center"><br><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