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타임라인
89년 ??월 ??일
: 공무원 짝사랑하던 이재한이 선물로 전기충격기를 전달.
1989년 10월 15일 23:00
: 아카시아숲 옆 갈대밭 7차 살인사건 발생
1989년 11월 4일 21:00
: 7차 살인사건 현장 발견
1989년 11월 5일
: 21:00 - 현풍역 기찻길 8차 살인사건 발생
: 진범은 아빠가 운전하는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림. 이때 9차, 10차 피해자 탑승.
: 아들이 종점에서 내리는걸 다른 버스안내원이 목격. 하지만 의심 안함.
: 24:00 - 현장 발견.
1989년 11월 24일 23:00
: 오성리 논두렁길 9차 살인사건 발생
1989년 11월 25일 17:00
: 9차 살인사건 현장 발견
1989년 12월 10일 05:00
: 10차 살인사건 현장 발견
: 이후 범인 잠적 이유 불가.
2000년
: 김윤정 납치 살해 사건.
: 서형준 살해사건
: 이재한 시체 발견 무전 - 박해영 첫번째 무전
2001년으로 추정
: 이재한 마지막 무전 후 죽음.
2015년
: 이재한과의 무전을 통해 박해영 - 서형준 사건 해결. 김윤정 사건 미제.
: 이재한 첫 무전 - 박해영 두번째 사건 무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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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첫 무전 - 박해영 두번째 사건 무전 시도 후 갱신된 과거 타임라인 부분
89년 11월 4일 21:00
: 이재한 - 박해영 무전 후 7차 피해자 발견
89년 11월 5일 21:00
: 박해영의 조언을 참고한 이재한이 8차 피해자 구함. 이후 2015년에서 미수로 변경
: 잡았다고 생각한 범인은 지나가던 행인이며 인계받은 경찰서에서 간질로 사망
: 진범은 아빠가 운전하는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림. 이때 8차(전 9차), 9차(전 10차) 피해자 탑승.
: 아들이 종점에서 내리는걸 다른 버스안내원이 목격.
89년 11월 5일 23:00
: 슈퍼앞에서 - 전 8차 피해자(미수) 구할 때 버스에 있었던 - 8차 (전 9차) 피해자 버스안내원 사망. 사망시각 장소 갱신
89년 11월 6일
: 버스기사 거짓 증언. 그 옆에 있던 다른 버스안내원은 버스기사와 아들을 의심함
: 이때 2015년에서는 과거 연쇄살인사건과 흡사한 새로운 살인사건 발생. 피해자는 과거 다른 버스안내원 목격자
89년 11월 7일 21:30
: 이재하 구치소 감금. 이후 박해영과 무선 통화 후 공무원 구하러 탈출.
: 골목길에서 - 전 8차 피해자(미수) 구할 때 버스에 있었던 - 9차 (전 10차) 피해자 공무원 사망. 사망시간 장소 갱신.
: 골목길에서 만난 버스기사의 거짓 증언으로 짝사랑하던 공무원을 구하지 못하는 이재하
: 버스기사를 미행한 다른 버스안내원이 버스기사 아들의 살인사건을 목격. 증거로 아들의 피가 묻은 공무원의 전기충격기 감춤.
: 이때 2015년에서는 새로운 살인사건을 토대로 박해영 팀이 버스기사 아들이 입원한 병원 추적 후 과거사건 범인으로 아들 확정.
하지만 버스기사가 과거 사건 범인이라 자수.
89년 11월 8일
: 이재하 - 박해영 무전 시도 후 버스기사 죽이러 감. 버스기사 집에서 아들 발견.
도망가던 아들은 고층 건물에서 추락하여 뒷목에 상처를 입으며 반신불수 됨.
~2004년
: 다른 버스안내원은 전기충격기와 아들의 살인사건 목격담을 증거로 내세우며 버스기사에게서 돈을 뜯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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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차 사건 미수로 인해 아들은 버스기사 아빠의 버스에 탈 때 길거리에서 일어난 소동을 버스 안 승객들에게 눈치채이게 되고
이후 버스기사가 취조 받을 때 거짓 증언으로 인해 그 옆에 있던 다른 버스안내원에게 의심을 받게 되고
그로 인해 다른 버스안내원이 살인사건 목격 및 증거품을 챙길 수 있었다는 새로운 타임라인 생성.
2. 이어서 이재하가 범인을 고층에서 떨어뜨림으로 인해 범인의 연쇄살인을 막을 수 있었다는 새로운 타임라인 생성.
(기존에는 어떤 이유로 범인이 잠적했는지 확인 불가.)
3. 새로운 타임라인들로 인해 미제로 남을 수 밖에 없었던 과거 연쇄살인사건 및 새로운 사건이 해결되게 되는 셈이죠.
다음주에 있을 대도사건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게 만드는 시그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