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너무 감사합니당 ㅠㅠ
갑자기 후다닥 몸속에 박혀버린 타투라... 많이 낯선지 자꾸 쿡쿡찔러대싸서 따끔거리지만...
예전에 손목에 타투를 했었을때는 그렇게 안아팠었는데... 이상하게 오늘한곳은 아프네요...
애석하게.. 씻고 계셔서 타투다받고 나올때 인사밖에 못드렸지만... 같은 오징어로써 안마주치길 잘하지않나 싶어요...★
특히 남자친구분 어색어색한 저를 위해 말도많이해주시고 이것저것 궁금한거 많았는데 친절히 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다행히 흉터를 조금이나마 가릴수있어서 더욱더 의미있는 나눔이였던거 같아요!!
알바끝나고 바로 간지라 맛있는건 못사갔지만.. 다음번에 하고싶은타투 견적뽑으러갈때 맛난거 사들고 갈꼐요!!
말주변이 없는저는... 이만... 글을줄여보겠습니당..
강조하시던 관리 열심히 해서 다음번에 뵐때 색깔 하나도 안빠진 거 보여드릴께요!!
커플은 죽창이지만... 차칸커플은 아니라고 들었기에.. 죽창은 잠시넣어뒀습니다..
정말감사해요!!
사진은 댓글에 달께요~
또 어디를 가야돼서 이쁜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