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통영사는 엄마징어입니다.</div> <div> </div> <div>우리지역에서 전 무척 별꼴이고 나서는 부류의 애입니다...</div> <div>(통영시도 노령도시임..젊은이 비율이 진짜 훅훅 줄고 있어서 서른일곱 찍고도 이 동네에선 애 입니다.)</div> <div>지역 택시아저씨 할아버지들 이모님들과도 정치,현안 배틀 붙을때면 할 말 다 합니다.</div> <div> </div> <div>정치이야기 할 때 빼곤 똑소리나고 야무지게 보이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div> <div>내가 좋은 사람이 되고 흠이 안잡혀야 제 신념까지 인정받는 사회라고 느껴서 입니다.</div> <div>하지만 수도권과 너무 멀고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 마다 인터넷 속에 갇히는 느낌도 들어서 갑갑하기도 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다가 문대표 전당대회 거쳐 대표자리에 오르고 부터 흔들리는 모습에 지난 3월 팩스 당원 가입을 했습니다.</div> <div>경남도당에서 당원 한명 모으기가 다른 지역의 몇십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 하나의 움직임이 뿌듯했었습니다.</div> <div>그런데 그 뒤로는 정말 태풍 몰아치듯 당 내분에 대표흔들기에 정부 병신짓에 ....위안부 문제 매국적 협상까지..,</div> <div>나라가 ,제 주변이 아무일 없이 평온한 것이 이상할 정도가 되어 갔습니다.</div> <div>민중총궐기도 안타까운 희생만 남긴채 또 잊혀집니다.</div> <div>저희 경남지역의 무상급식중단도 곧 난리 나서 해결 될것 처럼 보였지만 1년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div> <div>주민소환도 총선 이후로 미뤄져서 시간이 가는게 허무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아무 소용 없을지 모르겠지만 한발자욱을 더 떼보기로 했습니다.</div> <div> </div> <div>이번주 토요일 더불어 민주당 당원의 날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div> <div>당 지도부에 건의 할 사항도 하나 잘 써서 가져 가기로 했습니다.</div> <div> </div> <div>하루 일찍 가서 소녀상도 찾아 토~일 집회에도 참여 할 생각으로</div> <div>이제 4학년 2학년 되는 아이 둘도 데리고 갑니다..(왕복 차비만 30만원 후덜덜..ㅎㅎ;;)</div> <div> </div> <div>오유에서 시작 된 네이버 뉴스 바로 보기 운동도 지지합니다.</div> <div>적극적인 의견개진으로 함량미달 기사와 인터넷 댓글 환경이 좋아질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div> <div> </div> <div>눈에 띄지 않을 작은 점 같은 사람이지만 제 인생에선 큰 결심입니다.</div> <div>많은 분들도 한발자국씩만 더 떼보시면 좋겠습니다.</div> <div> </div> <div>경남 땅끝 통영에서 서울갑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