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입니다.
댓글로 쓰다가 하도 길어져 그냥 글을 하나 팠습니다.
저는 현 플래티넘 거주 유저입니다.
굉장히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네요.
포식자 = 지고 싶어서 가는 템이다?
포식자 들고도 갱 잘 다니는 정글 유저 많습니다.
후반에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실력으로 양학을 할꺼면 그냥 리신렉사이 엘리스 등등 대세 챔프로 양학하고 10분만에 오픈받아낼텐데 마이잭스짜오쉬바나같은 포식자정글 챔을 할 이유가없어요.."
이기고 싶으면 리신, 앨리스같은 챔피언을 해서 양학을 하라 하셨는데,
그건 지극히 당연하게 본인의 성향문제입니다.
운영 실력이 좋은 사람이 마스터 이를 한다고 못 올라가는 것도 아닙니다.
살짝 주제에서 벗어난 자료일 수도 있으나
리신과 앨리스의 현재 승률은 48%대입니다.
마스터 이의 승률은 53% 정도이구요.
아래는 게임 러닝시간에 따른 챔피언별 승률 그래프입니다.
마지막으로 작성자님 본인의 경험상 포식자가 좋지 않은 아이템일수도 있으나,
"이런식으로 자기중심적으로 게으르고 쉽게 똥같이 게임하면서 티어 올리고 싶을때나 하는거지(이것도 티어 오르면 막히는거고,신기하게도 플래까지 저거통함;그 위는 아직 덜가봤어요 계속이기고있는중.)"
와 같은 말은 도저히 참고 넘어가기가 어려울 정도네요.
포식자를 사용하는 유저 전체를 매도하는 표현이라는 건 알고 쓰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