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게여러분.
그것이 알고샆다의 완초입니다.
오늘 그것을 알고샆다에서는 최근 능력자 전쟁에 참전한 헌터, 루드빅 와일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서른둘의 잘생긴 남성, 그리고 어딘가 위험한 헌터라는 직업을 갖고있는 그에게 많은 유저들이 열광했는데요,
우리는 그의 참전 기본 복장에서 한가지 의문스러운 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정확한 설명을 드리기 위하여 우리는 그의 전신 일러스트를 사이퍼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그의 아이섀도와 가슴골에 집중하고 있을 때,
우리 그것이 알고샆다 팀의 한 변태 유저는 다른 부분에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 보입니까?
바로 빛에 가려 어두운 부분이었던 배꼽 아래 부분입니다.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드리기 위해 우리는 잠시 루드빅의 능력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디를 비출까요?
밝기를 조정하여 어두웠던 부분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건 부담스럽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는 그의 옷의 구조에서 조금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속살이 보이는 저 곳은 분명 배꼽에서부터 멀리 떨어진 부위입니다.
하지만 그곳엔 모두가 입고있는 그것의 흔적이 없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바로 속옷을 입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런게... 취향입니까?
우리는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기 위해, 팬사이트킷에 동봉되어있는 루드빅의 원화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우려와는 달리, 그는 원화에서도 속옷을 입지 않고 있다고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의 빛처럼 빨리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은 속옷을 입지 않아서 나올 수 있는 능력은 아닐까요?
아니면, 그의 복장을 보았을때 단순히 그의 남들과 다른 취향이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빛처럼 빠르게 이동하는 능력자는 지금 우리가 알아본 루드빅 와일드 말고도 한명이 더 있었습니다.
바로 그는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능력자 가문, 홀든가의 둘째, 벨져 홀든입니다.
섬광! 을 외치며 빛처럼 빠르게 이동하는 기술,
그리고 내 모습이 보이냐고 물으며 빠르게 적 사이를 지나다니는 기술을 가진 벨져...
그도 혹시 속옷을 입지 않은것은 아닐까요?
좋아요, 좋습니다.
오늘 그것이 알고샆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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