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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158106
    작성자 : sexsin
    추천 : 147
    조회수 : 14370
    IP : 222.104.***.7
    댓글 : 5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1/27 22:37:06
    원글작성시간 : 2015/11/18 15:39:47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58106 모바일
    영화관에서똥싼여자
    옵션
    • 펌글

    안녕하세요... 대구사는 올해 투투가 되는... 흔하디 못해 똥지린년까지 되버린
     
     
     
    '흔&지린녀자' 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전 똥싼적은 있지만 오줌싼적은 음슴으로 음슴체..
     
     
     
     
     
     
     
     
    -----------------------------------------------------------------------------------
     
     
     
     
     
     
    때는 얼마전.. 2012년 01월 31일 화요일
     
    나란녀자 태국다녀온지 얼마 안된녀자의 몸으로
     
    집에서 굴러다니고 있을때쯤이었음
     
    친구에게 급히 연락 왔어 나와 영활 보고싶다고..♬
     
    정말 귀찮았음 이틀동안 감지 않은 머리와 진단이 안나오는 나님의 얼굴꼬라지 크리
     
    거절할까 했는데 평소에 댄싱여왕이 보고싶었으므로 가기로 했음
     
    이것은 신이 주신 첫번째 기회였음 ㅎㅎㅎ흫흫ㅎㅎㅎ하핳흫옿헣
     
     
     
     
     
    대충 씻고 내 블랙홀 같은 모공들을 가려줄 두꺼운 메컵후
     
    아직 태국에서 돌아온지 얼마안된 녀자로써 추위가 뭐죠? 스킬 시전으로
     
    0.000000000001%의 확률로 똥을 싸더라도 내 찌꺼기들을 꼭 안아줄 스키니는 과감히 버리고
     
    치마를 택함^^ 
     
    그리고 나란 녀자 당당히 지옥의 현관문을 열고 친구를 만나러감
     
     
     
    그리하여 우리가 보게 된 영화는......
     
    장화신은냥냥이

     
    댄싱여왕을 봤다는 망알 친구덕분임
     
    포디로 본 탓에 똥을싸기위한 돈을 두배로 버리고
     
    점심도 못먹고 나온 우리로써는 당장 배를 채울 물질이 필요했음
     
    근처 레스토랑에 들어감
     
    나님 평소에 매운걸 엄청 좋아하므로 핫스파이스소스가 듬뿍들어간..
     
    이름이 이상꾸리해서 기억은안나지만 뻘건밥을 먹고
     
    후식까지 슥슥긁어먹은 뒤 영화를 보기위해 다시 영화관으로 들어섬
     
    저것들이 내 똥을 만드는 재료가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음.
     
     
     
    상영관 들어가기전에 화장실을 들렀는데 약간 아랫배에 더부룩함이 있었으나
     
    나님 친구님의 재촉으로 그냥 무시하고 나옴ㅎㅎㅎㅎ
     
    이년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ㅎㅎㅎㅎㅎㅎㅎ이년읋ㅎㅎㅎㅎㅎㅎ
     
    이거슨 신이 주신 두번째 기회였음ㅎㅎㅎㅎㅎㅎㅎ헣ㅎ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핳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죄송 나님 잠시 그때로 돌아가 멘탈에 이상이 왔나봄
     
     
     
    자리를 찾고 앉은뒤 영화가 시작할때까지 친구랑 초스피드로 팝콘을 흡입하며
     
    광고에 나오는 연옌들을 감상했음
     
    영화 시작하는 동시에.... 아랫배에 피카츄의 전기쇼크를 맞은듯한 짜릿함을 느낌
     
    하지만 이때는 몰랐슴..........나님 정말 몰랐슴.....
     
    아놯 또 배가 잠깐 짛롤하넹 하고선.... 내 착한 똥들은 금방 화를 가라앉힐거양
     
    이런 생각들을 하며 영화에 집중하고자 함
     
     
     
    얼마안되서......... 급 똥꼬가 가려워지더니
     
    '붕'하는 소리와 함께 내 똥꼬가 후끈해짐을 느낌
     
    그렇슴. 덩방구임. 훗 hoot hoot 훗
     
    정확히 3초뒤 엄청난 덩냄새가 널리널리퍼져감
     
    다행히 이 냄새를 맡고도 매너가 흘러넘치는 관객님들은 조용히 영화감상을 함ㅎㅎㅎㅎ
     
    그리고 얼마안있어 고냥이들이 댄스배틀하는부분에서 향기가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진심 감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든사람들이 향기너머로 내 덩방구 스멜을 잊게해줌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사라져버린 내 덩방구 스멜과 함께 나의 덩들도 사라진줄만 알았음
     
    나님은 병싄머저릐엿음
     
    ㅇㅇ
     
    그냥 '병신'
     
     
     
    잠시동안은 약간의 더부룩함만 안고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음
     
    but 그러나
     
    나님 또한번의 덩방구 분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확히 5초뒤에 친구가 귓속말로
     
    '방구냄새 안나나' 라는 소리와 함께 마치 830984659680년산 고무실내화에 얼굴을 박은듯한 표정을 지음
     
     
    그래 신발 그 830984659680년산 고무실내화 스멜을 소환한 법사가 바로 나이니라 신발련아
     
    라는 생각과 친구의 말도 함께 곱씹으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화장실로 가기로 결심함ㅎㅎㅎㅎㅎㅎㅎㅎ
     
    바로나가면 덩방구는 나의것 이라는거슬 만인에게 알리는 격이므로
     
    나란녀자 품위있는 녀자이므로 5분 기다렸다 나가기로함
     
     
    의자가 열라게 흔들어대는 탓에 약간의 똥기가 느껴지는 순간에 나님 '화장실쩜'이라는 말을 남기고
     
    화장실로 직행 ㄱㄱ
     
    근데 화장실은 또 줫나게 멀어 ㅅ ㅣ바ㅓ미;얼;만어;
     
    화장실변기에 안착한후 나님 굵직한 똥을 하나 쌈
     
    그리고 설사새끼들을 찔끔찔끔 싸는데 똥꼬만 열라 아프고
     
    설사어미가 도저히 안나오는 것임
     
    문득 이딴 똥때문에 비싼돈준 영화시간을 화장실에서 보내는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듦
     
    병싄머저릐의 안일한 생각이었음
     
     
    이딴 똥이라니
     
    이딴......
     
    이딴..
     
    싯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슨 신이 주신 세번째 기회였음
     
     
    좀 쌌으니 영화 끝날때까진 버티겠지 하고선
     
    나님 다시 그 흔들리는 의자에 앉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한결 편안해진 느낌으로 기분좋게 영화를 감상함
     
    하지만 그거슨 똥과의 휴전에 불과했음
     
     
    고냥이들과 계란이 콩나물? 타고 미칀듯이 승천하는 부분에서
     
    좌석도 미칀듯이 흔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시에 나님의 뱃속에서 엄청난 전기가 흐름ㅎㅎㅎㅎㅎㅎ
     
    읭?
     
    싯8 또?
     
     
    하지만 금방 가라앉았기에 또다시 이딴 똥때문에 내 영화를 버릴순없어
     
    라는 똥들의 노여움을 살 생각을 하고선 의자와 함께 맘껏 몸을 흔들어댐
     
    이거슨 신이주신 마지막 기회였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힣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힣힣
     
     
     
     
    몇분뒤.......괴물을 피해 열라 도망가는 망할 주인공 년놈들때문에
     
    한시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내 뱃속의 떵님들이 참다참다 폭발하심.......
     
    급속도로 배가 아파오기 시작하면서
     
    니깟년이 내말을 씹어먹어 라는 네번이나 기회를 주셨던 신의 말씀이 내 귓전에 맴돌면서
     
    장이 쥐어짜지기 시작함
     
    똥느님들이 굳이 세상을 봐야하겠다며 나의 똥꼬를 자극하기 시작함
     
    이마에선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음
     
    영화 따윈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무쓴일이 있어도 화장실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일어나려고 똥꼬와 의자사이의
     
    약간의 틈을 준 순간 선두에 있던 똥님 몇분께서 내 팬티를 촉촉하게 적심.
     
    나님 바로 착석..
     
    일어나면 바로 쌀것같고 더이상 앉아있기도 힘든상황에 다리가 미친듯이 떨리기 시작함
     
    옆에 앉아있던 친구가 상황을 이해했는지 왜그러냐고 물어봄 신발련아 너떄문이야 신바ㅓ이럼
     
    ㅇㄹ;ㅓㅁㄴ아ㅓ;ㅏ허;아러한ㅁ;아ㅓ;읾;나엏;ㅏㅓ;ㅇ라ㅓㅗ;머;ㄴ얼;ㅓ;ㅁ나ㅓ;ㅓㄹㅇ;ㅁ;러ㅗ
     
     
    배가 아프다고 화장실 가야겠다고 대충 대답하고
     
    떵님들께서 조금만 화를 가라앉히시면 나갈 수 있을 거야라는 생각을하며
     
    화나신 떵님들을 위해 최대한 아름답고 평온한 풍경을 생각함
     
    떵님들이 뛰어놀기 좋은 드넓은 초원... 떵님들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우거진 초목...
     
    그리고......
     
     
     
     
    떵님들께서 헤엄치며 놀수있는 아늑한 변기....... 아놯 싯8
     
    부들부들 떨리는 다리, 손에 땀이 차기시작했고 스크린이 노랗게 보이기 시작함
     
    나는 똥을 쌀리없다...쌀리없어... 난 고귀한녀자니까....
     
     
     
     
     
     
     
    그순간...........고양이들이 절벽밑으로 떨어지는 그순간........
     
    의자가 믜친듯이 흔들리는 그순간............................................
     
     
     
     
     
     
     
     
     
     
     
     
     
     
     
     
     
     
     
     
     
    한겨울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푸직푸짖ㄱㅁ푸짖섯짖젖잦푸풒미바바발지긱지짖퍼퍼퍼퍼지지거퍼지다ㅓㅈㄹㄹㄴ퍼ㅣ짖짖
    포피지딪지지짖ㄱㄱㄱ펖짖푸지기지직지지직푸퍼퍼지비비빕버법포짇ㄴ피피피지미지짖푸직
    푸젖짖지핖지기기피지기기지젖젖포곺기ㅜㅍ구푸기짖ㅈ푸푸푸푸피ㅣ지지짚바바뻐뻡푸직푸ㅜ피
    푸지ㅏㄷ짖푸풒ㄹ저지지바어리멍리ㅓㅁㄴㅇ;ㄹ;ㅣ너;만ㅇ;ㄹ;나푸지짖푸지ㅣㅈ기푸지긱
    푸ㅜㅈ디지짖지ㅣ지짖버비비비주피자자가저ㅣㅂ자퓌가ㅓㅣ마넝리ㅓ지푸푸버버버저저저ㅓㅈ이
    핀아ㅓㄹ지가ㅓ퍼짖도조ㅗㅈ지디딛다다비비비ㅏㅈ푸푸지지지서섯지지자거지푸지지푸저젖푸푸적
     
     
     
     
     
    그렇슴
     
    쌌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번 제어능력을 상실한 나의 똥꼬는 믜친듯이 꾸역꾸역 나으 똥님들을 토해냄
     
     
     
     
     
     
     
     
     
     
    그리고 고양이들이 물에빠지는순간
     
    얼굴에 물부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싓8 니들이 감히 나를 모욕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샛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난즤린년이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도 의자 줫나게 흔들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멈추라고 싯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달고 흔들리는 느낌을 앎..?
     
    친구가 날 바라보는 눈빛이 느껴짐.........
     
    나님 바로 일어서서 터질듯한 스타킹이 제발 터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복도로걸어감....
     
    그와중에도 남은 설사새끼들이 찔끔찔끔 나옴
     
    친구가 어디가냐고 속닥거림
     
    느그 증믈 내그 으드그는즈 므르긋느?
     
     
     
    내 똥달린 하반신이 친구 얼굴앞을 지나갈때 차마 내친구 얼굴을 볼 수 없었음
     
    임시변기가 되어준 나으 엿같은 좌석이 내 똥에 얼만큼 취했는지도 볼 수 없었음
     
    그저 최대한 나의 똥스멜이 다른 선량한 관객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미칀듯이 그곳을빠져나와 똥을달고 화장실까지 달렸음
     
    모두가 평온해 보이는 그 복도를 뛰어가는 내 마음은 춥고도 추웠지만
     
    내 망할 궁둥이만은 뜨거웠음.
     
     
     
    내가 아까 들어갔던 맨구석 화장실에 나의 몸을 숨기고 스타킹을 벗고 변기에 앉음..
     
    다 담을 수 없는 떵들이 흘러넘친 내 팬티를 바라보면서 한참을 멍하게 있었음
     
    나으 시커멓게 타버린 피부색과 닮은 똥이구나..역시 나의 똥이구나
     
    설사어미야... 내가 너랑 너으 새끼들을 떨어뜨려 놓아서 화가 난것이니?
     
    이렇게까지 했어야 했니?
     
     
     
     
     
     
     
    멘붕이 되기 직전... 나님 그래도 집에까지 똥을 달고갈수 없다 생각하여
     
    화장실에 달려있던 휴지로 똥물로 뒤범벅된 허벅지를 손수 닦음
     
    흰색휴지가 노란휴지로 변하는것을 바라보며
     
    나는 왜 사는 것일까
     
    나는 똥을 싸기 위해 태어난 것일까
     
    이날만을 위해 살아왔던 것일까
     
    나는 전생에 매국노였던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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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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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겠다 별들아...☆
     
     
     
     
     
     
    스타킹과 팬티는 휴지 283049823096겹으로 돌돌말아 휴지통맨 안쪽에 버림....ㅎㅎㅎ
     
    그리고...노빤쓰로.....차마 나의 똥 급습을 조금이나마 덜받은 치마를 입고...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도저히 친구얼굴을 볼수가없었음................
     
    아놯 가방 다 영화관안에 있는뎃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내지갑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화장품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불행중 다행인건...폰이 나님 잠바 주머니에 있었음
     
    나님 엄마한테 전화 .........
     
     
    엄마 : 여보세요
     
    똥싼년 : 엄마 나 시낸데 데리러와줘
     
    엄마 : 갑자기 뭔소리야
     
    똥싼년 : 제발 엄마 지금 데리러와줘
     
    엄마 : 엄마 일하는 중이야
     
    똥싼년 : 엄마 제발......
     
     
    엄느님 뭔가 심각함을 느끼심....... 일하고있어서 아빠출동함.......
     
    한겨울에 맨다리로 미니스커트입고있는 나를 보며ㅎㅎㅎㅎㅎㅎㅎ
     
    줫나게 한심하게 쳐다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차마 똥쌋다고 말할수 없음
     
    나는 춥지 않으니 신경쓰지 말라고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차를타고 집에오면서 차마 씻어내지 못한 내 손톱의 그 말로할수없는 똥내를 맡으면서 옴..
     
    ㅁㅣ칀듯이 울려대는 내 카톡..............친구님 어디냐고 가방다 챙겨놨다고........
     
    괜찮냐고.............괜찮겟니 느그트믄..............................................
     
    그냥 먼저 집에가라함..............................친구답장음씀
     
    나님 그친구랑 같은관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같읂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괗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친궇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도 똥닦아낸 손으로 글쓰고 있는 내가 너무 싫음....
     
    혹시 1월 31일 시커먼년이..시커먼맨다리를 내놓고 돌아다니신걸 목격하신분이 있으믄..
     
    잊어주셈
     
     
     
     
     
     
     
     
     
     
     
    아놔 이글 어떻게 끝내야함
     
    새벽에 잠이도저히 안오는 똥지린년의 한풀이엿슴........
     
     
    추천안하면 님들도 내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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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18 16:04:51  175.223.***.43  seekpurm  405130
    [2] 2015/11/18 21:21:44  122.42.***.118  토끼맛소주  492119
    [3] 2015/11/19 07:16:14  219.249.***.27  뽀룹뽀룹  546772
    [4] 2015/11/19 18:24:37  175.253.***.7  참깨를먹자  424447
    [5] 2015/11/19 23:48:28  175.205.***.36  별명없는1人  6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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