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동안 무수하게 많은 까와 쉴더가 난무하며 논란을 키웠고
그 논란은 이제 커뮤니티내에서 벌어진 논란을 넘어서 공론화되어 뉴스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최초 시작이었던 '난 이거 이렇게 들이는데?'라는 글에 공감하고 불편하다고 느꼈던 분들은 어느순간 보이지 않고
싸움이 커지고 번지기 시작하자 득달같이 달려와 새로운 논란을 만들고 불을 키우는 분들도 생기기 시작했죠.
그저 일반적인 가사 논란으로 시작된 작금의 사태가
지금 현재는 페도필리아, 로리타컴플렉스 등과 연관되기 시작했고
이미 언론들도 페도필리아, 로리타컴플렉스등의 이야기를 생산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 정도로 몰아갔으면 소속사나 본인의 해명을 기다리는게 수순이 아닐까합니다.
논란을 키우고 계신 분들이 어떤의도로 주장을 펼치고 계시던 간에 현재는 여론몰이가 되어가고 있다는걸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지금 논란은 커질대로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 일에 대해서 적당한 비판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난과 인신공격은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