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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143683
    작성자 : 녀꾸씨
    추천 : 44
    조회수 : 5483
    IP : 220.86.***.108
    댓글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0/31 22:38:30
    원글작성시간 : 2015/10/31 17:03:38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43683 모바일
    결혼 10년 동안 달려온 프라모델의 세계(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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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주 전 생각지도 못한 에어브러시 세트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간 헝그리하게 살아왔던 붓도색의 세계를 정리할 겸..

    제목은 결혼 10년이라고 했지만 그래도 마중물이 되어준 고딩 때 추억부터 해서

    그 동안 나름 시간과 정성을 투자했던 그 흔적을 되돌아 볼 겸

    정리해봅니다.


    ::::::::::::::::::::::::::::::::::::::::::::::::::::::::::::::::::::::::::




    [1/24 타미야 닛산 스카이라인 GT-R(정확한 모델명을 모르겠네요)]


    고등학교 때 처음 구입해 본.. 그것도 외제 프라모델!!

    저희 집은 참 가난했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갖고 싶어서 걸어다니며 모은 차비로 구입했었던..

    붓도색으로 검은색 칠했는데 훗날 은색 캔스프레이로 의미없이 칠했던 녀석..

    이젠 파손에, 먼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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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타미야 혼다 YZF-1]


    역시 고등학교 때 겨우 겨우 돈을 모아서 구입한 두 번째 킷!!

    원래는 아카데미제 오토바이를 만들었는데 다들 경험하시다시피

    조카 방문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삼촌이 미안하다며 더 비싼 금액을 주셔서 또 타미야를 구입했고

    캔 스프레이라는 신세계를 경험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세월엔 장사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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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로..

    프라모델 암흑기에 도달합니다.

    경제적 여건도 그렇고... 상황도 그렇고..

    ㅠㅠ


    그러다가 드디어 결혼이라는 걸 하고

    첫 생일날 마눌님께 떼를 써서 드디어 프로모델 여명기가 시작됩니다.





    [1/350 아카데미 타이타닉]


    최소한의 붓도색을 시도해봤고..

    마감제라는 걸 처음으로 시도해본 의미있는 킷입니다.

    물론 고증은 안드로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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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아카데미 메르카바 Ⅳ]


    이제 기념일만 생기면 마눌님의 마음을 흔들어 봅니다. ㅎㅎ

    처음으로 유화를 통해 웨더링(같지도 않은 웨더링이라는 것이 문제..)을 시도해본 킷입니다.

    도료의 특성을 이해 못하고 남들처럼 맛 칠했다가 유화 오일에 에나멜이 녹는 참사를 경험해본

    아주 소중한(?) 기억이 있습니다.

    (포구와 엔진의 그을음은 요번에 장만한 에어브러시로 시도해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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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0 아카데미 U-boat IXB]


    "저렴한 킷을 사서 멋지게 바꿔보자!!"

    ...라는 의욕만 앞섰던 킷입니다. ㅠㅠ

    과한 웨더링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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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 아카데미 F-15C Eagle]


    처음으로 도전해본 에어로...

    처음으로 좌절해본 에어로...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알토기를 구입하기엔 벌이가 시원찮아서 그만!!

    멀쩡한 에어로에 장난질을 하다가 망했습니다.

    무엇보다 에어로에 무광마감 떡칠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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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Y-001 Gundam Astraea]


    생전 처음 '건프라' 세계에 발을 들입니다.

    그냥 동네 오프라인 매장 가서 그때 있는 것 중 가장 저렴한 것을 고른 것이 바로 이 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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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F-P02 Gundam Astray Red Frame]


    건프라 맛에 빠져서 사람들의 평이 좋은 이 킷을 구매하게 됩니다.

    역쉬 평이 좋은 것에 다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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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F-25F Messiah Valkyrie Alto Custom]


    반다이의 기술력을 찬양하게 된..

    그리고 너무너무 오랜 시간 구입하려고 마눌님을 설득했던..

    아.. 정말 가장 기억에 남는 킷입니다.

    (비행 모드로만 본다는 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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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X-178 Gundam Mk-II v2.0 ~ Titans]


    마크로스 알토기의 기술력에 놀란 후 또 놀라게 됩니다.

    드디어 처음 MG 등급의 세계에 발가락 하나를 들여놓게 됩니다.

    아.. 그 손맛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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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G EVA-01 Evangelion 1st Unit Test Type]


    지인이 만들었다가 이제  쓸모없다고 저에게 버리신 킷을

    붓도색의 그 거친 생각.. 아니 그 거친 손맛을 남기며 망쳐봅니다.

    이 킷은 어떤 포즈를 해도 어색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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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아카데미 M2A2 Bradley O.I.F.]


    가성비를 생각할 수밖에 없는 저는 아카데미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나... 도료 살 돈이 없어서 남아 있던 도료를 활용하니

    참으로 그 색상이 슬퍼지게 된 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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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아카데미 M1A1 Abrams 'Iraq 2003']


    이제 저는 아카데미 + 데저트 옐로우를 사랑하게 됩니다.

    (포구와 엔진의 그을음은 요번에 장만한 에어브러시로 시도해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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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아카데미 USMC M60A1 with Rise/Passive Armor]


    가격대 만족도가 가장 높은 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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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아카데미 ROK Army K9 155mm Howitzer w]


    에나멜을 녹이는 유화의 오일을 건조가 느린 녀석으로 하면 덜하다는 글을 보고 구입!!

    정말 건조가 느려서 안 녹습니다. 그러나 거짓말 안 하고 건조되는데 한 달 기다렸습니다.

    ㅠㅠ

    그리고 그마저 웨더링과 마감제 사용에 미숙하여 망쳤습니다.

    (포구와 엔진의 그을음은 요번에 장만한 에어브러시로 시도해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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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160 GAT-X103 Buster Gundam]


    정말 뭔가 독특하면서 꽉 찬 킷입니다.

    명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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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아카데미 German MBT Leopard 2 A6]


    아카데미 자체 킷은 아니었던 것으로 압니다.

    '단차'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신 킷!!

    사랑하는 데저트 옐로우에서 잠시 벗어나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유화를 버리고 아크릴 도료로 필터링(맞나요?)을 시도하게 됩니다.

    (포구와 엔진의 그을음은 요번에 장만한 에어브러시로 시도해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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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TRUMPETER LAV-III 8x8 Wheeled Armoured Vehicle]


    사랑하는 아카데미를 배신하고 외제킷을 구입해봅니다.

    그리고 장렬히 에칭의 세계에서 참패를 합니다. ㅠㅠ

    그래서 포탑의 바스켓을 포함한 에칭과 관련된 몇 부품을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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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065 GAT-X105 Aile Strike Gundam]


    마음은 PG Strike Gundam을 사고 싶지만...

    마눌님은 허락해줄 생각이 없으시므로 ㅠㅠ

    대신 MG로 구입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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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G-17 XXXG-00W0 Wing Gundam Zero EW]


    어떤 분의 선물로 RG 등급에 발가락을 들여놓게 됩니다.

    그런데... 저는 RG보다는 MG 쪽인 것 같습니다.

    기술력에는 감탄했지만 손이 안 가네요.

    호기심에 구입한 RG 레드 프레임도 만들다가 더 이상 진도가 안 나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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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아카데미 AH-60L DAP Black Hawk]


    계속해서 로망으로 가지고 있던 헬기를 이 킷으로 시도합니다.

    그리고 장렬하게 다시는 헬기 만들지 말자..라고 다짐하게 됩니다.

    (단차 때문이라고 핑계를 댑니다)

    인생 두 번째로 사용해본 캔스프레이 도색입니다.

    스프레이 탓인지.. 아크릴 탓인지..

    아니면 원래 데칼 문제인지..

    지루한 데칼 시간을 다 이겨냈거만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떨어졌습니다.

    깔.끔.하.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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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0 아카데미 German BB Bismarck]

    붓도색 하다가 성질 버릴 뻔한..
    그리고 다시는 배를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한..

    비운의 킷입니다.

    웨더링 시도했다가 망쳐서 수습도 안 되는 상처들이 매우 많습니다.

    ㅠㅠ

    배 만드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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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아카데미 Israeli M51 Super Sherman]


    다시금 사랑하는 아카데미+데저트 옐로우...로 돌아옵니다.

    (포구와 엔진의 그을음, 그리고 액세서리용 휠은 요번에 장만한 에어브러시로 시도해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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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아카데미 ROK K1A1 Tank]


    이제 마지막입니다.

    아카데미+데저트 옐로우+아크릴 필터링 조합으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K1A1을 만듭니다.

    (포구와 엔진의 그을음은 요번에 장만한 에어브러시로 시도해본 겁니다.)

    이틀 전 완성한 이 킷을 마지막으로 붓도색은

    역사 속 저 멀리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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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교 때부터 슬그머니 발을 들여서 오랜 암흑기를 거치다가

    결혼과 함께 점점 재산(?)이 늘어난 것을 돌아보니 나름 행복합니다. ^^

    하지만 결혼 10년차인데 10년의 시간 치고는 별로 발전한 것이 없긴 합니다.


    이제 그간 모은 킷들 단체샷을 마지막으로 인사 드립니다.

    (두 개의 프로펠러 킷은 에어브러시 선물해주신 분의 기념 증정품이라 제외했습니다.)


    별 내용 없이

    그저 길기만 한 내용 읽어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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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도색의 세계를 마무리하고

    에어브러시가 생겨도

    실력이 안 생기는 함정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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