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초등학교 5-6학년이 쓸 실험용 국정교과서라고 함. 

1.일제의 의병 '대토벌', 의병'소탕'이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의병의 활약에 놀란 일본은 군대를 늘려 전국의 의병을 소탕하고자 하였다. 우세한 무기와 병력으로 빈틈없이 작전을 펴는 일본군에 밀려 한반도의 의병은 더이상 전투를 할 수 없었다'라고 써놓음...  

2.일제의 쌀 수탈이냐, 우리나라의 쌀 수출이냐는 말도 안되는 논쟁에 국무총리가 "그것은 역사학자들이 판단할 일"이라고 답변했던거 기억 나지? 우리나라의 쌀 수출로 기록됐음.... 놀라지 마라..교학사 교과서가 아님. 내년에 쓰일 '국정'교과서임 이미 출간되는 중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19/0200000000AKR20151019113800062.HTML?input=1195m

웃대 글 그대로 긁어왔습니다 

음... 의병토벌에

을사늑약을 조약이라고 한 것도 모자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토...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암살로 표현안한게 다행이라고 해야하나....ㄷㄷ 

참...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