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합니다~
가을이라고 합니다~
잘 먹어야 건강하겠쥬~
1. 전어의 계절이 왔습니다~
광어도 굉장히 쫄깃쫄깃 맛있네요~
개인적으로 우럭을 별로 안 좋아해서 횟집 가면 항상 광어 반 다른거 반 시킵니다~
된장에 참기름, 초장 넣고 비벼서 먹으면 집나간 며느리 돌아옴
2.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산 연산동의 주점입니다.
고등어 숙성회가 유명한 곳인데 50000원짜리 시키면 저렇게 한 접시 나옵니다.
2차로 간단하게 한잔 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3. 오리불고기~
부산 선동 오륜대 있는 수많은 오리집 중 한군데 입니다.
저수지 위에서 먹는 오리 & 메기매운탕 좋습니다.
한가한 주말 낮에 여유롭게 먹기 좋습니다.
4. 집에서 고기~
홈쇼핑에서 잘나가는 자이x 구입하여 첫개시 해봤습니다.
기름 안튀고 잘 익고 좋네요~
한우, 돼지목살 같이 구워봤는데. 한우는 역시 석쇠에 굽는게 낫습니다.
5. 기장 연화리 해산물.
주말에 다녀왔는데 장어축제 때문에 동네 전체가 미어터집니다.
두명이서 가면 항상 죽2인분 2만원, 해산물 작은거 3만원 해서 먹습니다.
해산물 모듬에는 멍게, 개불, 전복, 산낙지 구성으로 나옵니다.
가게마다 가격, 맛 대동소이한 편입니다.
6. 기장 나름 유명한 족발집에서 펜션으로 배달 시켜먹은 족발입니다.
중 자가 양이 제법 많습니다. 반 이상 남긴듯. 만두는 일광에서 이름난 가게에서 구입했는데 맛이 괜찮습니다.
7. 부산 온천장에서 먹은 옛날돈까스 입니다.
어릴때부터 있던 가게인데 아직도 손님이 많습니다.
모듬 주문하면 돈까스, 함박스텍, 생선까스가 나옵니다.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스프가 정말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