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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1 세월호 일일 뉴스]
1. 세월호 관리 해온 국정원과 해양항만청, 불법 증개축 직접 개입 혹은 묵인했나?
세월호가 취항전인 2012년 말부터 국가보호장비이자 동원지정선박으로써 국정원과 해양항만청 등 국가기관의 관리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세월호의 증개축이 12년 10월 부터 13년 2월까지 진행되었다는 점, 그리고 국가동원지정선박은 선박개조현황과 선원 신상명세 등을 기관에 제출하도록 되어있다는 점에 있어 국정원 등 관계기관이 세월호의 불법 증개축에 개입했거나 알고도 묵인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2.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피해자 가족 진상규명 신청안 5개 조사 개시
특조위는 21일 오전 열린 13차 위원회 회의에서 세월호 선내 CCTV 원본여부 및 조작 가능성 확인, 사고 당시 주변 선박들과의 교신내용 조사 등 참사의 원인 규명과 관련된 신청안 5개의 조사를 개시하기로 의결했다. 특조위는 또한 아직 세월호에서 수습되지 못한 미수습자 9명의 가족들이 가족을 수습한 이후에 배보상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을 촉구하기로 의결했다.
3.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명예졸업식 석 달여 밖에 남지 않아... 교실 존치 문제 해결해야
명예 졸업식을 석 달여 앞둔 현재 시점에서 배재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희생 학생들의 교실을 그대로 보존해 추모관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말하며 “국회와 교육부, 교육청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진후 정의단 의원도 교육감의 논의 불참을 언급하며 직접 소통할 것을 촉구했다.
[오늘은 세월호 참사 524일입니다]
출처» 관련기사 링크有
▷ 세월호는 국가 동원지정선박, 불법 증개축 몰랐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174
▷ 세월호 특조위, 진상규명 조사 신청안 29개 중 5개 추진 의결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51493&ref=D
▷ 안산 단원고 세월호 참사 희생학생 교실 존치 여부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211514041&code=940401
출처 | http://416act.net/daily416news/7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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