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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117135
    작성자 : 안티계의샛별
    추천 : 31
    조회수 : 10189
    IP : 58.225.***.84
    댓글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9/06 12:00:28
    원글작성시간 : 2015/09/06 04:12:48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17135 모바일
    장동민이 머리가 좋네요.
    옵션
    • 창작글
    오늘의 승부처는 모두 10라운드라고 생각한 것을 확실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선택은 틀림이 없었다고 봅니다.
     
     
    대부분 게스트가 써낸 금액은 2억에서 10% 내외 금액입니다. 총 금액은 5인이므로 10억 내외입니다.
    평균적으로 한 라운드에 총액이 1억 정도가 되겠으나, 아래쪽 라운드에서 금액은 몇 백 ~ 몇 천만원 수준이므로 중간 라운드 정도가 평균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라운드 정렬은 총 제시금의 크기 순이므로 장동민의 3라운드 판단은 굉장히 뛰어난 방법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5라운드에서 최고 금액은 이미 1억원이었습니다. 개인별 2억 정도의 소비금을 가졌다고 하였을 때, 정렬은 총 금액으로 되어 있으나 누군가는 큰 가치를 부여하여 최대값을 올릴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 경우 다른 라운드에서 천만원대의 가격을 제시한 경우가 많았으므로 결국 5라운드 이후 5명이 돌아가면서 절반 이상의 금액을 쓸 경우 최대값은 1억에 육박할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장동민은 게임중 이를 의식해서 4R에서 버렸음에도 승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단서를 통해서 3명의 플레이어도 그랬지만 저도 이미 10R 금액을 1억이라고 예측 가능했습니다. (육감입니다.)
    게스트들은 앞선 라운드에서 최소 금액들을 써내야 2억 정도로 맞출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러지 않았습니다.
    이미 쓸 만큼의 가치는 썼던 것으로 볼 수 있었고, 이 경우 적어도 몇 천은 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심리상 1.1억 1.2억은 없을 것이고 1.5억 정도가 최대치였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앞선 라운드는 모두 천만원 이하 가격만 써 내야 했지만, 이미 5R 이후의 상품은 "가치평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품들이라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확실하게 이후 금액입니다.
    4R : 0.55 / 5R : 1 / 6R : 0.51 / 7R : 1 / 8R : 0.6 / 9R : 1 입니다.
     
    총액순으로 정렬되었다고 했을 때, 10R 규모는 가장 클 것입니다. 문제는 이미 1억을 썼던 사람이 10R 에서도 높은 단위를 써서 올리기는 힘들 것이라는 점입니다. 최소 3개 라운드에서 1억이 나왔다는 것은 3 명은 10R 에서 총액 가치를 크게 올리지 못했을 것이라는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누군가가 올려야 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다른 라운드에서 적게 써내서 풍부한 금액을 가지고 마냥 올릴 수 없고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을 역시 배팅하였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3명의 플레이어 모두 10R 결과를 1억으로 예측할 수 있는 상황에서 오현민은 앞선 라운드의 과배팅으로 1억을 쓸 수 없고, 자금을 관리했던 김경훈은 쓸 수 있던 상황이라면 장동민의 말처럼 본인이 데쓰매치 상대를 고르는 상황은 분명했습니다. 반드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장동민은 김경훈이 앞선 라운드(4R에서 오현민과 겹치기)에서도 겹치는 것 고려없이 자기 계산값을 써 냈다는 것을 봤고, 이 경우 1억을 맞췄을 것이라는 예상은 가능합니다.
     
    결국 우승을 위한 장동민의 선택은 이번에 김경훈과 붙느냐, 아니면 오현민과 붙고 결승에서 김경훈과 붙느냐의 선택으로 좁혀집니다.
    그의 선택은 오현민이었으며 굉장히 뛰어난 선택같습니다.
     
     
    1. 어차피 둘 모두 상대해야 합니다.
    2. 김경훈은 데쓰매치를 충분히 준비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3. 오현민의 자신감을 생각할 때 오히려 헛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으로도 장동민은 유리한 선택을 하였지만
     
    4. 사실 데쓰매치가 공개된 상황에서 김경훈이 준비했던 것이고, 준비되어 있지 않는 데쓰매치 게임에서의 김경훈의 실력은 검증된 바 없으므로
    오현민은 지금 붙는 것이 결승에서 붙는 경우 보다 유리하고 (어차피 결승전 데쓰매치 게임은 새로운 게임이라 장동민도 준비 안 되었을 것이므로)
    김경훈은 준비할 수 없는 게임으로 결승에서 붙는 경우가 더 유리하므로 (준비없이 순발력으로만 게임한다면 장동민이 더 앞서리라 생각합니다.)
     
    장동민은 두 명의 대진을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상황으로 편성했다고 생각합니다.
     
    전략적으로 보았을때, 장동민의 대진편성은 뛰어난 수가 아닌가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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