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기고 누가 지고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br>모로가도 서울만 가면된다?<br>부산에서 백두산 찍고 서울 가면<br>과연 서울을 제대로 갔구나 할수 있을까요<br>보통은 "저런 등신" 하겠죠<br>그런 상황입니다<br><br>애당초 김경훈을 싫어하지도 않고<br>솔직히 찌질한게 나이들어 보니 귀엽기도 하고<br>지가뿌린 씨앗이지만 따당하는것도 안타깝고<br>해서 깔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br><br>이기면 장땡 이라며<br>추악한 승리가 프로그램의 취지가 아니냐며 <br>옹호하는걸 보자니 답답하네요<br><br>이기는게 장땡입니다 <br>그래서 이상민은 거의 매회 배신<br>(또는 그에 준하는 행위) 를 해왔고<br>홍진호 역시 배신은 지니어스에서 통용된다<br>라고 말해왔습니다<br>그래서 얻은 추악한승리는<br>4시즌 1화에서 이상민이 모두를 배신하고<br>카드를 바꿔치기 한게 추악한 승리입니다<br>그러면 김경훈은 과연 추악한 승리자인가?<br>하면 나중 반전이 있을지모르지만<br>현재 밝혀진건 "아니다"입니다.<br><br>김경훈이 한건 발설 이었고<br>그게 이상민을 저격하기위함 이었다면<br>추악한승리가 맞습니다만<br>본대로만 생각하면 그냥 생각이 없었습니다<br>생각없는 1,2차 발설에 의해 <br>의도치 않게 이상민이 떨어진거지<br>의도하고 한 행동이 아니었습니다<br>지니어스 라는 단어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br>행동이었습니다 <br><br>근데 그걸 가지고 처세술이니 이기기위함 이라느니<br>그런말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br><br>다시 말하지만 부산에서 서울을 가는데<br>강원도 속초쪽으로 돌아가면 등신소리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