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일차 입니다.
오늘 새로운 정보를 들었습니다.
노출일자가 같다고 하더라도, 사람마다 격리 해제 일자자 차이가 납니다.
단순한 행정 착오인지, 오류인지는 해제 끝나고 나서 소스를 접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저는 노출일자는 17일 인데, 기준일자는 22일로 들어서 7월 5일까지 격리라고 처음에 들었는데,
중간에 질본에서 기준을 수정해서 노출일자 기준으로 2주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7월1일까지 격리인데
같이 노출된 사람이 7월 2일까지 격리라고 보건소 전화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한테는 아직 전화 안왔습니다.
이것도 보면, 구별로 해서 전화하는 것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 가 봅니다.
격리지원물품 주는 것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저는 같이 시작한 사람에 비추어 보아도 앞으로 4일만 더 버티면 될것 같습니다.
내일은 보건소 전화 오겠네요,
하루종일 체온을 재면서 알게 된것이 아침에는 체온이 낮고 밤에는 체온이 높은 것을 알았습니다.
날씨탓이겠지요, 아침에는 선선하고 저녁에는 더우니까..
이제 며칠 안남았습니다. / 힘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