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힘내라고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셨는데
동료가 확진되는바람에 같이근무했던 저도
오늘부로 자택격리를 하게 됬어요 휴ㅠㅠ
간호사란직업 하면서 욕은많이했고 때려치고 싶었던적도 종종 있었지만ㅋㅋ
한번도 이 직업가지고 후회는 해본적은없는데...
요즘들어 후회되네요
제주변사람들까지 메르스걸린사람 취급하고
자택격리 되기전에 친구를 만났는데 제친구 회사 인사부에서 제가 그병원 다니는데 만났다니까 앞으로 저 만나지말라고까지 했대요ㅋㅋㅋㅋ
의무실 끌고가서 체온재고...
이해는하는데.,생각이 많은 밤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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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6/27 03:58:16 182.231.***.133 마법소녀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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