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q7OPUML7FGU" frameborder="0"></iframe><br></div> <div> <div><br></div> <div> <div>지금으로부터 1개월 전 해외출장에서 귀국한 최영호씨68세</div> <div>하지만 이것이 한국 전토 및 중국까지 진동시킨 제1보가 될줄이야</div> <div><br></div> <div>최씨가 다녀온 곳은 2012년 처음 메르스가 확인 된 중동 5개국</div> <div>그리고 귀국 후 1주일 후 최씨의 상태에 이상이...</div> <div><br></div> <div>드디어 메르스의 증상이 발현</div> <div>하지만 본인뿐만 아니라 누구도 알지 못했다</div> <div>다음날 고열로 근처의 서울 아산 병원으로 갔다</div> <div><br></div> <div>증상은 기침 발열 구토 등 기침과 닮아 있는 메르스</div> <div>이 병원에서는 정확한 병명을 모른채 큰 병원으로 향하게 되었으며</div> <div>아산서울병원의 관계자 한 명이 감염된 것으로 판명</div> <div><br></div> <div>증상의 원인도 모른채 최씨는 시내 유수의 평택 성모병원에 입원</div> <div>하지만 이 병원이 향후 최대 감염 장소가 되었다.</div> <div><br></div> <div>고열을 발하는 최씨를 간호하던 아내도 뒤이어 감염</div> <div>최씨의 주위에 있던 간호사도 역시나...</div> <div><br></div> <div>그리고 옆침대의 76세의 남성 환자</div> <div>더구나 옆침대의 남성을 병문안 온 46세의 딸과 44세의 아들도 감염</div> <div>이 남성은 후에 감염자를 퍼뜨리게 되는데...</div> <div><br></div> <div>최씨는 이 병원에 3일간 병원내를 돌아 다니는 것이 목격 되었다</div> <div>그 동안 많은 병문안객 및 입원환자 다수의 의료 관계자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div> <div>후에 평택성모병원에서 37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판명된다.</div> <div><br></div> <div>한국 당국은 복수의 병실에서 에어컨 필터에서 바이러스를 검출</div> <div>최씨의 기침 등 분비물이 에어컨 필터로 흘러 들어 다른 병실로 흘러 들어 간것으로 의심</div> <div>바이러스가 문의 손잡이, 난간에서도 검출되어 환자와 의사의 이동중에 옮긴것으로 보여진다.</div> <div><br></div> <div>입원 3일을 지나 여전히 병명을 모른채 평택성모병원을 퇴원</div> <div>365서울열린병원을 방문 하지만 의료관계자 한 명이 감염</div> <div>이튿날 4번째로 삼성서울병원에 방문했다.</div> <div><br></div> <div>사실은 이때 비로소 최씨를 진찰한 의사가 처음으로 중동 방문을 질문</div> <div>메르스 감염을 의심하게 되었다.</div> <div><br></div> <div>거기서 전문적인 검사를 한 결과...</div> <div>메르스 발진 9일 후 겨우 병명이 판명 국립격리시설로 옮겨졌다.</div> <div><br></div> <div>거기에 최씨의 아내의 감염이 판명</div> <div>이 때 한국정부는 일반 국민에게 전파 될 가능성이 없다며 발표</div> <div>다른 접촉자를 격리 시키지 않았으나</div> <div><br></div> <div>이것이 새로운 감염확대의 단초가 된다.</div> <div><br></div> <div>평택 성모병원 입원 환자였던 두명이 격리되지 않고 별개의 3개의 </div> <div>병원으로 퇴원 이것이 3차 감염의 시작이 되었으며 </div> <div>감염자는 64명까지 늘어나는 사태로 번지게 된다.</div> <div><br></div> <div>지금까지 5명이 사망하였으며 평택성모병원에서 최씨와 같은 병실을 썼던</div> <div>76세의 환자 두 명이 3차 감염의 환자가 된다.</div> <div><br></div> <div>더구나 메르스의 감염자는 국경마저 넘게 된다. 후에 감염이 판명된 박영철씨 44세</div> <div>중국에 들어간 날 한국에서 최초의 메르스 판명이후 6일 후였다.</div> <div><br></div> <div>사실은 이 남성은 최씨가 입원한 병원에 병문안 온 그 남자였다.</div> <div>그 아내분이 취재에 응해주었다.</div> <div><br></div> <div>감염을 의심한 것은 언제부터였습니까?</div> <div>아마 25일이었을 겁니다.</div> <div>그 때는 열만 조금 있어 감염이 아닐까하고...</div> <div><br></div> <div>어째서 감염을 의심하고도 국외로 나갔는가?</div> <div>사실은 중국으로 가기 전날 병원에 방문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이 날은 휴무일로 다음날 재방문하엿으나 검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div> <div><br></div> <div>그 상태에서 아버님이 메르스 증상을 의심 받고 있었으며 접촉이 있었다고 했습니다.</div> <div>그 다음날은 출장이 잡혀있어 검사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div> <div>그러자 선생님은 출장은 가지 않는 편이 어떠냐 했지만...</div> <div><br></div> <div>원래대로라면 담당의는 보건 당국에 연락을 하고 박씨를 격리할 필요가 있었으나</div> <div>출장을 말리지도 못했다.</div> <div><br></div> <div>그리고...</div> <div><br></div> <div>홍콩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탄 그 순간 이상이 생겼다. 하지만 박상은 상관 안하고 </div> <div>버스를 갈아 타고 광동성, 건주에 이동한다.</div> <div><br></div> <div>다음날에는 출장지의 회의에 출석, 더해 그 날 저녁 회의 참가자들과 회식을 가졌다.</div> <div>그리고 호텔로 돌아온 박씨에게 연락을 받고 찾아온 중국 위생당국이 박씨를 격리</div> <div>겨우 메르스의 감염이 판명, 현재 박씨와 접촉이 이루어진 걸로 보이는 75명이 격리가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div> <div><br></div> <div>이후 메르스의 범위가 일본에 전파될 가능성은?</div> <div><br></div> <div>언제 일본에 들어와도 이상하지 않으니까 상대편의 사고(한국 메르스 사태)에서 배워서</div> <div>어쩌면 메르스 환자가 나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일반인들도 먼저 자신도 메르스가 의심 되면</div> <div>최대한 방역책을 수립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div></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일단 스튜디오의 브리핑 영상전까지만 번역했습니다. 브리핑 영상은 메르스 전염 설명이라 재현영상이랑 별 차이가 없는 듯 보이네요. </div> <div><br></div> <div>그나저나 일본 방송이 정리한게 국내 언론보다 더 정확하네요. -_-;;;</div> <div><br></div> <div>이래서는 3.11 대지진때 일본 방사능 알려면 한국 방송 보고 4.16 세월호 참사 알려면 일본 방송 보고 두 나라 꼬라지 참 자알 돌아가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