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리안 검으로 백귀 죽이는 게 가능하니 용의 파이어브레스로 <br>한꺼번에 녹이겠네요. 그걸로 대너리스가 백귀를 없애주면<br>자신들을 구해준 웨스테로스인들은 대너리스를 따르겠죠.<br><br>그리고..바퀴를 부셔버린다는게 국가를 통일하고 혼자 여왕이 된다는 말이겠죠?<br><br>티리온의 의견과 달리 이런 식으로 대륙의 영웅으로 추앙받아 여왕으로 자연스럽게<br>되겠지만...<br>이건 1차적으로 나오는 흔하디 흔한 발상이니..<br>작가가 제일 빨리 버린 아이디어겠죠.<br><br>참 묘한 화 였어요. 왕좌의게임 특유의 매력이 많이 돋보였죠.<br><br>한 국가에서 벌어지는 정치와 종교이야기.<br><br>한 개인의 처절한 성장기..<br><br>마법과 유령이 있는 판타지까지..<br><br>이 모든게 다 들어간 에피소드였어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