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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062368
    작성자 : Velato
    추천 : 46
    조회수 : 3983
    IP : 203.231.***.78
    댓글 : 3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5/19 12:24:45
    원글작성시간 : 2015/05/19 09: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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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퍼트 “가족같은 나의 동료들, 두산은 제2의 홈타운”
     
     
     
    니퍼트 “가족같은 나의 동료들, 두산은 제2의 홈타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355314





    ■ 두산 니퍼트

    2011년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 그 후 다승왕도, 방어율왕도, 탈삼진왕도 해본 적이 없다. 같은 시기에 뛰었던 외국인투수 6명이 하나둘씩 개인 타이틀 트로피를 받아드는 동안, 늘 빈손으로 조용히 집에 돌아갔다.
    그러나 해가 바뀌고 새 시즌이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다시 두산 유니폼을 입고 잠실구장 마운드에 섰다. 그렇게 ‘용병’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두산 선수’로 자리를 굳혀갔다.

    더스틴 니퍼트(34). 두산은 5년 전 키가 203cm에 달하는 이 외국인투수와 계약한 뒤 단 한 번도 용병 에이스에 대한 고민을 해본 적이 없다.

    니퍼트는 두산에 입단한 2011년을 기점으로 모든 KBO리그 투수들을 통틀어 통산 승리(55승), 방어율(3.21), 퀄리티 스타트(71회), 퀄리티 스타트+(7이닝 이상 2자책점 이하·44회), 투구이닝(716이닝), 경기 평균 투구수(103.9개), 평균 투구이닝(6.1이닝), 이닝당 출루허용(1.20) 1위에 올라있다. 가장 화려하게 빛난 적은 없어도, 그 누구보다 안정적이고 견고한 에이스 역할을 해왔다는 의미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골반 통증으로 출발은 조금 늦었지만, 벌써 6경기에서 3승무패, 방어율 2.39를 기록 중이다. 그래서 니퍼트를 만나 한국과 두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광주구장 복도에서 마주앉은 그는 “이제 한국은 내게 또 다른 고향이 됐고, 두산 선수들은 가족과도 같은 존재다. 가능하다면 앞으로도 몇 년 더 이곳에서 뛰고 싶다”며 편안하게 웃었다(중략)


    -한국에서 벌써 5번째 시즌이다. 두산과 계약한 계기가 뭐였나.

    “솔직히 당시만 해도 메이저리그에 가고 싶었다. 그러나 당시 소속팀(텍사스)이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시해서 다른 길을 찾았다. 일본 요미우리에서 제의가 와서 협상도 했지만, 그 계약도 잘 안 됐다. 그런데 그 후에 두산에서 연락이 와서 사인하게 됐다. 지금 생각하면 내게 정말 행운이었다.”


    -두산에도 행운인 것 같다. 5년 통산 기록이 전 투수 통틀어서 대부분 1위다.'

    이게 다 두산이 좋은 팀이라서 그런 것 같다. 안 좋은 팀에 있었다면 개인기록이 이만큼 좋지는 않았을 거다. 내가 좋은 공을 던지기 이전에 좋은 수비와 좋은 타격의 도움을 받았던 것 같다. 팀이 좋아서 가능했지, 나만 잘해서는 아니다.”


    -이제 한 살씩 나이도 먹어 가는데 몸 관리도 정말 잘하나보다.

    “나이는 모두가 똑같이 들어가니까.(웃음) 다른 것보다 그냥 ‘루틴’을 잘 지키려고 한다. 메이저리그에 있을 때 같은 팀 베테랑들이나 유명한 투수들에게 ‘몸 관리 비밀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다들 그들만의 루틴이 있다고 하더라. 특히 에디 과르다도(2009년 텍사스 시절 동료)가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줬다. 선발로 나가서 잘했든, 못 했든, 혹은 로테이션을 걸렀든,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루틴을 매우 엄격하게 지키는 게 중요하다.”


    -두산에서의 5년은 스스로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

    “처음에는 한국이나 한국야구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었다. 그러나 막상 와보니 한국이 정말 좋다는 걸 느꼈다. 두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내 가족 같고, 이제 한국이 또 다른 홈타운처럼 느껴진다. 매년 스프링캠프지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동료들을 만나고, 같이 운동하고, 올해 또 잘해보자는 얘기나 이런저런 말을 주고받을 때, 오랜만에 집에 와서 가족을 본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 순간이 정말 좋다. 아직 말하는 것은 서툴지만, 이젠 한국말을 많이 알아들을 수 있다. 선수들 모두와 최대한 소통하려고 한다.”


    -등판했을 때 이닝이 끝날 때마다 야수들을 기다렸다가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한 뒤에야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습관도 있다.

    “미국에서부터 그렇게 했다. 코치들이 가끔 ‘기다리지 말고 얼른 들어가서 앉으라’고 지적하기도 했다.(웃음) 그래도 나는 그렇게 하는 게 좋다. 우리는 한 팀이고, 그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나와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나. 그냥 내 감사를 표현하고 싶을 뿐이다.”


    -매달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대해 야구를 보여주는 이벤트도 하지 않나.

    한국에서 내가 받은 것을 어떤 식으로든 보답하고 싶었다. 미국에 있을 때 베테랑 선수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선행하는 걸 많이 봐서 나도 배운 것 같다. 이제 한국도 내 ‘홈’이니까 어린이들을 위해 내가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려고 했다. 어린이들이 하루라도 야구장에 와서 경기를 보고 좋아하는 걸 보면 나도 기분이 좋다. 그날을 재미있게 즐겼으면 좋겠다.”


    -두산 선수로 뛰는 동안 가장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모든 선수들의 목표는 당연히 이기는 것이다. 재미를 위해 야구를 하는 건 아니지만, 이겨야 재미있는 게 베이스볼 게임이다.
    그리고 시즌이 다 끝난 뒤에 최고의 성공은 당연히 ‘우승’이다. 그동안 삼성이 너무 오랫동안 우승을 했다.(웃음) 올해 우리 팀이 그걸 바꿨으면 좋겠다.
    물론 아직은 올 시즌의 끝이라는 먼 곳을 바라보기보다 지금 이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매 경기 내 역할을 잘하는 데 집중하다 보면 성공적인 시즌의 끝이 오지 않겠는가. 그리고 우리가 그때 우승팀이 돼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지난해까지 삼성전에 유독 강했다. 만약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을 다시 만난다면 어떨까.

    “삼성은 좋은 팀이다. 운이 좋아서 4년간 우승을 한 게 아니다. 선발도 좋고, 불펜도 좋고, 수비도 잘하고, 타격도 잘하고, 팀워크도 좋다. 2013년 한국시리즈에선 내가 썩 좋지 못했다. 만약 우리 팀이 다시 챔피언십을 놓고 삼성과 맞붙는다면 지난번보다 훨씬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거다. 야구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지켜봐달라.”





    기사사진에서도 느님 소리가 절로 나오시는 니느님 존안




    스프링캠프때 복음을 전하시는 니느님




    어린이 팬을 돌봐주시는 니느님



    하트를 날려주시는 니느님




    부흥회 중인 모지리들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는 니느님





    오늘도 두산팬들은 1일 1니멘 암송한다는 소문이...

    부럽 부럽 ㅠㅠ
     
     
    (+) 오늘도 외칩니다, 니멘!!!!
     
     
     
    출처 1차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35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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