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전 오유 가입하고 가끔 눈팅만 하던 오유징어???
혹은 9년동안 스르륵 포럼만 주구장창 눈팅하고 가끔 글이랑 사진 올리던 포럼인??? 입니다.
요즘 며칠간 오유를 눈팅하면 너무 흥미진진한 글들이 많이 올라와 몇자 적어 내려갑니다.
살레몽님이 글을 올리셨듯, 당분간 X커뮤니티 관련 글을 퍼오거나 고발, 신고 내용에 글을 더이상 올리지않기를 오유 유저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오유분들 혹은 타커뮤니티 분들이 신고 고발건에 대해 오유에 글을 올리고 베오베에 올라가는 것은,
"나 지금 니 면상에 죽빵 날릴테니 알아서 가드 올리고 있어." 라고 폭격지점을 알려주는 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에요
나름 어린(?)나이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상대방과 부딪힐 일이 있을때는,
1.이 싸움에 득실을 따지고
2.득이 안되는 경우엔 바로 꼬리를 내리고 사과하되 싸워야 하는 명분이 생겼을 때 붙는다.
3.싸움에 임하는 자세는 최대한 예의바르게, 그리고 정중하게
4.상대방이 물고 늘어질만한 것을 만들지 말고 생각치도 못한 것으로 후벼파라
요정도가 제가 느끼는 싸움에 방식입니다. 물론 다 사람이 사는 세상이기에 다른 팀, 혹은 회사, 기관들과 부딛힐 일이 없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겠죠
감정을 조절하고 이성적으로 대응한다면, 거의 답이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며칠간 스르륵 자게와 오유게시판을 눈팅하고 있는데, 참 오유분들 너무 착한거 아니에요?
뭐, 오유를 아끼고 있다라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여기 운영자님처럼 바보스럽기도 하네요
살레몽(닉 언급 죄송)님 께서 글을 올렸지만 다시한번 부탁드려요
고소, 신고 건에 대한 글은 더이상 올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게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구분이 된다면 먹어보라고 떠주는 수 밖에요,
늦은밤 몰래 사진한장 투척하며
글을 마칩니다.
어...;; 사진이 왜이렇게 올라가지;;;;;;
글쓰는 시간보다 사진 찾는데 시간 더 걸렸는데 ㄷㄷㄷㄷㄷ
그래서 한장 더~
입국심사는 실패해서 불법체류 해도 눈감아 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