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을 올렸을 때 새우튀김을 만들고 있다고 했었는데 당시의< 새우튀김입니다. 어떤 분이 사진 올려달라고 하셨는데 이제서야!
왼쪽 아래는 식빵으로 만든 치즈스틱이예요. 새우튀김은 빵가루 묻힌 것, 튀김옷 입힌 것입니다.
식빵은 큼직한 걸로 썼어요.
또띠아 피자를 자주 해먹습니다. 오른쪽 아래는 참치롤인데 참치가 안 보이네여..
흐어 상큼해
우짠지 맹맹하더라구요. 토마토 소스 까는 걸 깜빡 ㅋㅋ 핫소스 뿌리면 갠차나!!
게살스프, 단호박죽, 고구마죽, 고구마 말랭이입니다. 고구마나 단호박이나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단호박이 훨씬 맛있어요!
게살스프는 다음에 진짜 게살로 해보고 싶네요 ㅎㅎ
케이준 샐러드 사먹는 거랑 똑같은 맛 대만족!
생긴 것도 맛도 별로 겨자 치킨 샐러드 ㅠ
닭 패티가 덜 익었네요..ㅎ
묵 줜맛!! 더덕구이, 맛살깻잎부침(?), 고갈비
엄마에게 전수받은 닭찜. 꿀맛 ㅜㅠ
꽃게탕
기대하지 않았는데 마이쪙!
부대찌개
소시지는 미국 소시지♬
사먹는 거랑 똑같은 모양이 나와서 놀랐네여 ㅎㅎ
근데 탕수육은 사드세여 매우 많이 맛이 없네요.. 소스 망
부먹과 찍먹을 모두! 그러나 맛이 없다.
해시드 하야시 하이시 하이스 하이라이스라는 다양한 이름을 가진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중 뭐라고 불러야할지..
급식으로 나오면 제일 좋아하는 메뉴였는데 이것도 호불호 많은 음식이더라구요? 이 꿀맛을 왜 안 먹지!! 했었어요 ㅋㅋㅋ
가성비 최악의 음식 중 하나 김밥 ㅎㅎㅎ
등심으로 돈까스 만들고 토마토, 바베큐 소스로 왕돈까스 분위기를 내보았습니다.
마늘을 먼저 깔아줘야 해요. 노른자는 소중하니까. 저는 다 터트렸지만요.
누드로 김밥 말기도 어렵고 칼이 안 들어서 가위로 잘라야했던 언어롤
소고기+돼지고기 총 900g으로 떡갈비, 미트볼 총 5끼나 해먹었어요!
떡심을 넣고 치댄 건 플레이팅도 휑하니 망했고.. 맛도 그냥 그랬어요.
저는 치대지 않고 그냥 꾹꾹 눌러서 납작하게 먹는게 더 맛있었습니다.
자취 6개월차 식단 연말정산
그리고 이후 3개월간의 식단이었습니다.
6개월 간격으로 올리고 싶었는데 근질근질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사진이 꽤 많길래.. 애매한 간격이 됐네요 ㅎㅎㅎ
그럼 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