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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030710
    작성자 : 오렌지슈룻슈
    추천 : 104
    조회수 : 8523
    IP : 220.85.***.105
    댓글 : 3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3/12 10:03:14
    원글작성시간 : 2015/03/07 22:14:34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30710 모바일
    발에 똥달고다닌 이야기........(눈물)
    금요일 저녁 7시, 온 집에 불을 끈채 저는 화장실에서 폭풍ㅅㅅ를 하고있었어요 <div>그런데 집전화가 울리더라구요? 집에 전화가 잘안오고, 오는경우는 대체로 급하거나 안좋은상황이어서</div> <div>저의 항DOOR을 미처 수습하지못하고 거실로 헐레벌떡 뛰어갔죠</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5733559nJh9Uj3mu5PFJOWgRHfold.png" width="422" height="459" alt="제목 없음.pn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다행히 전화내용은 별거아니었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렇게 안심한 발걸음으로 복도를 걸어 다시 화장실로 향하는데, 발에 얇은 비닐같은게 붙었길래 느낌이좋아서 일부러 막 걸음을 꾺꾹걷고</div> <div style="text-align:left;">방에 들려서 수건도 가지고 안방에들렸다가 그렇게 즐겁게 변기로 돌아가 남은 변을 배출하고, 물로닦고, 옷을입고 방에서 공부를하고있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잠시 뒤 엄마가 들어오셨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엄마는 왜 온집안 불을 다끄고있냐며 거실불을 키셨고 갑자기 절 부르시더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징어야!간식으로 고구마먹었니??????"</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왠 뜬금없는 고구마냐며 저는 아니라고 말했죠. 엄마는 바닥을 유심히 보시더니 다시 물으시더군요. 왜냐면 전화기 앞에 정말 아기 손만한 덩어리가 있었거든요.</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너....바닥에 똥쌌니...?"</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는 펄떡뛰었죠! 바닥에 똥을싸다니!무슨소리!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엄마는 의심의 촉을 세우고 온집에 불을 켰고, 밝은 전등아래 비쳐지는........</div> <div style="text-align:left;">무수히 많은....저의 갈색 발자국...................</div> <div style="text-align:left;">왜...저는 그날따라 온방을 다 들렸을까요...?발바닥에 붙은 비닐을 왜 떼려하지 않았을까요...?그건 비닐이 아니었는데.......</div> <div style="text-align:left;">왜....왜.........안방의 온돌매트를 걸어다녔을까요..........</div><br></div> <div><br></div> <div>자작이라구요....?자작이면좋겠어요.........^^......</div> <div>제나이 18.....18!!!!!! 이나이먹고 바닥에 똥칠하고다녔네요...............</div> <div>중딩 남동생이 이제는 저를 돼지!에서 똥쟁이! 라고 불러요.....</div> <div><br></div> <div>마지막으로...똥게 익명을 절실히 추구합니다........울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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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07 22:49:35  220.87.***.49  치라치노  551237
    [2] 2015/03/08 00:29:16  121.1.***.88  정신상그럽다  545765
    [3] 2015/03/08 02:47:53  180.64.***.139  귤선생  602615
    [4] 2015/03/08 08:21:27  175.193.***.181  lostin  247263
    [5] 2015/03/10 03:29:51  218.39.***.61  기쁜일만있길  547969
    [6] 2015/03/10 11:13:12  223.62.***.14  연어분홍  603421
    [7] 2015/03/10 11:18:40  59.14.***.158  vivalavida  261375
    [8] 2015/03/10 13:53:50  222.103.***.96  노루궁뎅이버섯  60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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