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이 오지랖인지라
내일 거제도 내려가지만 가끔 모바일로 접속하는
까만연탄 이에요
노트북 입문한지 어언 1년 다되어 가면서
이런 노트북 저런 노트북 다 만져 가면서
분해도 해보고 청소도 해보고
지역사랑 카페에 가입도 해서 재능기부[?] 겸 음료수도 얻어마실겸 그냥 심심할날
컴퓨터 도움이 필요하면 와서 날 대려가고 다시 대려다 주는 조건으로 가서 살펴보기도 해요
컴퓨터는 나를위한 전자제품 입니다
핸드폰하고 같지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이나 어차피 소모품이지요 나를 즐겁게 해주는 소모품
자동차도 마찬가지 이세상에 인간을 위한 소모품만 존재하지 영원하게 가는건 없어요
80만원 100만원 200만원이면
이세상 어떤 사람의 월급이나 마찬가지에요
한달에 400만원 버는사람도 있고 80만원 알바로 버는 사람도 있고
저같이 한달에 140만원 버는사람도 있다는거죠
그런사람이 큰마음을 먹고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산다는건 매우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되요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소모품을 사기전 어떠한 제품인지 알아보고
조금이라도 가격을 낮춰서 사야죠
이것은 마치 마트나 시장가서 생선을 살때 생선 눈깔이 죽었나 살었나 싱싱한가 안싱싱한가 결정하는거에요
생선은 인간인 저를 즐겁게하는 소모품이에요 먹는 즐거움이 있지요
하지만 썩은생선은 소모품이지만 사람인 제가 먹으면 탈이나요
마찬가지에요 덤탱이 쓰면 속쓰린거고 제값에 알맞게 사면 좋은거에요
컴퓨터를 사는 용도는 다양해요
게임, 인터넷 , 인터넷방송 , 프로그램 , 꿈
허나 대부분이 컴퓨터를 사는 용도는 게임 , 인터넷 이 대부분이 다일꺼에요
하지만 컴퓨터를 산다는 목적이 그것뿐이라 하여도 남들이 뭐라할 필요는 없어요
이런 사양의 컴퓨터를 400만원에 사든
이런 사양의 컴퓨터를 40만원에 사든
어차피 사는사람 마음이고 결정은 본인 스스로 하는거에요
쉽게 말해서
3만원짜리 치킨을 먹느냐 3천원짜리 라면을 먹느냐
어차피 만족감은 둘다 다를것이고 선택의 폭이 클뿐이지
결론은
"배고프니까 " 혹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서 먹는거에요
많은사람들이 말을 합니다
"너네는 왜 검색을 안하고 쉽게 남들에게 의지를 하느냐 "
하지만 정작 그런걸 의지하는 사람들은 그런걸 안봐요
마치 악플러와 같지요
그냥 사람들이 한번쯤 보길 바라는거에요 거기서 얻어걸리면 그걸로 되구요
보이스피싱하고 같죠
누가하나 걸려라
하지만 이런 질문을 하는사람들이 대충 아무거나 짜주는 견적을 줘서 그걸로 문제가 생기면
오히려 화를 이쪽으로 내죠
"왜 이딴 견적을 줬냐 오유 실망이다 @#$@$# "
참으로 멍청하지요 여기는 그냥 공개 커뮤니티 일뿐 전문적인 컴퓨터 판매점도 아닌대 말이죠..
전문적인 판매점에서 보여주는 견적은 왠지 덤탱이 쓰는거 같아서
쉽게 다가갈수 있는 오유 컴퓨터 게시판에 질문을 툭 하고 던지시는데
쉽게 다가갈수 있는만큼 쉽게 상처입고 속을수 있다는걸 아셔야됨니다
요즘 대학생 신입 시즌이라 많은 사람들이
꿈에 그리던 노트북이나 데탑 혹은 태블릿을 구매할려고 하는대요
대학가서 이뻐진다는.... 여자친구 생긴다는..... 미팅 잘 한다는...
그런 X 빠지는 소리 믿지마시고
비싼등록금 내고 들어간 대학인만큼
정신차리고 공부하세요 술, 게임 4년정도는 일주일에 적당히 하시면서요
어차피 정신차리고 대학교 가시는 분들은 스스로 알아서 찾아서 하시겠지만
비싼등록금 내고 술마시고 집에 들어오고 맨날 게임만하면
등록금이 아깝잔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트북 살려는 분들에게 말할께요
최소 150만원 이하 게임용 노트북이라 나오는 제품군 중에서
개별 쿨링이 지원이 안되거나 무게가 5키로 미만인 노트북이 게임용이라 나오는건
그 노트북으로 게임할시 수명은 1년이하로 줄어듬니다
최소한 이런식으로 단일 쿨러가 달린 제품군으로 구매를 하세요
노트북을 씀으로 주의해야할점은
1, 열관리
2, 청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