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14481jgNCx7NLUK2V7DGH4E1jQJRyga.jpg" width="610" height="470" alt="001.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미국에선 일본식 초밥이나 사시미가 고급 요리라는 인식이 박혀 있어서인지, 대형 마트에서 멕시칸들이 날림으로 만든 6개들이 초밥도 가볍게 $10을 넘어가곤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초밥 배터지게 먹으려고 찾아온 이치우미. 원래는 맨하탄의 시푸드 뷔페로 유명한 곳인데, 이번에 간 곳은 뉴저지 지점.</div> <div style="text-align:left;">우선 시작은 샐러드 종류부터~</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14484Bkoh22KuG1CiSDpUrSJ.jpg" width="610" height="470" alt="002.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굴이다! 생굴에 라임 챱챱 뿌려서 먹어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14484Ect3j2bWTPPexM.jpg" width="610" height="470" alt="003.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본격적으로 초밥코너 탐방을 시작. </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무래도 예전에 일본 가서 먹었던 본격적인 초밥 수준(<a target="_blank" href="http://blackdiary.tistory.com/384" target="_blank">http://blackdiary.tistory.com/384</a>)을 기대하는 건 무리지만...</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래도 종류가 다양해서 기분이 좋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14485fcIUfbydQ4JPWgwQFnaws.jpg" width="610" height="470" alt="004.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초밥 옆에는 각종 롤 종류가 있습니다. 보통은 아보카도 롤이나 캘리포니아 롤, 아니면 기껏해야 드래곤 롤(장어) 정도인데 여긴 나름 김밥도 제대로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밥솥에 밥도 따로 있긴 한데 다들 초밥이나 롤을 먹어서인지 찬밥 신세.</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14486aiyP3lfxpFZtTqnRXA7VdyPDEuZ4d.jpg" width="610" height="470" alt="005.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뜨거운 음식 코너에는 날생선 못먹는 사람들을 위해서인지 치킨이나 돈까스나 튀김 등등이 다양하게 있지만, 아무래도 시푸드 뷔페이기 때문이어서인지 생선찜이나 생선 구이에 시선이 가네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144871lcTTBrU7MtrQrR5dM2igDg8O398i.jpg" width="610" height="470" alt="006.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역시 제일 마음에 드는 건 해산물 샤브샤브.</div> <div style="text-align:left;">각종 해산물과 채소들이 가득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14487J7gtJXq1zUhMGacjbNaPZwFxobpA.jpg" width="610" height="470" alt="007.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테이블마다 인덕션 레인지가 있는데, 종업원이 육수 냄비를 셋팅 해 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럼 그 국물에 호박도 넣고, 버섯도 넣고, 새우도 넣고, 조개도 넣고, 어묵도 넣고, 쑥갓도 넣고, 옥수수도 넣고, 생선살도 넣고 하면서 건져먹으면 배가 빵빵해집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렇게 먹고도 모자란다면 라면 사리나 우동 사리 넣고 달걀 하나 풀어서 또 먹어도 되지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14489mX2R5sPfXMVkFhi1.jpg" width="610" height="470" alt="008.JPG" style="border:none;"></div><br><div>뭐, 디저트 코너는 그냥 저냥 별로입니당. 입가심 용으로 달달한 조각 케잌이나 시원한 과일이나 몇 조각 먹는 수준.</div> <div>음료 종류가 없는게 참 아쉽네요. 커피 한잔 하고 싶었는데.</div> <div><br></div> <div>그래도 미국에서 초밥과 해산물 위주로 배불리 먹고 일인당 $20이면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div> <div>듣기로는 맨하탄 지점은 요리 종류가 더 많은 듯 한데, 그 대신 샤브샤브는 없는 듯.</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