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된 가운데, 법원이 <b>박창진(44) 사무장에게 용서를 부탁했다. </b> <div><br></div> <div>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 오성우)는 12일 오후 3시에 열린 선고공판에서 <b>박 사무장에게 “마음의 문을 좀 열어주면 한다”면서 관용과 포용을 부탁했다. </b></div> <div><br></div> <div>이어 재판부는 <b>"박 사무장이 마음의 문을 열어주면 그가 지난 번 말한 바와 같이 (조 전 부사장이) 직장 상사로서 인간적 모습을 보일 것”</b>이라고 말했다. 이날 재판부는 <b>조 전 부사장이 선고공판 전 법원에 제출한 반성문의 내용을 들어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b>고 밝혔다. 또 <b>조 전 부사장이 “사건 전까지 타인에게 닫혀있던 마음도 열 것으로 보인다”</b>고 기대했다. </div> <div><br></div> <div>아울러 <b>대한항공이 박 사무장의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여론 악화로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는 점</b> 등도 양형에 고려했다고 재판부는 설명했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50212001181" target="_blank">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50212001181</a><br></div> <div><br></div> <div>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 1년이라서 뭔가 이상하긴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피해자 꺼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다 가해자 편 들고 앉아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