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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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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stone_35420
    작성자 : 영노
    추천 : 2
    조회수 : 415
    IP : 210.178.***.172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6/02/05 17:10:27
    http://todayhumor.com/?hstone_35420 모바일
    개인적인 정규전에 대한 얘기..
    정규전이 갖고 오는 문제들은 많은 편이고
    그 문제의 대부분이 과금과 관련 된 문제라 살짝 걸리지만
    저는 정규전에 대해서 찬성하는 편입니다.

    물론 제 입장은 찬성이라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제 입장은 블리자드가 제대로 된 보상을 해준다는 가정 하에 찬성이에요


    우선 정규전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뭐 조금 이른 감이 있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꼭 필요한 패치였습니다.


    하스스톤이라는 게임의 특성 상 숫자 1~2에 따라 카드의 가치가 엄청 달라지는 거 아시죠?
    3코 3/3이냐 3코 3/4냐 이 작은 차이만으로도 한장과 교환하냐 두장과 교환하냐가 되버리므로
    카드의 가치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게임입니다.

    이런 게임의 특성 상, 신규 카드는 파워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매우 쉬운 구조입니다.
    왜냐면 블리자드가 땅파서 장사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매번 신규확장팩과 모험모드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확장팩과 모험모드를 사게 할만한, 구미가 당기는 무언가가 있어야하죠

    그러니 계속 신규 확장팩에 나오는 카드에 대한 가치가 더 좋아야 할 수 밖에 없는거고
    그럴 경우, 점점 이전 카드의 가치는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인플레이 션은 겉잡을 수 없게 되겠죠



    간단히 얘기해서 현재 각 코스트에 존엄카드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지금 대표적인 1234메타의 성기사를 예로 들면

    2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 단검 곡예사
    3 병력소집
    4 누군가가 조종하는 벌목기, 용사의 진은검
    5 로데브, 썩은 위액 누더기골렘
    6 수수께끼의 도전자
    7 박사붐
    8 티리온 폴드링, 라그나로스

    이런 카드들이 있습니다.
    만약 신규 확장팩을 냈는데 저 카드들 보다 성능이 애매하다면 성기사 유저들이 살까요?
    구미가 당기지 않으니 잘 사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블리자드는 신규 카드를 발매할 때, 저 카드들 보다 조금 좋게 만들어야할 것입니다.


    비단, 성기사 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직업들도 4코 벌목기, 5코 썩누, 7코 박사붐을 대체할 카드는 현재까지도 거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비밀을 쓰는 직업의 경우에는 2코 과학자같은 애들도 거의 무조건 적으로 나오는 수준이구요

    이런 애들을 대체할 카드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까딱했다가는 완전 밸런스 붕괴라면서 욕먹기 딱 좋은 일이죠

    그래서 욕을 먹지 않기위에 흑요석붐같은 카드로 대체하길 바라면서 냈지만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나마 리노잭슨을 만들어서 일부 덱에서는 흔히 말하는 존엄카드를 한장만 넣고 대체카드를 넣기 시작했죠

    하지만 이런식으로만 해서는 파워 인플레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볼때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

    첫 번째는 카드를 발매 후, 뽕을 뽑으면 너프를 하는 것이겠죠?
    각 존엄카드들이 가지는 오버밸런스를 너프로 잡고, 그보다 살짝 좋은 성능을 낸다.
    그러면 신규 확장팩 판매도 이루고, 또 파워 인플레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벌목기를 4/3에서 3/3으로 바꾸고 그것과 비슷하거나 조금 좋은 새로운 4코 하수인을 내면
    사람들은 벌목기보다 조금 더 좋은 새로운 4코 하수인 중 필요한 것을 넣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문제가 될 때, 혹은 대체카드를 새로 내야할 시점이 올 때는 다시 새로 나온 4코 하수인을 너프하겠죠

    분명 당장의 파워 인플레와 구설수는 피할 수 있겠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밸런스 맞추는 것에 대한 어려움, 그리고 논란,
    또 팔만큼 팔고 너프할 때마다, 유저들에게 돈독이 올랐다는 말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정규전입니다.
    그냥 2년에 한번씩 기존의 카드들을 아예 못쓰게 만들어 버리는 방법이죠

    어찌보면 위와 비슷합니다.
    단지 반대로 지금 당장, 돈독이 올랐다는 욕을 먹을지언정 지속적인 밸런스를 쉽게 맞추는 것이겠죠.


    또한 정규전을 선택할 경우에는 위의 방법보다 더 좋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카드에 대한 연구입니다.

    현재 도적 오리지날 카드인 위장의 대가에 대해 아시나요?
    이 카드가 있기 때문에 도적은 흑마법사의 말가니스나 마법사의 살아 움직이는 갑옷 같은 카드가 나올 수 없습니다.
    영구은폐로 인해 영웅이 입는 피해가 거의 0에 가까워지게 되어버리므로 뚫기가 매우 어려워지거든요.
    이건 오리지날 카드이기 때문에 정규전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므로 도적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마법사나 흑마법사 역시 위의 말가니스살아 움직이는 갑옷같은 카드들 때문에
    영구은폐를 부여하는 카드가 나올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규전이 적용된다면 어느 시점에서 말가니스살아 움직이는 갑옷을 사용할 수 없을 시점에
    영구 은폐카드를 부여받아 다른 카드와 연계를 하는 날이 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또다른 예로, 너프 전 전쟁노래 사령관이 그대로 유지 되었다는 가정 하에
    전사는 절대로 공포마 같은 카드를 내면 안되기 때문에 공포마 같은 카드는 공용으로도 나올 수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흑마법사도 전쟁노래 사령관 같은 카드를 영영 얻을 수 없게 되겠죠

    만약 공포마가 사용할 수 없는 시점이 오고 1~2공 하수인에게 돌진을 부여하는 공용하수인이 나온다면
    흑마법사는 공포마와는 연계가 안되더라도 새로운 형식의 위니 돌진 흑마덱을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야생전에서는 둘 다 사용이 가능하게 되므로 완전 난장판이 벌어지겠지만 
    이건 그냥 예시로 텀을 두는 것만으로 새로운 형태의 카드들을 사용하는 것에 제약이 적어진다는 것을 설명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일정 텀을 두고 내놓는 대가로 2년 마다 새로운 메타를 도입해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블리자드는 어차피 돈독 올랐다는 말을 듣는 상황인 만큼 이 두가지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문제는 보상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우선 가루보상은 없을거라고 블리자드가 공언한 만큼,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있을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왜냐면 가루보상을 주겠다고 지금 말해버린다면 분명 이걸 악용할 사람들이 있겠죠?
    그러므로 아직 어느정도 기간이 남은 동안에는 보상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가

    마치 못이기는 척, 보상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은 해봅니다.



    또, 보상이란 것이 꼭 가루보상만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걍 생각나는 것을 얘기해보자면

    신규 확장팩과 모험모드의 경우에는 현금가격이 더 낮아질 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신규 유저 유입을 목표로 한 만큼, 신규 확장팩의 현금가격이 더 싸져서 불만을 줄일지도 모른단 생각도 들고

    또는 어느정도 텀을 두고 이미 사용이 불가능한 카드가 신규 확장팩에서 다시 나오는 방식도 구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사용이 불가능 해질 로데브같은 카드들이 이름만 바뀌고 비슷한 성능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내년 확장팩에 재발매를 해서 묵혀놓으면 언젠가 다시 발매할 경우 2년동안 더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식으로 나오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무튼 제 입장은 언젠가는 이뤄져야할 패치를 미리 앞당긴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유저들의 불만을 어떻게 잠재울 만한 방법을 들고 나오느냐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영노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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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05 17:44:00  113.130.***.45  임하늘  2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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