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방식은 미드냥과 동일합니다.
내 필드가 우위에 섰다고 생각할때 정리하지 마시고 명치 데미지를 쌓아서
이기는 방식입니다.
초반에는 기계법사처럼 플레이 해서 우위를 점하고 중/후반에는
죽척콤보로 덱을 점령하는 것이 플레이 스타일입니다.
예능덱 아닙니다. 본인은 진지하게 기계죽척냥이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아이디어를 실현시켜보고자 과금까지 하여 만든 기계죽척냥입니다.
기본적으로 기계 컨셉과 죽척의 컨셉이 왜 잘어울리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현 체제에 손놈덱이 사라짐으로써 빅덱보다는 위니덱이 판을 지는 상황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초반 싸움에 힘을 많이 실어 놓아야지만 중, 후반을 기대할 수 있는 메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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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공략에 있는 죽척냥은 현 메타와 맞지 않아서, 제가 9급에서 죽척냥으로 18등급까지 떨어졌습니다 (....)
18등급까지 떨어지면서, 현재14등급~~으로 올라와서 꽤 잘올라가는 중이라 좋다고 생각하여 공략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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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운용/ 멀리건
쉽습니다. 기계법사 처럼 하시면 유리하게 흘러갑니다.
초반 손패에 죽척이 두개 잡혀버리면 필.패 니까 무조건 기계류로 잡도록 합시다.
멀리건 1순위
돌냥하면서 느꼇던 거지만 진짜 기계류 위니덱은 템포가 너무 미친듯이 빠릅니다.
아무리 돌진을해서 팰려고해도 3-4턴때 하수인을 무시햇다간 바로 지옥행..
자. 그러니 우리도 기계를 쓰면 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기계덱에는 약간의 필승 전략이 있습니다.
실행시키는 조금 까다롭지만..[후공-동전-기계소환로봇-노움태엽돌이]
개꿀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웬만한 덱은 다 기죽일수 있습니다
안녕로봇은 언제 내도 좋은 2렙 존엄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위니덱이 가장 껄끄러워하는 하수인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최고.
속사를 두장넣었는데, 이는 초반에 반드시 조져야할 놈들 때문에 기용하였습니다.
기용하였습니다. 반.드.시 조져야합니다. 1-2턴에 얘네들 못잡아서 지는 경우 너무 많습니다.
2장 넣은 이유는 1장쓰고 상대방에게 "이제 없겠지.. 설마 2장이겠어?" 하는 생각을 주게하여 통수를 치기 위해서 입니다. 손에 2장 잡혀있어도 그렇게 덱이 안말립니다. 요새 판을 치는 위니덱을 위해 2장 꼭 넣어줍시다.
그렇게 잘되는경우는 드물고.. 초반에 힘을 더 실어주기 위해 1장 넣었습니다. 후반에 잡혀도
마무리데미지 넣기에 좋습니다.
이유는 초반에 쉽게 얻을수 있는 예비 부품 메아리 때문인데요
이중에 3가지, 생명력과 공격력 전환/ 공격력1부여 / 도발로
게임을 매우 쉽게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속사가 약간 아깝긴하지만 리븐데어/속사 콤보로 네루비안 두장 뽑기도 가능합니다.
초반에 죽은척하기가 손에 잡혔는데 뒤에 전설덱들이 나올 기미가 안보인다.?
그럼 그냥 쌩으로 죽척쓰십시요. 그래도 별로 손해 아닙니다. 제일좋은건 허수아비나 태엽돌이 둘중 한놈과
같이 쓰는거지만 쌩으로 써도 나쁘지 않습니다. 초반 필드싸움이 매우 유리해짐.
한가지 더 짚고 넘어가고싶은것.
이녀석이 그냥 손해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 지 몰라 적는데
이거 한놈으로 적이 광역기를 쓰기 껄끄러워지고 침묵을 유도하기 때문에 딱히 안까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 게임당 적이 광역기 한번쯤은 쓰기 때문에 필드에 묵혀놔도 괜찮습니다.
-----------------------전환스위치 tip-------------------------------
자잘한 팁 하나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기계가 있는 상황에서 이녀석의 스탯은 3/2 인데
여기에 전환스위치를 부여하면 4/3이 됩니다. 개꿀. 초반에 엄청유리해짐 3/2 -> 4/3 차이 큽니다
뭐.. 이 부품은 상대방한테도 쓸수있어서 방어력 높은 도발챔피언 죽이는데에도 좋고,
퓨진/스탈라그 이놈들 한테 써서 상황에 맞는 하수인으로 변신시킬수도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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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냥꾼을 함에 있어 꼭 필요한 하수인.다른 냥꾼이라면 모르겠지만 연계되는
땜장이 마을기술자를 무조건 발동시키고 싶다는 의지.
손상된 골렘도 기계라서 거의 무조건 발동 시킬 수 있습니다. 2장넣고싶지만 자리부족으로 1장
원래는 기
계법사처럼 거미를 썻는데 상대가 바로 죽이면 대기하던 땜장이가 갑자기 붕떠서...안씁니다
순수기계냥들이 많이쓰는 표범로봇. 써봣는데 좋기는 진짜 좋습니다.
박붐폭탄을 3/1 으로 만들어서 깜짝딜/ 피니시 넣는데에도 좋고 덱이 조금모인상태에서 3마리 이상
공+2되면 5턴이내에 게임 끝날정도로 개쌥니다.
허나 자꾸 더 쌔게 만들고 싶어서 아끼게 되고.. 3/3인것도 좀 애매하고 기계없으면 진짜 호구고..
이걸 뺀 가장 큰 이유는 3코스트 챔피언이 땜장이2장,거미or허수아비,표범로봇 이렇게 있는데
다 꽉꽉 넣으면 멀리건에 엄청많이 잡힙니다. 그럼 3코스트는 멀리건에서 이걸 뺄까? 말까? 정말 고민하게 되고
이상하게 3코스트가 홀수라서 그런지 뭉치면 덱이 꼬이는 느낌이 들어서 뺏습니다.
또 결정적으로 우리는 기계죽척냥이지 온리기계로 승부보는 순수기계냥이 아니기 때문에
초반에 잡히는 죽척이나 리븐데어를 조금이라도 써먹을 가능성이 있는 허수아비를 쓰는게
낫다고 판단하였습니다(정말 고민 많이했음)
2장 넣고싶엇지만 실바나스도 있고 초반에 많은 힘을 주기 위해서 하나 뺏습니다 ㅜ
2장 넣고싶은 분은 딴거 빼시고 이거 두장 넣으세여
초반 멀리건에 잡혀버리면 그냥 능력치 없는 1/7 도발 하수인 쓴다고 생각하시면서 편히 쓰세요.
이게 진짜로 캐리하는 그림은 후반에 잡혓을때 입니다.
사바나사자/박붐/실바나스 가 필드에 나와있는 상태에서.
이제 내가 죽척 콤보를 쓰려고할때,
갑자기 리븐데어가 뽑혀서 캐리하는 그림.
이름하야 리븐데어/죽척 콤보. 코스트도 6코스트 . 싸고 좋습니다.
뭐.. 입롤 끼가 잇기는하지만 12판 정도 하면 1판은 그림이 나옵니다..
이게 이미 필드에 나와버리면 상대가 무슨수를 써서는 조지기 때문에 쓰기가 어렵습니다.
해보시면 암. 할 수 만있다면
리븐데어/전환기(알에다)
리븐데어/속사(아깝지만 알에다가)
콤보도 있습니다.
계속 연패 행진을 하면서.. 아 시..ㅂ.. 이건 역시 아닌가벼.. 하면서 빼기도 해봣는데
이게 없으면 후반에 믿을게 없습니다.. 솔직히 죽척냥/윤회술사를 하시는 분들은 이뽕맛때문에 하는거 아닌가요?
빼고싶은 사람은 이거 빼고
이거 넣으세요
전 타디우스 뽕맛때문에 얘네 못버리겠습니다
벌목기에 관해서...
벌목기.. 갓목기라고 불리죠..좋긴 좋습니다..근데 저같이 운없는 사람한테는
리븐데어/벌목기 콤보에서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이 덱에 리로이나/남작게돈을 추가해보고 싶네요.
카드가 없어서 못 넣고 있지만 조만간 실험해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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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진짜 열심히 썻습니다. 5급이상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이라고 믿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ㅜㅜ
실력 있으신 분들은 제덱으로 한번 써보시고 5급이상에도 통하는지 확인 부탁 드립니다.
만드는데 죽척빼고는 가루 별로 안듭니다. 해보세요 ^^
이자식들을 저격해주기 위해 
사냥꾼에게는 타 직업과 달리 전 범위 광역기가 너무 부족합니다.
계속 고민하다가 뺏다 넣었다 하는 카드. 네루비안알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기계죽척냥에 넣었는데 매우 잘어울리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때때로 얘네들이 깨워주기도 합니다. 개이득
개풀. 흑마위니덱이나 신병3마리 소환등, 위니덱 상대하기에 매우 좋고,
독수리 너프후 갈곳 잃은 현메타 냥꾼의 쓰래기 드로우 능력을 커버해줍니다.
우리 냥꾼의 전설카드. 미드냥의 원동력, 단일죽척을해도 별로 안아까운 존엄카드.
쓰는데 익숙해지기 전까지 쓰기 힘든카드.
자꾸 이게 뜨고 그리고 뭐가 나올지 모른다는 점과, 그 궁금증 때문에
실바+죽척 콤보.. 최고죠! 죽척/윤회술사의 꽃.
박붐+죽척 보통 이렇게 바로 콤보는 9코스트라 잘 안써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