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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세이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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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18616
    작성자 : 칼세이건
    추천 : 0
    조회수 : 1163
    IP : 220.83.***.61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4/11/03 22:08:46
    http://todayhumor.com/?history_18616 모바일
    초이노믹스 (황당 무계한)음모론 - 1997년과 2014년 데자뷰
    <font size="4">1997년인가요?</font><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span>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당시 IMF  사태를 향해 숨막히게 흘러가던 경제상황을</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엘리트 고위 경제관료가 몰랐을까요?</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br></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강만수 등의 당시 경제 관료팀 입장에서 IMF를 알고도 방치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br></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1. 열심히 공부만 했던 자기들에 반해 대학 때 데모나 했던 김영삼 등의 민주화 세력을 장관, 청와대 수석으로 모시고 있으려니 아니꼽지 않았을까요?</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br></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2. 적정 환율을 유지해야 하는데 (당시 고정환율제였죠?) 국민소득 10000불 시대를 열었다는 소리 들으려고 김영삼 등 민주화 세력 일부 고위 정치인들이 무리하게 저환율 고집</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br></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3. ㅆㅂ 어차피 차기는 이회창.. 민주화 세력이 나라 말아 먹었다는 소리 듣게 해서 이 ㅈㅅ들 다 몰아내자.. 라는 속마음.</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br></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4. 어차피 내 금고에 현금 많은데 IMF 같은 큰 사건 터지면 (금고에 현금 많은) 우리에겐 어차피 기회 아니야?</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br></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이런 (말도 안되는) 그림이 그려지는 건..</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br></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정부, 가계, (일부 대기업 제외한) 공기업 부채 라는 쓰리썸 부채라는 이 어마 무시한 위기 상황에서도 계속 " 빚을 늘려서 경기 부양 " 이라고 하시는</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앵무새(닭 아닙니다. 훨씬 예쁜 앵무새) 같은 소리하시는 친애하고 사랑하지 마지 않는 대통력 각하 여사님의 상황을 보니..</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br></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혹시 이 자들이 우리 사랑스러운 각하여사님 뒤에 숨어서 (어차피 현금 수십억은 기본으로 가지고 계신 분들이니) 제 2의  IMF 를 기획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br></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사실이면 ㅎㄷㄷ. 물론 절대 아니겠지만요...</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br></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4">역사적 사실이니 역게에 질문합니다. 관련 자료나 의견 들을 수 있을까요?</font></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019651Dfzg2zFEFWX.jpg" width="728" alt="1997.jpg" style="max-width:800px;height:auto;border:none;"></div> <div><br></div> <div>그러고도 대우 김우중 회장님은 억울하다고 눈물 펑펑 잼.</div></div>
    칼세이건의 꼬릿말입니다
    애국심은 미덕의 한 부분이지만 애국심을 강요하는 건 추악함 그 자체다.
    - 다나카 요시키

    국민을 항상 지도자의 명령에 복종하도록 할 수 있다. 그것은 쉽다. 국민에게 공격받고 있다고 선전하고, 평화론자들은 애국심이 부족하다고 맹비난하고, 또, 국가를 위험에 빠뜨리기만 하면 된다. 이것은 어느 국가에서나 작동한다.
    - 헤르만 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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