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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궤변론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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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14401
    작성자 : 궤변론자
    추천 : 4
    조회수 : 1217
    IP : 175.192.***.86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3/01 15:04:32
    http://todayhumor.com/?history_14401 모바일
    한국사와 세계사 같이보기2(한국의3.1운동과 인도의비폭력저항)
    <p>저번에 알기 쉽게 설명하려고 내용이 좀 서툴러서 욕 바가지로 얻어 묵어서 이번 것은 좀더 신경을 썼습니다.</p> <p></p> <p><br /></p> <p>20세기 초 서유럽과 러시아 미국 일본등 몇몇 제국주의 열강이 전 세계를 식민지로 나누어 가졌다. 그와 동시에 제국주의의 억압 착취에 맞서</p> <p>민족의 주권과 인간의 존엄성을 되찾으려는 운동이 전 세계에서 일어났다.</p> <p>한국의 3.1운동과 인도의 비폭력 운동이 대표적인 예지요.</p> <p><br /></p> <p><br /></p> <p><img width="403" height="228"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naver_com_20140301_14253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3651598KFL9hr2sBZnOyiosSaUC.jpg" /></p> <p>1919년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민족 대표 33인이다.</p> <p><br /></p> <p>우리 민족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면서 일본 제국주의자들에게 우리나라를 독립 시킬 것을 요구했으나</p> <p>일본은 이러한 평화적인 시위를 총칼과 무력으로 탄압했다.</p> <p><br /></p> <p>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등으로 자주적인 근대국가를 건설하려는 노력을 했지만 실패로 돌아가면서 조선은 힘이 빠졌다.</p> <p>1897년 고종은 나라이름을 대한제국으로 바꾸고 스스로 황제 자리에 올라 근대화를 주도하기 위해 노력했다.</p> <p><br /></p> <p>그러나 일본은 고종황제를 1907년에 강제로 퇴위시키고 우리 군대를 해산 시켰다.</p> <p>1910년 우리나라는 결국 일본에 주권을 빼앗기고 말았다.</p> <p>1910년 3.1운동 이전까지 일본이 통치한 단계를 무단통치라고 칭하였다.</p> <p>선생님들이 칼을 차고 수업을 했다. 세계에서 선생이 칼을 차고 수업을 하는 사례는 이때 빼고는 찾아 볼 수 없다.</p> <p><br /></p> <p>또 이시기에는 보통경찰이 아니라 헌병경찰=군인들의 질서를 잡는 경찰이다. 일제는 민간인을 군인들 때려 잡는 식으로 질서를 잡았다.</p> <p>박정희 전두환이 이 교육에 아주 신봉하시나 보다.. 죄인에게 곤장을 때리는 태형이 다시 부활하기도 했다.</p> <p>태형은 1894년 갑오개혁 때 폐지 되었었다. 경제적 수탈도 가혹했다.</p> <p>일제는 토지조사를 명목으로 토지를 수탈하였고 회사령이라는 법도 만들어 회사도 만들기 힘들게 했다.</p> <p><br /></p> <p>이같은 무단정치 아래에서 1919년 3.1운동은 우리들의 민족적인 분노가 폭발한 사건이였다.</p> <p>우리조상이 3.1운동을 일으킨 것은 우리의 독립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서였다.</p> <p>제1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1918년 미국의 대통령 윌슨은 민족자결주의(스스로 앞날을 결정할 수 있는것)를 선언하면서 식민지가 된</p> <p>조선 같은 나라는 일본 제국주의의 지배를 계속 받을 것인지 말것인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p> <p>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는 민족 자결주의는 우리 민족에게는 적용되지는 않았다. 일본이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한 국가이기에</p> <p>윌슨의 민족 자결주의는 독일 같은 패전국이 점령한 식민지에만 적용되었다.</p> <p><br /></p> <p>그러나 3.1운동은 일본과 우리 민족 모두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먼저 일본은 3.1운동에 놀라서 통치방식을 무단통치에서</p> <p>부드러운 방법인 문화통치로 바꾸면서 이때 조선일보나 동아일보등이 창간을 허락 했지만 신문기사를 마음대로 삭제하곤 했다.</p> <p>우리민족에게는 3.1운동의 가장 큰 성과는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세우게 되는 계기가 됨으로써</p> <p>식민지의 조선인들은 독립의 희망을 가지게 될 수 있었다.</p> <p><br /></p> <p><br /></p> <p><br /></p> <p><br /></p> <p>인도에서는...</p> <p><br /></p> <p><img width="398" height="421"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naver_com_20140301_15091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3654193mqUIJncdVKWnkD4W23wZ.jpg" /><br /></p> <p>인도 독립운동을 이끈 사람은 바로 마하트마 간디다. 우리의 유관순과 인도 간디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데</p> <p>그건 자기 민족을 식민지로 삼는 제국주의에 반대해 투쟁 하였다.</p> <p>산업혁명 이후 기계로 옷을 생산하면서 싼값에 많은 옷을 만들수 있게 되었다. </p> <p>그러자 옷의 원료인 솜과 양털이 부족해 선진국들은 원료를 구하기 위해서 다른 나라로 눈길을 돌렸고 너무나도 많은 옷이 </p> <p>대량생산 되면서 그 나라에서 팔 수 없는 물건이 많이 남아 다른나라 소비자를 찾아 나선것이다.</p> <p><br /></p> <p>그러나 조선이 그랬듯이 아직 자본주의 사회가 되지 않은 나라들은 선진국과 상품거래를 하는 것을 꺼려했다.</p> <p>그러자 선진국들은 후진국을 강제로 굴복시키며 제국주의 국가와 식민지가 탄생하게 되었고 원료를 약탈하고 자신들이 만든제품을</p> <p>판매하기 시작했다.</p> <p><br /></p> <p>가장 먼저 산업화에 성공한 국가는 영국과 프랑스였다. 두나라는 서로 경쟁하며 아프리카와 아시아라는 땅을 자신들의 식민지로</p> <p>만들고 그곳 국민들을 노예처럼 부렸다. 영국은 아시아에서 간디의 나라인 인도를 식민지로 만들고 프랑스는 인도와 중국의 중간지대인</p> <p>인도차이나 반도를 식민지로 만들었다. 오늘날의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모두 프랑스 식민지였다.</p> <p>영국과 프랑스 다음 일본 독일 이탈리아등이 제국주의의 대열에 합류했다. 독일이 1차세계대전을 일으키고</p> <p>여기에 일본과 이탈리아가 합세하여 2차세계대전을 일으켰다. 2번의 세계대전은 식민지 쟁탈전에 늦게 뛰어든 독일 이탈리아</p> <p>일본이 많은 식민지를 차지한 영국과 프랑스를 상대로 벌인 제국주의 전쟁이다.</p> <p><br /></p> <p>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 국가의 민중들을 억압하고 착취하자 이에 맞서는 운동이 먼저 조선에서는 1919년 3.1운동이였고</p> <p>이 운동을 계기로 같은해 중국에서 5.4운동이 일어났다. 5.4운동은 일본이 중국에게 강요한 21개조 요구에 반대해서 일어났다.</p> <p>또 1930년 5월21일 인도의 비폭력저항운동이 일어나게 된것이다. 3.1운동 역시 평화적인 방법으로 시위를 하였고</p> <p>안도의 간디 역시 폭력이 아닌 평화적인 방법으로 영국의 명령에 불복종 하였다.</p> <p><br /></p> <p>제국주의 국가들의 지배에 맞서 유관순과 간디는 목숨을 걸고 싸웠다.</p> <p>이 용감한 사람들의 투쟁 덕분에 우리는 노예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p> <p>제국주의 국가로 부터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고 투쟁하는 용기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p> <p><br /></p> <p><br /></p> <p><br /></p> <p><br /></p> <p><br /></p> <p><img width="276" height="378"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t="naver_com_20140301_15055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3654034ie9YIj9EFmqd7VEEveSxXyAF2.jpg" /></p> <p>손톱이 빠지고 귀와 코가 잘리고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p> <p>그 고통은 이길 수 있으나 나라를 잃은 고통은 견딜 수가 없다.</p> <p>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나의 유일한 슬픔이다.</p> <p>- 유관순 -<br /></p>
    궤변론자의 꼬릿말입니다
    궤변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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