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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istory_10309
    작성자 : 풍림화산2
    추천 : 4/11
    조회수 : 1172
    IP : 61.37.***.1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06/23 13:42:10
    http://todayhumor.com/?history_10309 모바일
    일본서기에 대한 이해
    중간 중간에 풍림화산이 과거에 올렸던 글의 링크들을 참조하시면서 읽으시면 좀 이해가 빠르실지 모르겠습니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h_dong2&no=2  <-- 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아마 일본서기를 대하는 스탠쓰는 이렇게 분류 될까요..
     
    1. 옛날 사람들이 쓴 책이라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일부분은 사실일 수도 있다. 일본서기 신공황후랑
       광개토대왕비문 신묘년 기록을 엮으면 어찌어찌 자랑스런 고대 일본이 나올것도 같아..... - 일본인
     
    2. 임신한 부인이 배를 타고 신라 정벌하고 수당과 싸워도 꿀리지 않던 고구려가 倭에 자진해서 항복했다고
       기록한 황당 무계한 책..일고의 가치도 없는 쓰레기로서 쳐다볼 필요도 없는 책이다 - 한국인
     
    그리고 여러번 언급했던 다른 시각으로 보는 사람.. 후지와라 사다모토의 시각..

    '일본기(서기)를 읽으면 처음 이 나라가 마한, 진한이란 두개의 한에 의해 열렸고 , 아울러 변한과도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점을 염두에 두지 않고 읽는다면 이해하기 어렵다.
    고래, 韓으로부터 日이 비롯되었다는 것이 숨겨져 있음을 알지 못하고,
    일(日) 이란 나라만으로 무엇이나 다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한어(韓語) 를 왜어로 보고서 가지가지 설을 내세운 나머지 마참내는 본 뜻을 잃어버렸던 것이다.
    결국, 일본 역사는 마한, 진한으로부터 비롯되었고 한편으론 변환과도 영향받은 관계를 알지 못하고 읽었다면 진정 일본기(서기)를 읽었다고 할 수 없다'
     
    저 이야기를 뒤집어서 말한다면 표면의 일본서기는 가짜이고 이면에 진짜로 읽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역사는 과거와의 대화라고 했나요.. 우리가 대화해야할 부분은 어째서 북사에 기록된 왜를 큰 나라로 만든 신라 백제인들은
    어째서 이런 僞史를 만들어야 했는가 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일본서기는 냉정하게 보면 역사를 후세에 전달할 목적이 아니라 역사를 은폐할 목적으로 만든 僞書입니다.
    사서를 편찬하면서 모은 방대한 사료..
     
    일본서기가 도용한 중국 정사는 그 당시에 알려진 중국 정사 대부분이고 그것을 도용했다고 하는 것은 그것을 읽은 사람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 후한서 삼국지 수서 여씨 춘추..기타등등 )
     
     
    위의 글은 일본서기가 중국 사서를 도용한 예입니다. 저런 것은 일본서기에 무척 많습니다. 다시 말하면 일본서기라는 거짓 역사를 만든
    사람들은 중국 정사의 대부분을 알고 있었습니다.

    <安帝><永初>元年, <倭國王><帥升>等獻生口百六十人, 願請見.안제 영초 원년 왜왕 수승이 노예 160인을 바치며 만나 보기를 청원하였다.- 후한서 -
     
    <景初>二年六月, <倭女王>遣大夫<難升米> 경초 2년 왜 여왕이 대부 난승미를 보냈다. - 삼국지 -
     <倭王>復遣使大夫<伊聲耆>·<掖邪狗>等八人 왜왕이 대부 이성기 액사구등을 사신으로 보냈다. - 삼국지 -
    <卑彌呼>與<狗奴國>男王<卑彌弓呼素不和  '왜국의 여왕 비미호'와 '구노국'의 남왕 '비미궁호소' 사이에 불화해서 운운..
     
    更立男王, 國中不服, 更相誅殺, 當時殺千餘人. 復立<卑彌呼>宗女<壹與>, 남왕을 세웠는데 나라 사람들이 불복하여 서로 죽이기를 천여인 비미호의 종녀 대여를 다시 세웠다...
    그리고 송서의 왜 5왕 찬진제흥무..
    그 다음이 북사의 기록..
    <大業>三年, 其王<多利思比孤>遣朝貢. - 북사 - 대업삼년 왜왕 다리사비고가 조공을 보내왔다.
    王妻號 학彌, 後宮有女六七百人 - 수서 - 왕의 아내 이름은 학미..
    名太子爲利歌彌多弗利 - 수서 - 태자의 이름은 이가미다불리
     
    중국 정사 대부분을 읽었던 이들이 만든 책인데  중국 정사에 등장하는 저 많은 왜인들의 이름은 일본서기에 등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비미호만 신공황후기에 잠깐 언급하면서 이 시기에 왜 여왕 비미호가 있었다라고 언급되는 정도입니다.
    무엇일까요..
     
    네.. 일본서기를 만든 사람들은 그들이 가진 방대한 정보량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오랜 제작 기간에도 불구하고 저 들을 누락시킵니다.
    즉..처음부터 실제 역사를 기록할 의도 자체가 없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것도 어느 한 부분이 아니라 후한 시대에부터 수 당 시대까지 왜의 역사 전체를 말입니다.
     
    황당한 것은 .. 이런 위사를 만들었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위사의 성격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역사를 이야기 하려 하는 현대 일본인들의 태도입니다. 역사는 과거와의 대화라고 했나요.. 당연히 어째서 이런 위사를 만들었느냐고 과거 사람들에게 물어보고싶지만그 전에 현대 일본인들의 역사를 대하는 관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 것입니다..

    네 결국 과거와 현대는 변한 것이 없는 것이지요
    간간히 후지와라 사다모토 같은 학자나.. 최근 기마 민족설, 즉 고대 일본의 형성은 한반도와 대륙으로부터 온 기마 민족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 한 에가미 교수..이런 역사와 정치를 분리해서 바라보려는 시각들이 일본에서는 무산되었다고 하는 것들입니다. 역시 역사와 정치 그리고 종교를 따로 뗄 수 없는 일본의 상황을 이해해야만 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어째서 풍림화산은 이 게시판에 처음 왔을 때에 사람들에게 일본서기의 유라크 천황이 실존 인물이냐고 물었던 것일까요?
    현대 일본 역사 학계는 중국 정사에 기록된 실존 인물 왜왕 武를 일본서기 유라크 천황에 무리해서 연결짓습니다. 하지만 위에 링크된 대로 유라크 천황이라는 가공 인물을 만들기 위해서 수서 고조기를 도용.. 이런 현대 일본 역사 학계의 태도는 무엇일까요?

    유라크 천황이 가공 인물이라는 것은 쉽게 알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나리야마 금석문에서 발굴된 와카타케루 대왕을 유라크 천황의 시호와 연결시켜 일본서기도 실제 역사를 기록한 부분이 있다. 라고 조작하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요..우리의 현 주소는 무엇일까요..
    이제 위의 삼국사기와 일본서기의 백제 기록에 대한 표의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일본서기란 위사를 만든 사람들은 삼국사기의 저본이 되었던 구 삼국사에 대해서 본인들은 읽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인용한 구 삼국사.. 다시 말하면 보았다고 주장하는 구 삼국사는 위사 일본서기 저작자들이 변형을 했을 가능성은 높지만 ( 도표의 2갑자 =120년오차의 체계적인 오류 ) 일단 이들이 자료들을 접한 것은 사실입니다. ( 일본서기를 만든 사람들이 신라 백제인이니까 당연하지만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들이 저렇게 실제 AD 4세기의 역사를 120년이나 위로 올려서 기록해야 했던 것은
    신라 백제인이 왜를 큰 나라로 만들었다고 기록한 북사..
     
    新羅、百濟、皆以倭爲大國、多珍物、병敬仰之、恒通使往來
     
    신라 백제인이 함께왜를 큰 나라로 만들었다 ( 왜를 큰 나라로 만든 신라 백제인은 ) 진기한
    물건이 많았으며 그 진기한 물건을 숭배하였다. 항상 사신이 왕래했다
     
     
    해석에 대한 이견은 이 글 하나로 정리할까 합니다..
     
     
    백제계열 횡혈식 석실분의 열도 전체로의 확산과 같은 고고학적 자료들은 백제 신라인이 왜를 큰 나라로 만든 시기를   AD 4- 5 세기를 전후해서 일어난 일들임을 시사합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AD 4-5 세기 근초고왕 근구수왕 시기를 기점으로 해서 그 이전에 120년 오차가 나고 그 이후에는..맞는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 AD 4-5 세기 이전 왜는 일본서기를 만든 신라 백제인과 관계가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왜의 선주민이라고 하는 위사를 만들고 싶어했던 열도의 백제 신라 인들 입장에서는 그들의 위사 제작 목적.. 만세 일계를 위해서 비미호라는 인물과 연결짓기 위해서 120 년이 올려져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대의 통치자들은 본의 아니게 수명이 100년 이상이 되었던.. 그런 흐름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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